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레이보다 소중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마사아끼사마 메시지 No.11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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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267회 작성일 22-04-28 09:42본문
마사아끼사마 메시지
No.11
「조레이보다 소중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2022년 3월
먼저, 우리 마음에 솔직해져 봅시다.
명주님 신도인 우리가 가장 알고 싶은 것, 그것은 명주님께서 어떤 조레이를 하시고, 조레이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이지 않을까요?
그것을 모른다면 우리는, 우리가 명주님 신도로서 올바른 길을 걷고 있는지 어떤지 모르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명주님 마음에서 완전히 멀어진 일을 행하면서, 신앙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1954년 4월 19일, 명주님께서는 71세 때, 뇌일혈 증상을 일으키시고 쓰러지셨습니다. 그로부터 열 달 후인 1955년 2월 10일, 명주님께서는 승천하셨습니다.
명주님께서는 이 열 달 동안(인생의 마지막 열 달 동안)조레이에 대해 여러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명주님께서는 정화의 고통 속에 계셨기 때문에, 이러한 말씀은 교단 간행물 등에 게재되지 않았습니다. 이른바「가르침」「성언」으로 남아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명주님 측근 봉사자들이 이러한 말씀을 기록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록은 남아 있습니다.
1954년 4월 19일, 그 해 이스타(예수 그리스도 부활절) 다음날, 명주님께서는 뇌일혈 정화를 받으셨습니다.
9일 후인 4월 28일, 측근 봉사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명주님께서는「매일 조레이를 하고 계시지만, 손을 들지 않고 상념으로 하실 뿐이다」
여기서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명주님께서는 정화로 인해 분명히 오른손과 오른발은 불편하셨지만, 왼손과 왼발은 움직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만약 명주님께서 원하신다면 왼손을 사용해 조레이를 하실 수는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손을 들지 않고 상념에 의한 조레이를 하는 걸 선택하신 것입니다.
같은 날 4월 28일, 측근 봉사자는, 명주님께서「이제부터는 일절 언령과 상념으로 자유롭게 한다」라고 하셨다는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언령과 상념으로 하시기에, 명주님께서는 조레이에 대해서도 손을 들지 않으시고 상념만으로 하셨던 것이지요.
우리는「일체를 언령과 상념으로 한다」는 것은, 명주님만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명주님께서는 특별하시다, 그래서 명주님께서는 일체를 언령과 상념으로 하시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명주님께서는, 부인인 2대 교주도 일체를 언령과 상념으로 한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2대 교주님께서 정화를 받으셔도, 그것은 사죄드리는 것만으로, 아니,회개하는 것만으로 그 병은 치유된다고 하십니다. 명주님께서는「부인이라도 정화를 하면, 사죄하는 것만으로 낫는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죄하는 것만으로」라고 하십니다. 즉, 조레이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일체를 언령과 상념으로 하는 것이 명주님만이 아니라, 2대 교주님도 그렇다고 명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사실상 명주님 이외의 사람들도 모두, 일체를 언령과 상념으로 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겠지요.
정화를 받으시고 나서, 약 한 달 후인 5월 13일에는, 측근 봉사자가 다음과 같이 적고 있습니다. 명주님께서「『새로운 조레이를 발견했다』고 말씀하시다(상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명주님께서는 분명히 이런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적어도 두 명의 측근 봉사자가 똑같은 기록을 남기고 있듯이,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얼마나 중대한 명주님 말씀인가요. 명주님께서는 상념에 의한 새로운 조레이를 발견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6월 2일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명주님께서「내가 나를 조레이 해서는 안된다고 신께서 알려주셨다고 말씀하심. 조레이를 하지 않아도 때가 오면 신께서 좋도록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라는 이런 기록입니다.
이튿날 6월 3일 아침, 명주님께서는「신께서 조레이를 못하게 하셨는데도 했기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었다고 말씀하심」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이야기인가요. 명주님께서 신의 뜻에 반하여 자기 조레이를 하셨기 때문에, 신께서는 명주님을 밤에 주무시지 못하도록 벌하신 것입니다.
여기까지 적은 기록 이외에도,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것도 있습니다. 그것은, 명주님께서는 뇌일혈 정화 후, 측근 봉사자에게 이제부터는 상념의 세계이다 라는 것, 조레이는 제2의 문제라는 것, 상념이 우선이다 라는 것, 그리고 손을 드는 조레이가 아니라, 기도하는 것의 중요성을 거듭해서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럼, 오늘 제가 전해드리는 모든 사실이 존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명주님 승천 후, 명주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계승해 오지 않았을까요? 왜 명주님 마음을 무시하고 손을 드는 조레이를 고집해 온 것일까요? 우리는 손을 드는 조레이를 행하는 것을 어떤 식으로 정당화해 온 것일까요?
정화로부터 8개월 정도 지난 12월 11일, 명주님께서는 이른바 세가지 자격조건을 비서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하셨습니다.
그것은 교단의 조직을 생각함에 있어 고려해야 할 것으로, 첫 번째는 가장 조레이가 뛰어난 사람, 두 번째는 신자를 많이 인도한 사람, 세 번째는 신께 대해 봉사가 강한 사람, 즉 헌금 등을 통해 신업을 받치고 있는 사람 - 이런 것을 고려하라고 명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 가지 자격조건이 발표된 것이 승천하시기 두 달 전이기 때문에, 우리는 오랫동안 이것을 명주님 유언처럼 받아들여 왔습니다.
우리는「분명히 명주께서는 조레이는 제2의 문제라고 하셨다. 분명히 명주님께서는 이제부터는 언령과 상념으로 한다고 하셨다. 분명히 명주님께서는 이제부터 상념의 세계라고 하셨다. 분명히 명주님께서는 손을 드는 조레이가 아니라 기도를 하라고 하셨다. 분명히 명주님께서는 상념에 의한 새로운 조레이를 발견했다고 하셨다. 하지만 세 가지 자격조건의 첫 번째가 가장 조레이가 뛰어난 사람이니까, 우리는 앞으로도 손을 드는 조레이를 해도 된다. 지금까지 걸어온 대로 해도 된다」라고 생각해 온 것이지요.
우리의 이 자세는 과연 정말 옳은 것일까요?
그 대답은 측근 봉사자의 어느 기록에 있습니다.
세 가지 자격조건이 우리에게 전해진 날과 같은 12월 11일의 기록에 의하면, 그 날 명주님께서는 한 신도에게 조레이를 하십니다. 일 분 정도 하십니다. 그때 명주님께서는「다음 번에는 천 명 정도에게 조레이를 하는데 1분도 걸리지 않는다」라고 하셨습니다.
즉, 신의 빛과 힘은 날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어서, 다음 번에 조레이 할 때는 천 명에게 1분도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만약 천 명에 대해 1분이라면, 한 사람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조레이 시간이 필요할까요? 저는 계산기로 계산했습니다. 한 사람당 필요한 시간은 0.06초입니다. 0.06초. 명주님께서는 천 명에게「1분도 걸리지 않는다」고 하시니까, 한 사람당 0.06초도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짧은 시간입니까? 그렇게 짧은 시간동안 손을 드는 것은 어렵습니다. 손을 들고, 그 0.06초 뒤에는 바로 손을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런 조레이가 된다고 명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68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1931년 6월 15일 이후, 신의 빛은 계속해서 점점점점 강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적어도, 적어도 조레이 시간이 더 길어지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분명히. 더 짧아져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 교회에서, 단 몇 초의 조레이를 받았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실까요? 「어, 이렇게 짧아?」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 자체, 얼마나 우리가 명주님께서 나아가신 방향과 반대쪽을 향하고 있었는지의 증거가 아닐까요?
우리는 지금까지「더 오래 조레이를 해야 한다」「몇 시간이건 조레이를 하자」「어디에 있든, 어떤 때든 조레이 손을 들자」「정화가 힘들 때는 여러 명이 조레이를 하자」와 같은 말을 해 오지 않았나요?
이 얼마나 어리석은 우리들인가요.
우리는, 우리의 지금까지의 조레이가 명주님께서 바라시던 것과는 전혀 달랐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얼마나 신의 힘과 빛을 경시하고 업신여겼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여러분, 명주님께서 천명에게 조레이를 하는데 1분도 걸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신 것은, 이미 68년 전의 일입니다. 한 사람에 0.06초의 조레이밖에 필요 없게 되고 나서, 이미 68년이 지난 것입니다.
그렇다면 68년이 지난 지금, 한 사람에게 어느 정도의 시간으로 조레이를 하면 될까요?
손을 드는 시간은 전혀 없을 정도로 짧은 시간이 아닐까요?
이것에 대한, 명주님 당신의 신도들에 대한 명주님의 마음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손을 드는 조레이는 이미 지나간 것입니다. 벌써 지나가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명주님께서 68년 전에 말씀하셨듯이, 회개의 마음으로, 일체를 언령과 상념으로 한다는 상념의 세계로 이미 돌입해 있습니다. 명주님께서 68년 전에 발견하신, 상념에 의한 새로운 조레이를 실천할 때로, 이미 돌입해 있는 것입니다.
명주님께서는 손을 드는 조레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기도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체를 언령과 상념으로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념의 세계로 들어섰다고 말씀하셨어요. 상념에 의한 새로운 조레이를 발견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명주님께서는 이러한 것들을 68년 전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도대체 얼마나 오랫동안 명주님 마음을 무시해 온 것일까요? 정말로 용서받지 못할 일입니다.
승천하시기 6일 전인 1955년 2월 4일, 명주님께서는 입춘제에서 우리에게「말할 수 있게 되면 정말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할 것이니, 그만큼 기대하고 있으라」라고 하셨습니다.
명주님께서는 이 이야기를 하지 않으시고 승천하셨습니다. 우리에게 하고 싶으셨던「기상천외한 일」을 전하지 않으신 채 승천하셨습니다.
여러분, 명주님께서 저희에게 전하고 싶으셨던 것을 알고 싶지 않나요?
상념에 의한 새로운 조레이란 무엇인가, 알고 싶지 않나요?
그리고 여러분, 그것은 알 수 있습니다. 명주님께서 전하고 싶으셨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념에 의한 새로운 조레이가 무엇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교주님 말씀입니다.
명주님의 진실. 조레이의 진실. 교주님께서는 지금, 바로 이것을 교도해 주고 계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