「인류 발상지 아프리카에 성지를 만든다」마사아끼사마 성언 2023년 메시아 강탄제 ~본축전 1주년 기념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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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93회 작성일 23-08-13 00:01본문
「메시아 강탄제 ~본축전 1주년 기념축전~」 마사아끼사마 성언
2023년 6월 15일
「인류 발상지 아프리카에 성지를 만든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계승」이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오늘 제전은, 메시아 강탄제와, 또「본축전 1주년 기념축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이것은 작년에 거행했던 메시아 강탄 본축전을 계승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작년 메시아 강탄 본축전은, 실은 그 68년 전, 1954년 6월 15일에 명주님께서 거행하신 메시아 강탄 가축전을 계승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메시아 강탄 가축전에 담긴 명주님의 생각, 마음, 이것을 모르면 당연히 메시아 강탄 본축전을 왜 작년에 거행했는지도 모르며, 게다가 오늘 이 제전에 무엇을 위해 임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럼 메시아 강탄 가축전에 담긴 명주님 마음, 이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그것을 어떻게 아냐면, 당연히 그것은 메시아 강탄 가축전에 이르기까지 명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나 하신 일들(명주님의 언동이죠)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가장 근거가 되는 것이, 메시아 강탄 가축전 열흘 전인 1954년 6월 5일, 명주님께서 간부 500명을 모으시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때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 하는 것이, 당연히 큰 근거입니다.
그래서 그때 뭐라고 말씀하셨냐면, 여러분도 아시다시피「꽤 젊어졌습니다. 나는」이라고 시작되는, 제가 성언의 극치라고 부르고 있는 지성언을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꽤 젊어졌습니다. 나는」으로 시작되고,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새롭게 태어나는 것입니다 라든가, 메시아가 태어난 것이라든가, 왕 중의 왕이라든가, 젊어졌으니 일을 해야만 한다든가, 그런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이것은 여러분도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때 명주님께서는 그 외에도「이번 일에 대해서는 기적이라고 할 정도가 아닌, 기적 이상의 기적이 많이 있었다」고,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는「지장이 없는 점만은 차차 발표하겠습니다」라는 말씀도 하십니다. 지장이 없는 점만은 차차 발표해 간다 라는 말씀.
제가 여기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지장이 있는 점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명주님께서 그때 감득하신 것 중에서, 당시 신도의 인식과 신앙으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점, 지장을 줄만한 점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지장이 없는 점만은 차차 발표」하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당시로서는"아직 말할 수 없는 종류의 것이 있습니다," 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 성언은 최종적으로는, 나는 갓 태어난 아기라서 귀찮은 것은 싫기 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는 15일에 하겠습니다, 라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6월 15일입니다. 메시아 강탄 가축전 날. 이 때 자세한 이야기를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열흘 후, 메시아 강탄 가축전 날이 왔습니다. 그런데 그 자세한 이야기가 무엇일까 했는데, 명주님께서는 그 날, 뇌일혈의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뇌통증 등으로 한마디도 말씀을 해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지장이 없는 점 만은 차차 발표한다든가, 15일에 자세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의 내용에 대해서, 우리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뇌일혈의 회복 등을 기다리며, 반년 정도 지나 수정전이 완성되었을 때인 1954년 12월 11일, 이때도 우리에게 이른바 자격자의 3가지 조건이라고 하는 종류의 성언을, 아베 집사에게 전언하는 형태로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만, 실제로 명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앞으로 여러 가지 변화가 있으니 당황하지 말라는 것과, 신께서 명주님께는 알려주셨기에 괜찮지만, 상당히 마음을 굳게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내용에 대해서는 아무 말씀도 안 하십니다. 그저 상당한 각오를 하고 있지 않으면 힘들다는 그런 말씀을 하실 뿐입니다.
그러니까 명주님께서 말씀하시고 싶은 내용은 도대체 뭘까 입니다. 6월 5일에, 6월 15일에 자세한 이야기를 한다고 하셨는데 그 이야기는 아직 안 하셨습니다. 1954년 12월 시점에서.
거기서 3주 정도 지나서 새해가 밝았습니다. 1955년 1월 1일 설날입니다. 그 설날에 또 명주님께서 말씀을 주시는데, 하지만 그것도 짧습니다.
그때 뭐라고 말씀하셨냐면, 여러분께 이야기하고 싶은 것, 털어 밝히고 싶은 것, 알려드릴 게 많은데, 하지만 그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이야기해 가겠다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여기서 약간 힌트가 나왔네요. 물론 아직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으셨지만,「털어 밝힌다」라는 말씀, 이것은 큰 말씀입니다. 털어 밝힌다는 것은 그때까지 당신 가슴에 간직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공개한다. - 그것이 털어 밝힌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명주님께서 우리에게 이야기하려 하신 것은. 그때까지 명주님께서 말씀해 온 것과는 다른 내용입니다.
또, 알려주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것은 그때까지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내용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때까지 가르쳐주신 내용이라면「가르쳐주고 싶은 것이 있다.」라고는 말씀하시지 않고「이전에도 가르쳐준 것처럼」라는 식으로 말씀하실테니까요.
그래서 이 설날 말씀을 들은 신도들은「뇌일혈 증상이 나아지면 차츰 알려주실 것이다. 그럼 기다리겠습니다」라고 한 것이지요.
명주님께서 1954년 4월 19일에 뇌일혈 정화를 받으시고, 6월 5일 그때, 6월 15일에 자세한 이야기를 하겠다, 지장이 없는 점을 발표하겠다고 하셨습니다만, 우리는 그 내용을 쭉 알지 못한 채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내용은, 당연히 수정전 때에 말씀하신 자격자의 세 가지 조건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그것이 명주님께서 말씀하고 싶으셨던 것이라면, 그 3주 후인 1955년 설날 때「내가 전하고 싶은 말은 전부 전했으니까」라고 말씀하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자격자의 세 가지 조건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 설날로부터 한 달 정도 지난 1955년 입춘인 2월 4일. 이때도 명주님께서는 성언을 주십니다. 이것도 또 짧은 성언이었습니다만, 어쨌든 명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몸 상태가 좋아지면 실로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하겠다, 실로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할 테니까 그만큼 기대해 달라고, 그렇게 신도들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2월 4일입니다. 승천하시기 6일 전. 이제 6일 후면 승천입니다. 하지만 당시 신도들은 당연히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명주님께서는 더 사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털어 밝힌다는 것도 큰 말이었지만, 이번에는「기상천외한 이야기」입니다. 명주님께서 엄청난 표현을 쓰신거지요.
「기상천외」를 사전에서 찾아봤더니「보통으로는 상상조차 못하는 기발함」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는 것은 명주님께서는 보통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것들을 우리에게 전하려 하셨다는 것입니다.
만약 지금 명주님께서 그 내용을 말씀하신다면, 우리는「명주님, 그것은 교의 위반입니다.」라고 말할 정도의 내용일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뇌일혈 이전에 나온 명주님 가르침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자신들의 명주님 모습을 만들어내고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만약에 지금 명주님께서 그 기상천외한 내용을 말씀하신다면 우리가「그런 것은 명주님 가르침, 성언에는 없다.」라고 할 내용일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보통으로는 상상조차 못하는 기발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내용이니 그것을 기대해 달라고 그렇게 명주님께서는 신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결국 그 후 어떻게 됐냐면,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할 테니까 기대해 달라고 신도에게 말씀하신 그 6일 후, 결국 그 이야기는 안 하시고 1955년 2월 10일, 명주님께서는 승천하셨습니다.
그래서 종종 자격자의 세가지 조건이 명주님의 유언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진짜 명주님 유언은「기상천외한 이야기를 할 테니까 기대해 달라」입니다. 「너희들이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를 할 테니 기대해 달라」가 명주님의 유언입니다.
하지만 1954년 6월 5일에, 6월 15일에는 자세한 이야기를 하신다고 하셔서 기다렸던 우리는, 결국 그 내용을 듣지 못한 채 명주님께서 승천하셨습니다. 차츰 발표하겠다고 말씀하신 지장이 없는 점도 무엇인지 모릅니다. 지장은 있는 점뿐만 아니라 지장은 없는 점도 가르쳐 주시지 못한 채, 명주께서는 승천하시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메시아 강탄 가축전에 담긴 명주님의 마음(그것은 즉, 명주님의 진정한 마음입니다만)에 대해 우리는 가르침 받을 수 없었습니다. 명주님께서 그렇게나 말해주고 싶고 털어밝히고 싶고 가르쳐주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하시고, 그리고 또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할 테니까 기대해 달라고 하신 것에 대해, 그것을 듣지 못한 채 명주님께서는 승천하시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우리가 명주님의 마음이자, 진정한 바람을 알지 못한 채, 명주님께서는 승천하신 것입니다. 명주님 신도에게 있어서 이것은 대단히 중대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만약에 명주님께서 우리에게 털어 밝히고 싶은 것이 있으셨다면, 명주님 신도로서는 그것을 아는 것이 당연히 좋지 않을까요?
하지만 결국, 그것을 우리는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명주님 마음을 알 소망은, 명주님 승천으로 인해 영원히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명주님께서는 마지막의 마지막에, 우리에게 구원의 밧줄을 남겨주셨습니다.
그것은 무엇이냐면, 우리가 명주님 승천 후에 알게 된 것입니다만, 명주님께서는 유언으로 세계메시아교 교주의 좌를 2대 교주님께 맡기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진짜 마지막 유언인 것입니다. 물론 그 당시에 스마트폰으로 쉽게 녹음할 수는 없었지만, 하지만 그것이 가장 마지막에 명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명주님 유언에 따라 내가 교주의 좌를 맡았다고 2대 교주님께서 말씀하시고, 그것이 교단 기관지인 『영광』에도 발표되었습니다(『영광』 296호)
승천 전 명주님께서는「앞으로는 지금까지 내가 말해온 것을 중심으로 다 함께 생각하며 해 달라」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내가 지금까지 말해온 것을 중심으로 임원진과 신도들이 협력해서 해 달라」가 명주님 유언이 아닙니다.
오히려 명주님께서는 유언으로 교주의 좌를 2대 교주님께 맡기셨습니다.
명주님께서는 내가 죽어도 아무 문제도 없다, 왜냐하면 영계에서 오히려 힘을 계속해서 보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어디로 힘을 보내실까요? 그것이 교주의 좌입니다. 누구에게 당신의 힘을 보내시는가를 명주님께서는 승천 전에 직접 지명, 지정하셨습니다. 승천 후에는 영계에서 활동하시며 당신의 마음을 세계메시아교 교주의 좌에 전하고자 지명, 지정하셨습니다.
2대 교주님께서는 내가 하는 말은 명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내가 가리키는 방향이 명주님께서 가리키시는 방향이라고 말씀하셨지요.
그것은 2대 교주님께서 본인이 높아지려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명주님께서 자신에게 맡겨주신 마음을 정말 겸허하게 받으시고「나는 명주님과는 별개의 오카다 요시라는 존재이다」「내가 말하는 것은 명주님과는 다른 2대 교주로서의 말이다」라는 식으로 잘난 체하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매우 자신을 낮추시고 명주님께서 나를 써 주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명주님께서 나에게 교주의 좌를 맡겨주셨기 때문입니다 하시며, 매우 자신을 낮추시며 저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명주님 마음을 알 방법이 없다, 자세한 이야기를 한다고 하셨는데 하지 않으신 채 돌아가셨다, 이제는 절망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지만, 명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의 밧줄을 남겨주셨습니다. 왜냐하면 교주의 좌를 2대 교주님께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가 명주님께서 전하고 싶으셨던 내용을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할 수 있나요?
그러니까 명주님께서는 우리가 절망하지 않도록, 세계메시아교 교주의 좌라는 것을 준비해 주시고, 그리고 그것을 2대 교주님께 맡기심으로써, 우리에게 구원의 밧줄을 남겨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럼 2대 교주님께서 바로 그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하셨냐면, 2대 교주님께서는 하지 않으셨습니다.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메시아 강탄에 관하여 명주님께서 털어 밝히고 싶으셨던 것이나 기상천외한 이야기는, 긴 시간 현 교주님께서 전해주시는 모든 것인 것입니다.
명주님이라는 존재는 전 인류의 모형이며, 명주님만이 아니라 전 인류가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날 운명에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것입니다, 명주님께서 말씀하고 싶으셨던 것은.
그럼 2대 교주님께서 바로 그 이야기를 할 수 있으셨나 하면, 그러지 못하셨습니다. 당연히 2대 교주님께서는 이 진리는 알고 계셨습니다. 왜냐하면 명주님께서 안에 계셨기 때문에.
하지만 당시 우리의 신앙이라는 것은, 특히 명주님 승천 직후이기 때문에 명주님만이 메시아라든가, 명주님께서는 창조주 그 자체라는 식으로 자신이 믿는 교조만이 대단하다고 하는 이른바 독선적, 소승적, 컬트적인 신앙이었으며, 그것을 보신 2대 교주님께서는 아직 이 진실은 내놓을 수 없다고 판단하셨습니다.
그럼 2대 교주님께서는 무엇을 하셨냐면, 신(주신이십니다)이라는 존재는 절대 움직일 수 없는 대단한 존재라는 것을 필사적으로 가르쳐 주시려 했습니다. 명주님께서는 분명 대단하시다, 하지만 그 위에 주신이라는 분이 계신다 라는 것을 가르쳐 주시려 했습니다. 그래서 2대 교주님께서는 비판도 받으셨습니다. 명주님을 가볍게 취급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받으셨습니다.
하지만 2대 교주님께서는 우리의 컬트적, 독선적, 소승적, 말하자면 유치한 신앙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더 대승적인 신앙, 큰 신앙, 어른의 신앙으로 인도하기 위해, 명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 다르지 않느냐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좁은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를, 더욱 큰 신앙으로 인도하셔야만 했기에, 주신에 대한 중요성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2대 교주님의 노력이 없었다면, 오늘의 우리도 없습니다. 아직도 명주님만이 메시아이다, 예수 그리스도와는 관계없다, 다른 종교와 관계없다 라는 등의 말을 하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유치한 신앙입니다.
그래서 2대 교주님께서는 주신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열심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2대 교주님께서는 그것이 장래 진정한 의미로 명주님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믿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2대 교주님께서는 당연히 세계메시아교라는 이름을 사랑하셨고, 메시아라는 말의 소중함을 충분히 알고 계셨지만, 우리의 신앙을 더욱 성장시켜야만 해서, 이 메시아의 존명을 명주님을 통해 일단 신께 되돌려드렸습니다. 아직 시기가 아니기에 되돌려드렸습니다.
지금 메시아라는 단어를 사용해 버리면, 신도는 명주님만이 메시아라고 하며 멋대로 행동한다, 그러면 안 된다, 그러니 아직 시기가 아니다 하여, 2대 교주님께는 괴로움의 결단이었지만 메시아의 존명을 신께 되돌려드렸습니다.
그래서 세계메시아교였던 것이 세계구세교로 바뀌었고, 메시아회관도 구세회관으로 바뀌었고, 명주님께서 만드신 찬가집 개정판에 게재되어 있던「메시아」라는 단어가 들어간 찬가를 전부 없애고, 여러분이 얼마 전까지 계속 사용하셨던『신앙의 길잡이』로 바꿨습니다. 그『신앙의 길잡이』에는 메시아라는 말이 한 군데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써 2대 교주님께서는 메시아의 존명을 완전하게 한 번 신께 되돌려드렸습니다.
2대 교주님을 계승하신 3대 교주님도, 2대 교주님께서 세우신 방침을 지키시고, 그리고 4대 교주님께 인계되었습니다. 계승되었습니다.
그리고 4대 교주님 시대가 되었을 때, 명주님께서는 때는 무르익었다, 때는 왔다고 해서, 2대 교주님, 3대 교주님으로부터 맡으신 메시아의 존명을 다시 당신의 신도에게 주시려고, 교주님을 통해 메시아에 대해 계속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서두부터 쭉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명주님께서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라든지, 털어 밝히고 싶은 것이라든지, 우리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역사를 다 없었던 걸로 하고, 그 전의 명주님 가르침만으로 오늘날까지 계속 온 것입니다.
명주님께서는 뭔가를 이야기하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결국 아무런 성언을 남기지 않으셨기에 그것은 관계없다든가, 이 자격자의 세가지 조건이 편리하다, 헌금을 많이 하는 사람을 소중히 하자는 내용이니까 이것은 교단 운영에 편리하다, 이것을 명주님의 유언으로 해 버리고 이것이 중요하다고 내세우면 되지 않겠냐 하면서, 명주님께서 가장 최후, 교주의 좌에 당신의 신업을 계승하시고, 그리고 승천 후에도 교주의 좌를 통해서 당신의 마음을 신도들에게 계속 전달하는 것을 우리는 전부 무시해 왔습니다.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어떻게든 당신의 마음을 교주님을 통해 우리에게 전하고 싶으셨습니다.
왜냐하면 명주님 입장에서 억울하시지 않겠습니까? 명주님께서는 언젠가는 정화도 좋아지고 신도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셨습니다. 그래서 받지 못한 우리도 분명 아쉽지만, 명주님께서는 더 억울하십니다. 좋아지면 이야기하겠다, 다음에 이야기하겠다 하며 6월 5일부터 8개월 정도 계속 이것을 이야기해 주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신 채,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명주님께 있어서 억울하시지 않겠습니까?
그 명주님의 억울함을 우리는 거의 무시해 왔습니다. 그 전의 성언만을「이것이 명주님 성언이다.」「이것을 소중히 해야한다.」라고 말해왔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 기상천외한 이야기 같은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나요?
그러니까 그 명주님의 억울함을 교주님이 찾아주시고, 그리고 명주님께서는 한 종교의 교조가 아니라, 인류의 모형이며, 모두 명주님처럼 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교주님께서는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것은 언뜻 보면 간단한 것 같은 내용이지만, 대단한 일입니다.
이렇게 명주님께서는 영계에서 교주의 좌를 통해 활동하시기 때문에 당신의 진정한 마음을 교주님을 통해 지금까지 가르쳐 주고 계시며, 그리고 또 앞으로도 교주의 좌를 통해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로서는 명주님 마음을 받을 수 없었던 것이 억울한 것이었습니다만, 지금 명주님께서 교주님을 쓰셔서 그것을 알려주시는 것은 명주님 신도로서는 정말로 행복한 일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선택지라는 것은, 기상천외한 내용을 털어 밝히고 싶으셨던 것은 무시하고, 스스로 만들어낸 명주님 모습의「명주님」을 신앙하며 살아가는 것뿐이니까요.
그러니까 지금 교주님을 통해서 명주님 마음을 받고 있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만, 사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무슨 말이냐면 명주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라든가 부처님의 진정한 계승자는 자신이라는 것을 가는 곳마다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진정한 마음을 알고 있는 것은 나다, 예수님의 업을 계승하고 있는 것은 나다, 부처님의 진정한 마음, 바람을 계승하고 있는 것은 나다, 그 두 사람이 말한 것을 완성하는 것이 나다, 라는 강한 자부심을 가지셨습니다.
하지만 부처님에 대해서는 결국 세계메시아교를 개교하셨을 때, 불교라는 것은 밤 시대의 구원이며 이제 그것은 절멸한다, 그리고 세계메시아교와 함께 신께서 나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어떤 신이냐면, 유대 그리스도교의 신이신 여호와이자 야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의 역할은 거기서 끝났으니까, 결국 명주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바람을 계승하고 계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우리가 지금 교주님으로부터 알게 된 것이 명주님 마음인 것은 당연합니다만, 그뿐만 아니라 거기에 더해서, 인류 20억이 신봉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소망도 알게 됐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주님께서는 명주님을 계승하고 계시고, 명주님께서는 예수님의 진정한 계승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지금 세계메시아교에 맡겨져 있는 가운데, 오늘「메시아 강탄제 ~본축전 1주년 기념축전~」을 맞이한 것입니다.
조금 이야기는 바뀝니다만, 계승이라고 하면「신앙 계승」이라는 것이 있지요.
신앙 계승이라는 것은, 전혀 복잡한 이야기가 아니라 요점은 자신의 자식이나 손자가「광」을 받는다든가, 신체를 받는다든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가족이 신앙을 계승하길 바랍니다만, 신앙 계승이 잘 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자녀가 좀처럼 신앙을 이해해 주지 않는다든가,「광」을 좀처럼 받지 않는다든가, 어렸을 때「광」을 받았지만 전혀 지금은 관심없다든가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신앙 계승이 좀처럼 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신앙 계승이 지금 잘 안 되는 것은, 우리의 지난 반세기, 지난 40년, 50년 정도의 행보를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세상에서 종교가 받아들여지고 있을 때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일단 종교에 대해 사람들의 눈이 곱지 않자, 우리는「종교」를 숨기려 했습니다. 본래 지금의 일본에서 종교를 하는 것은, 전혀 나쁜 일이 아닙니다. 법률에 의해 종교의 자유가 지켜지고 있으니까요.
다만 아무리 헌법에서「어떤 신조(信條)가 있어도 사회적으로 차별받지 않는다」라고 되어 있어도, 실제로는 종교 차별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집을 빌릴 수 없다든가, 교회가 좀처럼 정해지지 않는다든가. 그리고 국가도 그것을 완전히 못 본척 하고 있습니다. 종교 차별이 있어도 좋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은 종교의 자유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구세교 시대의 우리는, 종교가 아닌 이런 전달 방식이 좋지 않을까, 세상에 대해 종교나 신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MOA 미술관이나 아니면 이런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든가 그런 식으로 가는 편이 좋지 않을까 라고 하며 해 오지 않았습니까?
우리들끼리「그런 식으로 하는 것이, 결국 명주님 마음이 전달되는 것이다」라는 식으로 정당화하는 건 얼마든지 좋습니다. 하지만 그 바탕에 깔린 것은, 종교라는 색안경으로 보여지기 싫다, 종교를 숨기고 싶다 라는 마음입니다. 밑바탕에 깔린 것은, 종교를 하는 사람이라고 보이고 싶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가 아닌 걸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 모습을 자녀들이 보고, 나의 부모는 정말 훌륭한 신앙을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할 수 없지 않습니까? 어떻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종교를 앞에 드러냄으로써, 주거도 빌릴 수 없고 헌법으로 보장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별을 받는다(단 일본에서는 적어도 살해당하지는 않습니다. 세계메시아교를 믿어도 살해는 당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 차별을 받더라도「종교」라는 것을 관철하면 분명히 자녀들에게 별로다 라는 말을 듣는 일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종교 는 별로다」「그만둬 아빠」「그만둬 엄마」라는 말을 들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만약 세상의 종교에 대한 비판적인 눈에 패배하여 자신의 신앙을 굽혀버린다면, 감추어 버린다면, 어떻게 자녀들에게 진정한 의미로 미래에 이 신앙을 계승할 씨앗을 남길 수 있을까요? 남길 수 없습니다.
혹시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계속 자녀로부터「아빠 엄마는 저런 종교를 하고 있어서 별로야」라는 말을 계속해서 들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여러 가지입니다. 받아주는 자녀도 있고 받아주지 않는 자녀도 있습니다.
하지만 설령 세상으로부터 어떤 비판을 받더라도「나는 예수님을 계승하신 그 명주님을 계승하신 교주님 아래에 있는 세계메시아교 신도입니다」라는 것을 관철하고, 그것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한다면, 혹시 우리가 죽은 후에 자녀들이「아, 우리 아버지, 어머니는 정말 훌륭한 신앙을 하셨구나」라고 생각해 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것을 첫걸음부터 종교를 숨기고, 신을 숨기며 걸어가면, 아무리 훌륭한 이유로 정당화해도, 자녀는 우리의 그런 도망치는 자세를 알아차립니다.
명주님께서는「하코네 미술관 관장」이라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계셨기에, 종교를 내놓지 않고 미술관으로 진행해도 좋았을 것이라고 종종 지금도 말씀하시는 분이 계십니다만, 명주님께서는 하코네 미술관 관장으로서 일반인에게 이야기할 때도 보통,「저는 메시아교 교주입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무것도 숨기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술 활동은 종교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와 같이 계속 이야기 해 오지 않았나요?
명주님께서는 일반을 대상으로「천국의 정원」이라는 영화도 만드셨습니다만, 거기에서도 명주님께서는 서두에 망설임 없이「저는 메시아교 교주 오카다 모키치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메시아나 종교를 아무것도 숨기지 않으셨습니다.
성언 안에서도 명주님께서 어느 정치인의 이야기를 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종교가 아직 일본에서 인정받지 못하던 시대「정화 요법」으로 신업을 진행하신 적이 있는데, 그 후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종교 단체인 일본 관음교단을 설립하시고 종교로 나아가게 되었을 때, 그 정치인이 떠나가 버렸습니다. 정화요법이라는 비종교라면 괜찮은데 종교를 한다고 해서 떠났습니다. 그 정치인에 대해서 명주님께서는 메시아교가 나쁜 것이라면 숨기는 걸 이해하겠지만, 그렇지도 않은데 우리를 떠났기 때문에, 이 정치인이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것이다 라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기서 명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가 종교이든 명주님이라는 이름이든 메시아라는 이름이든 애초에 숨길 필요가 없다는 것을, 세상의 눈이 무섭다고 숨긴다면, 신, 명주님께로부터의 축복은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정치가가 낙선했다는 것은, 신의 축복을 받을 수 없었다는 의미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만약, 종교나 신을 숨기고 싶다는 것으로 가면, 신, 명주님께로부터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이렇게 지난 40년, 50년 정도 계속 그렇게 왔기 때문에, 지금 신앙 계승이 잘 안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자녀들은 우리 모습을 꿰뚫어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신앙은 강제로 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너는 이 신앙을 해라 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 제가 지금 이야기하는 것은, 자신의 삶의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지금까지 그런 행보를 해 온 것을 회개하고, 그리고 더 이상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걸어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본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종교를 해도 됩니다. 신을 믿어도 됩니다. 독재정권에서 종교를 하여 탄압받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것은 정말 행운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가 당당하면, 그 우리의 자세를 자녀들이나 손자들이 봐주고, 그리고 이 교단도 다음 세대, 젊은 사람들이 떠맡아 가야만 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우리 부모 세대는 정말로 훌륭한 신앙이었다.」「그 신앙을 계승하고 싶다.」라고 자연스럽게 그렇게 됩니다. 그 일이 일어나는 것이 바로 오늘 내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녀들은 우리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평생 그 삶의 방식을 관철하면, 비록 지금은 반대하는 자녀가 있다 하더라도, 어쩌면 우리가 죽은 후에 그 아이가「꼭 나의 부모의 신앙을 계승하고 싶다」고 하며, 명주님, 2대 교주님, 3대 교주님으로부터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 신앙이 계승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오늘 결론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는 흔히 생명을 구원받았다 는 것을 말합니다. 전에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의사가 드라마 같은 데서「아직 생명을 구할 수 있다」라고 하며 필사적으로 수술이나 치료를 해주어서 살아난다, 목숨을 건진다 라는 일이 있지요.
또는 세상의 여러 건강법이 있습니다. 운동이라든가 호흡이라든가, 음식이라든가. 그러한 여러 건강법에 의해 죽을 것 같은 상태였지만 살 수 있게 되었다 는 일도 있습니다.
물론 저는 그런 것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의 인도에 의해 나에게 맞는 건강법 등을 만난다든가, 또는 내 마음, 내 몸이 아플 때 잘 고쳐주는 의사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다든가, 그래서 이 지상에서 지금 나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가능한 한 건강하게 완수해야만 한다는, 그런 생각은 제 안에 당연히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게 해서「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은 결국 이 세상의 생명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생명.
그러니까 최종적으로는 죽습니다. 길어도 80세나 90세가 되면 누구나 죽습니다. 이 세상의 생명을 주체로 하고 있는 한,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반드시 죽으니까요. 그 말은「구원할 수 있는 생명은 없다」입니다. 모두 죽으니까요.
일찍 죽었습니다, 장수했습니다 해도, 수십억 년이라는 긴 시간으로 생각하면, 아주 잠깐 이 지상에 있는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 결국은 모두 죽습니다.
훌륭한 건강법에 의해서 120세까지 살 수 있었습니다, 죽을 뻔했지만 의사 선생님 덕분에 살아나서 장수했습니다 라고 해도, 결국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죽음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의사가「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은 이 세상의 생명의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건강법이 있어서 120세까지 건강하게 장수했다고 해도, 장수하다 죽었습니다 라는 그뿐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저, 그리고 우리는 명주님에 의해 사실은 생명을 구원받았습니다.
명주님이라고 할까요, 명주님의 진정한 마음을 가르쳐 주시는 교주님에 의해 저와 우리는 이미 생명을 구원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르쳐받는 것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것도 죽고 다시 태어나며 계속 이 지상으로 돌아와야만 하는 영원한 생명이 아니라, 천상에서 신의 자식이 되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오늘 제전 찬가에도 많이 있었지요. 영원한 생명의 찬가. 영원한 생명을 아는 것이 만인의 구원이리 라고 있었지요.
그래서 우리는 명주님 마음을 전해주시는 교주님에 의해 영원한 생명을 배우고, 그로 인해 생명을 구원받았습니다.
우리는 훌륭한 의사를 만났다든가 훌륭한 건강법을 만나서 몸이 좋아졌다는 이러한 것들에 굉장히 감사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우리는 교주님에 의해, 실은 그것보다 더 대단한 것과 만났습니다. 왜냐하면 죽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영원한 생명이라고 해도, 진정한 영원을 가지신 분은 신 한 분이시기 때문에, 오늘 저는「계승」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은 무엇을 계승해야 하냐면, 그것은 우리는 신을 계승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정말로 계승해야 할 것은 신입니다.
왜냐하면 오늘 성경에도 신께서 당신의 모습을 본떠 인간을 만들었다고 했지요. 게다가 명주님께서는 확실하게「신을 닮게 만들었다는 성서 말씀은 분명 진리이다」(1935년「자연요법」)라고 단언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보통 신께서 어떻게 생기셨을까, 어떤 모습일까 합니다만, 본래 이것은 발상이 반대입니다. 신께서 우리와 같은 모습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도 이런 모습인 것입니다.
그 인간의 몸, 신의 몸에 대해 오늘 명주님 성언에서 명주님께서는 찬양을 하셨는데, 그 정도로 훌륭한 신의 모습 그대로의 몸을 우리 인간은 받고 있습니다. 물론 손발이 불편하거나 손발이 없는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영의 체는 완전한 것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누구나입니다. 누구나 신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신께서 이런 인간의 몸과 같은 모습이라는 것을 그다지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지 않습니까? 오히려「신께서는 인격적인 신이실까?」「어떤 존재일까?」라고 막연히 생각해 왔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신께서 이런 인간의 모습을 하고 계신다는 것은, 신께서는 눈도 가지시고 귀도 가지시고 입도 코도 손도 발도 가지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누구나 신을 안고 매달릴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께서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렇다면 적어도「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류 70억 전부가 신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그런데 보통 그것을 우리는「인간이란 것은 이런 존재이고 신이라는 것은 이런 존재이다」라고 나눠버립니다. 하지만 그러면 자신의 인생은, 보통 어디에나 있는 빛나지 않는 작은 돌 같은 인생으로 끝나버립니다.
게다가 우리는, 우리의 부족함이나 회개해야 한다는 것에만 마음이 향하기 쉬운데, 사실은 우리는 신입니다. 신을 닮게하여 만들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계메시아교에서 우리가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것은「우리는 신을 계승해야만 한다」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메시아 성당. 메시아 성당은 당연히 세계메시아교가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것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메시아 성당은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천국의 복사본인 메시아 성당이기도 합니다. 또한 지난 제전에서 잠깐 말씀드렸듯이 우리는 미아와 같은 존재였습니다만, 신께서는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 모두를 맞아들여 주십니다. 그래서 그 신의 부모의 사랑의 상징으로서의 메시아 성당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드리는 것처럼 메시아 성당이라는 것은 영원한 생명의 상징이기도 하며, 또 신을 계승하는 것을 전하는 것이, 세계메시아교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오늘 아프리카 분들이 참배하러 와 계십니다만, 아프리카의 성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프리카 성지도 천국의 복사본의 상징으로서의 아프리카 성지이자, 신의 부모의 사랑의 상징으로서의 아프리카 성지이며, 영원한 생명의 상징으로서의 아프리카 성지이며, 신을 계승하는 것이 인간이다 라는 인간의 사명을 상징하는 아프리카 성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뻔한 표현입니다만, 아프리카는 인류 발상지. 그 인류 발상지 아프리카에 명주님의 성지를 만들려고 합니다. 이것은 대단한 일 아닙니까?
일본에서 우리는 명주님께서 태어나신 땅에 성지를 만듭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인류 발상지에 성지를 만듭니다.
그리고 일본 성지와 아프리카 성지가 호응해서, 교주님께서 지금 계승해 주시는 명주님의 진정한 마음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앞으로 우리 손으로 하려 하는 것입니다.
일본 성지와 아프리카 성지가 호응하여(명주님께서 태어나신 땅의 성지와 인류 발상지의 성지가 호응하여) 인류에게 진정한 신의 바람, 이것을 전해 나가자는 것이, 우리 세계메시아교입니다. 그러니까 일본만의 작은 스케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대체 왜 이렇게 아프리카에서 세계메시아교가 발전하고 있습니까?
지금 일본에 있는 우리는, 이 명주님의 장대한 소원에 보답할 기회를 받고 있으니, 어떻게든 우리 손으로 메시아 성당을 짓겠습니다.
게다가 인류 발상지에 성지가 생긴다면, 명주님이라면 꼭 가보고 싶어하실 것입니다. 정말로 대단한 일입니다.
그렇듯 지금 우리는 교주님 아래에서, 명주님의 마음속을 걷고 있는 것이며, 그리고 메시아 성당 건설에 의해 전 세계에 걸쳐 행하여지고 있는 그 명주님 신업의 일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일치단결해서 어떻게든 메시아 성당을 건설하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명주님께로부터 아프리카 분들과 함께 진정한 의미로 세상 사람을 구원하는 가르침을 맡고 있으니, 일본 신도도 아프리카 신도도 전 세계 신도 모두, 명주님과 예수님의 소원을 계승하신 교주님 아래, 큰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걸어갑시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