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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의 만남」마사아끼사마 성언 2022년 춘계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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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56회 작성일 22-05-29 09:58

본문

세계메시아교 춘계대제마사아끼사마 성언

 

202243

사랑과의 만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앞으로 메시아 강탄 본축전까지 두 달 조금 남았는데, 여러분 한 분 한 분 어떤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계실까 라는, 그런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지난 번에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메시아 강탄 본축전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를 위해 거행됩니다. 하지만 그것뿐만이 아니라 메시아 강탄 가축전에 참례하신 분, 또는 가축전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뭔가의 사정으로 참례하지 못했던, 하지만 그래도 메시아 강탄 가축전에 마음을 향했던 분 - 이런 분들은 언젠가 본축전이 거행되는구나, 거기에 참가하고 싶다 라고 생각했을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분들의 마음도 받아들이고 메시아 강탄 본축전에 임해야만 합니다

  또 그 뿐만이 아니라, 미래의 사람들도 있지요. 앞으로 메시아교와 이어진 분들이메시아 강탄 본축전이라는 것이 있었구나」「나도 참배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갖는 사람들도 나오겠지요. 우리는그런 사람의 마음도 받아들이고 본축전에 임하겠습니다라고 생각해야만 합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여러분 중에는, 실은 우리 아버지가 메시아 강탄 가축전에 참배했다 라든가, 할머니 혹은 할아버지가 참배했다 라고 하시며, 그 분들과 함께 본축전에 임할 것이라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확실히 중요한 일이지요.

  하지만 메시아 강탄 가축전에 참례한 분들 중에서 본축전에 가장 참례하고 싶었던 분은 누구일까요?

  이것은 이 지상에서 거행되는 본축전입니다. 오는 615일에 이 지상에서 거행되는 메시아 강탄 본축전 이야기입니다.

  가축전에 참례했던 분중에, 누가 가장 본축전에 참례하고 싶었을까를 생각했을 때, 우리가 제일 먼저 떠올려야 할 분은 누구인가 하면, 그것은 당연히 명주님입니다.

  우리는 가장 먼저 명주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명주님께서는 메시아 강탄 가축전을 당신께서 거행하셨기 때문에, 언젠가 이 지상에서 본축전을 거행하고, 그 축전에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셨을것입니다.

  그 명주님의 마음을 우리는 받아들이고 메시아 강탄 본축전에 임해야만 합니다.

  그럼 그 명주님 마음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메시아 강탄 본축전에 임하고 싶으셨던 명주님의 마음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하면, 그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영원한 생명입니다. 영원한 생명.

  무슨 말이냐 하면, 명주님께서는 아시다시피, 조레이의 기적에 의해 병빈쟁 절무의 세계를 만든다, 당신께서 지상에 있는동안 전 세계의 병을 전부 없앤다, 또한 120살까지 산다,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명주님께서는 뇌일혈이라는 병이 발병하여 120살은 커녕, 그보다 50년 정도 짧은 72세 때에 승천하셨습니다.

  명주님께서는 어째서 그렇게 빨리 72세로 승천하셨을까? 120살까지 산다고 하셨는데, 어째서 그때까지 못사시고 뇌일혈이라는 병으로 돌아가신걸까? 우리는 명주님을 그저 거짓말쟁이라 하며 끝낼수 없지요. 그렇다면 왜일까?

  그것은 왜인가 하면, 명주님께서는 최초 우리에게 많은 조레이의 기적을 주셨지요. 그 목적은 우리가 신을 알도록 하기 위해. 우리가 신이라는 존재, 영계라는 존재에 눈을 뜨고,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획득하는 길을 걷게 하기 위해.

  명주님께 있어서 기적이라는 것은, 그저 기적을 일으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 기적에 의해 신을 알아가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명이 아니라 신의 생명이야말로 소중하다는 것에 우리가 눈을 뜨고,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획득하는 길을 걷는 그런 사람들이 늘어나길 바라셨지요. 명주님께서는.

  하지만 우리는 한번 조레이에 의한 기적을 맛보게 되자, 신의 영원한 생명이 소중하다고 여기기보다, 오히려 인간의 생명이 더 소중하다고 여겨버리고, 병이 나으면 기뻐하고 악화되면 걱정하며 조레이를 더 받아야 한다, 나는 구원되지 않았다 라고 계속 이야기해 왔습니다. 아닙니까?

  명주님께서는 우리가, 신이라는 존재라든가, 천국, 영원한 생명, 그런 것에 눈을 뜨고 기쁨에 넘치는 생을 보내길 바라셨는데, 우리는 어설프게 기적을 맛보고 말았기에, 오히려 이 세상의 생명이 더 소중해져서, 몸 상태가 나빠지면 또 기적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마음에 사로잡혀, 이 세상의 생명이 소중하다 소중하다 라는 세계로 차츰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런 우리의 모습을 보신 신께서는, 이래서는 신의 본래의 목적이었던신께 마음을 향하고 신과 하나가 된다라는 것이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하시고, 그리고 어떻게 하셨는가 하면, 명주님을 120살은커녕, 뇌일혈이라는 병으로 72세 때에 이 지상으로부터 불러들이셨습니다. 신께서 명주님을 불러들이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깨우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왜냐면 만일 명주님께서 건강하신 채로 120살까지 사셨다면, 우리는 더 인간주체의 방향으로 갔습니다 병은 안된다, 120살까지 살 수 없다면 신의 축복이 없는 것이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신께서는, 명주님께 뇌일혈이라는 병을 주시고 72세의 나이에 불러들이신 것을 통해, 우리에게 묻고 계십니다. 정말로 소중한 것은 인간의 건강, 인간의 생명인가? 아니면 신의 영원한 생명인가? 어느 쪽인가?라고 묻고 계십니다.

  명주님께서도 신과 같은 마음이셨다고 생각합니다. 명주님께서 그런 형태로 돌아가셨는데, 만일 우리가 지금도 가장 소중한 것은 인간의 생명이다, 인간은 120세까지 살아야 한다고 계속 말한다면, 너무나 명주님께 죄송스럽습니다.

  그래서 만일 우리가, 이 명주님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메시아 강탄 본축전에 임한다면, 우리는 지금까지의 걸음을 더 이상 계속할 수 없습니다.

  아니, 물론 우리는 앞으로도 자신의 건강에 대해 일희일비는 합니다. 건강은 확실히 중요하기 때문에. 저는 그것이 안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식으로 일희일비하는 그 속에서 아주 조금이라도, 아주 잠시라도, 정말로 가장 소중한 것은 영원한 생명이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우리는 이 세상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있습니다만, 그 속에서 지금까지의 걸음을 계속하며, 이 세상의 생명을 어떻게든 더더더 라고 하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 어딘가 한 곳에서라도아 명주님께서도 병으로 괴로워하시며 돌아가셨지만 영원한 생명이라는 진정한 희망의 길을 걸으셨구나」「그 희망이 내 안에도 있습니다」「앞으로도 그 명주님의 길을 걸으며 살아가고 싶습니다라고, 적어도 이 마음만은 내 안에서 명확하게 정하고, 그리고 우리는 메시아 강탄 본축전에 임해야만 합니다.

  제 어머니의 일도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어머니께 마음을 써 주고 계신 것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것은 제 어머니이기도 하지만, 이른바교주님 부인이라는 상당히 공적인 입장의 분이 뇌경색이 발병하고, 그리고 그것을 여러분이 알게된 것은 그저좋아지길 바란다라는 것을 넘어선 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명주님께서 우리에게 던져주시는 것이 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걸 생각하는 중에 제가 느낀 것이 있어서, 오늘은 그것을 여러분께 전달하고자 합니다.

  어머니는 뇌경색입니다만, 71세 때 발병했습니다. 그래서 물론 어머니는 명주님과 비교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만, 명주님께서 뇌일혈이 발병하신 것도 71.

  그리고 뇌경색은 막히는 쪽이지요. 피가 막힙니다. 명주님의 경우는 뇌일혈, 뇌출혈이기 때문에 나오는 쪽입니다.

  어머니의 경우는 뇌의 우측에 뇌경색이 발병했기 때문에 왼손과 왼발이 불편합니다. 명주님께서는 뇌의 좌측의 출혈이었기 때문에 오른손과 오른발이 불편하셨습니다.

  명주님께서는 남자, 어머니는 여자.

  그리고 명주님께서 뇌일혈이 발병한 해는, 그 수개월후에 메시아 강탄 가축전이 거행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뇌경색이 발병한 올해는 그 수개월후에 메시아 강탄 본축전을 거행합니다.

  딱 한 쌍이 됩니다. 남 여, 우반신 좌반신, 피가 나오는 쪽과 멈추는 쪽.

  이것은 도대체 무슨 일인가 라고 생각하지요. 제가 생각한 것은 그것은 신의 구원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구원한다는 것. 남성만이 구원받나요? 아니지요. 구원되는 것은 남성만이 아닙니다. 여성도 구원됩니다. 몸의 일부만이 구원되나요? 아니지요. 전신이 구원됩니다. 우반신도 좌반신도 구원됩니다.

  또한 이 뇌일혈과 뇌경색이라는 것도, 이것은 흘러나오는 쪽과 막히는 쪽인데, 상징적으로 말하면, 우리 마음의 활동도 표현을 과하게 하거나 지나친 말을 하는 쪽과, 말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어서 실패했다거나, 그 어느쪽입니다. 말하길 잘했다, 말해선 안됐다든가, 반대로 말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말했어야 했다 와 같이 마음은 항상 그 어느 쪽인가 입니다. 표현하는가 그것을 억제하는가의 어느 쪽.

  이 뇌일혈과 뇌경색이라는 것은, 그러한 우리의 내놓거나 억제하거나 하는 마음의 움직임, 그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지 않을까 라고, 그렇게 저는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물론, 여성과 남성이라고 해도, 그저 단순히 성별적인 것만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남성적인 마음도 여성적인 마음도 있기 때문에, 남자라든가 여자라든가, 남성적이라든가 여성적이라든가, 우반신 좌반신, 그것을 합친 전신, 또 지나치게 표현하거나 표현하지 못하거나 하는 여러 마음의 움직임, 이러한 모든 것을 신께서는나는 그러한 모든 것을 구원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가축전때까지는 일부만 구원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68년 지나, 마치 짝을 맞춘듯 좌우, 남여, 나오다 막히다, 라고 하듯이 신께서는 양쪽, 그 모든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이 아닐까요?

  「나는 너의 전신도, 또한 마음의 모든 활동도, 남성도 여성도, 인종도 관계없이 그 모든 것을 구원한 존재이다. 이것을 메시아 강탄 본축전까지는 깨닫거라라는 것을, 신께서는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것은, 어머니가 공적인 입장의 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래 저렇게 뇌경색이 되는 것이, 교주님이나 제가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그 역할을 우리 전원을 위해 맡아주셨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회복을 기도하는 것에 더해, 우리는 신의 깊은 의도를 알 방법이 없습니다만, 여러분께서 어머니의 이 일은 분명 뭔가, 전 인류의 구원이나 명주님의 구원과 관계된 일이다 라고, 받아들여 주시길 바랍니다.

 

  메시아 강탄 본축전으로메시아라는 것이 되면, 아무래도나뉘어짐이라는 말이 나오지요. 명주님 성언을 배견해도 나옵니다.

  그럼, 나뉘어짐 이라는 말을 들으면, 최근 교단의 움직임이나 또는 이 세계의 움직임을 보고, 아 저 사람은 저런 일을 했기 때문에 멸해간다, 나뉘어진다 라고 생각하며, 자신은 선의 쪽에 놓고, 나는 그럭저럭 아슬아슬하게 선의 쪽에 남았다, 저 사람들은 안타깝지만 악이기 때문에 멸한다 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마음의 움직임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중에서나는 선의 쪽에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분 계십니까? 선의 쪽에 있는 사람은 손을 들어주세요라고 하면 손을 들 수 있는 분 계신가요? 자신있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분도 계실지 모릅니다만, 꽤 주저하는 분도 계시시요실제로는 꽤 주저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악인가 하면, 나는 이런 일을 저질러 버렸기 때문에 악입니다, 그래서 회개합니다 라고도 말할 수 있지요 우리는.

  분명 그것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 우리는 자신이 악이라고 할 때, 악의 단계를 상 중 하로 나눈다면 어느 위치에 있을까요?

  나는 그런 일을 했기에 악 중에서도 대략중의 아래정도라든가,상의 아래정도, 최악에는 들어가 있지 않을 것이다 라든가, 그런 걸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우리를 조상의 총합체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수한 조상의 총합이 개체인 자신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현재 살아가고 있는 인간은, 나 한 사람의 존재가 아니라, 조상의 연결로 조상의 연장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연장이라는 것은 나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조상님들과 우리를자신이라는 존재가 있고, 자신에게 많은 조상님들이 줄지어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면 조상을 총합한 것이, 개체인 자신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우리는, 조상님들이 해 온 일에 대해 남의 일, 이것은 다른 사람의 문제이다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전에도 잠깐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우리가 오늘 살아남아 있는 사실 하나를 봐도, 사람을 죽이거나 싸워서 이겨왔기 때문에, 지금 우리는 살아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당치도 않는 것을 안고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우리는 살아남아 있기 때문에. 도중에 살해되었다면 살아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우리 안에 사람을 죽여온 사람도 있을 것이며, 많은 사람을 죽인 사람도 있겠지요왜냐하면 우리는 무수의 조상을 총합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 전원인 것은 틀림없으며중의 하는커녕,하의 하의 하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그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 몸에는 많은 죄를 범해버린 것에 의한 더러움이라고 할까요, 얼룩 같은 것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깨끗하게 했나요?

  더러움과 얼룩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무수한 조상의 총합체이기 때문에. 체내가 더러워져서 얼룩 투성이처럼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깨끗해졌나요? 그 죄는 깨끗해졌습니까?

  그래서, 그것에 대해 명주님께서는 속죄주라는 존재가 있다 라고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그것은 누구인가? 예수입니다.

  명주님께서는 예수를 속죄주라고 명확하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는 세계 인류의 죄를 속죄하고 구원하기 위해 왔다고 명확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주님께서는 속죄주이신 예수를 인정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하의 하의 하라고도 불리는 죄인인 우리는 - 우리의 더러움을 속죄하고 맑혀받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우리는 이런 말을 하지요. 나는 예수를 그다지 중요하게 여겨 오지 않았지만, 최근 중요하게 여길 수 있게 되었다」「예수와 거리를 두고 싶었는데 최근 말씀 등을 듣고 있는 사이에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라는 말.

  하지만 그게 아니라, 우리는 먼저 예수라는 존재에 대해 무의식 속에서라도 거리를 두려고 하고, 나와는 그다지 관계없는 존재로 해 왔다는 것에 대한 중대성을 먼저 인정해야만 합니다.

  명주님께서 예수를 속죄주라고 말씀하시는데, 왜 우리는, 그 존재를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거리를 두려 해 왔습니까?

  그것은, 전 인류의 죄의 속죄주라는 존재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해야만 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있어서 이렇게 사정이 나쁜 일은 없습니다. 예수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이유는 어떻게 생각해도 없습니다. 그래서입니다. 그렇게 마음을 교묘하게 써서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아 온 우리의 모습을, 우리는 먼저 인정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오히려 자신이 죄인이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나쁜 일을 한 사람이 있다,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라고 하며, 나는 좋은 일을 하자, 좋은 일을 하자 라고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속죄주 같은건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와 거리를 두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예수는 전 인류의 죄를 속죄하고 구원하기 위해 왔다고 하시므로, 적어도 먼저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그리고 우리는 죄에 의해 더러워져 있기 때문에, 속죄주인 예수를 통해서 깨끗한 존재로 해 받아야만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속죄주라는 존재를 받아들여서 깨끗하게 되기보다도, 얼룩이 묻지 않도록 노력을 한다든가, 그 얼룩을 열심히 쓱쓱 비벼 씻어내거나, 얼룩을 빼는 방법을 이리저리 생각해, 이번에는 이 세제를 사용해 보자, 다음에는 이것을 사용해 보자 라고 하면서, 비비고 또 비비며, 자신을 필사적으로 씻어 왔습니다. 그것이 지금까지의 우리의 신앙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런 자신을 가만히 주시해 보면, 너무 빨아서 옷이 너덜너덜 해졌거나, 도저히 뺄 수 없는 얼룩이 아직 남아버려 그것을 감추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메시아 강탄 가축전에 나오셨을 때, 위 아래 흰색 복장으로 나오셨습니다. 상의는 흰 의복, 바지도 흰색. 순백, 새하얀 복장으로 나오신 것입니다. 명주님께서 그런 옷을 입는 선택을 하셨습니다.

  그것에는 분명 뭔가 있습니다. 물론 뇌일혈 정화로 인한 머리통증이 없었다면, 뭔가 말씀을 하고 싶으셨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도저히 불가능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우리 신도들에게 당신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으셨습니다.

  그래서 위아래 흰색 옷을 입는 선택을 하셨습니다. 그것에는 분명 명주님 마음이 뭔가 있습니다. 나의 죄는 이제 맑혀져서, 얼룩도 더러움도 없는 존재가 되었다.- 명주님께서는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려 했던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앞으로 메시아 강탄 본축전에 임합니다만, 지금 이야기는 메시아 강탄 가축전 얘기입니다. 메시아 강탄 가축전 때에 명주님께서는 순백의 옷으로 나오셨습니다. 메시아 강탄 본축전에는 다른 차림을 생각하고 계셨을지도 모릅니다. 더 화사한 것이라든가.

  그래서 우리도 앞으로 메시아 강탄 본축전에 임한다면, 이 메시아 강탄 가축전에서의 명주님의 순백의 모습, 이것을 분명하게 하지 않고서는 메시아 강탄 본축전에는 나갈 수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도 메시아 강탄 본축전에 임하기 전에, 이미 68년이나 전에 명주님께서 순백의 모습으로 나타내 주셨기 때문에, 죄와 더러움을 속죄의 피로 씻어 맑혀받는 것 외에 없지 않겠습니까?

  분명히 이것까지는 그리스도교에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메시아교 신도는, 그것을 분명히 하고, 그리고 이번에는 그 다음 단계인전 인류 신의 자식인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난다라는, 이 최고이자 최후의 구원의 상징인 메시아 강탄 본축전에 임해야 합니다.

  메시아 강탄 가축전에서의 명주님의 순백의 모습을 건너뛴다면 메시아 강탄 본축전에는 나갈 수 없습니다. 만일 그것을 건너뛴다면 명주님으로부터극복하지 못한 것이 있지?」「받아들이지 않은 것이 있지?」「나의 복장을 보았는가?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인생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결국, 신의 사랑, 이 신의 사랑이라는 것을 좀처럼 알기 어렵기 때문에, 아무리 이야기를 들어도 모르겠다, 실감이 없다, 나는 사랑받지 못한다 라고, 우리는 계속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하지만 실은, 신께서 우리를 사랑해 주고 계신 것은 틀림없습니다.

  명주님 찬가에도-하늘의 광대함을우러러 생각하노라 한이없이넓으신 대-신님마음을」.

  큰 하늘만이 아니라 큰 하늘을 넘어, 보다 더 그 끝에 쭉 펼쳐진 무한한 공간보다도 더 큰 사랑으로, 신께서는 우리를 사랑해 주고 계십니다.

  높은 것만이 아닙니다. 명주님께서는산보다높고 바다보다더깊은 신의은-혜 한--없음을 알아야만하노라」.

  산보다도 높습니다. 높지만 또 동시에, 바다보다 더 깊다는 신의 은혜, 그 신의 은혜는 한이 없구나 라고 할 정도로 큰 신의 사랑.

  게다가 신께서는 영원한 존재이시기 때문에 영원한 사랑입니다. 영원한 사랑.

  또한 명주님께서는 일부사람만이 아니라, 전 인류를 무한히 사랑하는 것이 신의 사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의 사랑은 한정적이지만 신의 사랑은 무한히 전 인류를 사랑한다고,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신의 사랑은 평등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신의 사랑은 선호하는 것이 없습니다. 누구에 대해서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서, 한없는 사랑으로 임해주고 계십니다.

  이것은 다 좋은 이야기 같습니다만, 그럼 그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 하면, 그것은, 오늘, 지금, 이 순간보다 신께서 우리를 사랑할 일은 없습니다. 오늘, 지금, 신께서는 우리를 가장 사랑해 주고 계십니다. 그렇지요? 왜냐하면 신께서는 한없는 사랑을 평등하게 영원히 가지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10년 후, 20년 후, 언젠가 더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신께서는 지금, 이 순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장 사랑해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내일, 내일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라고 하시면 내일도 가장 사랑해 주십니다 신께서는. 왜냐면 신의 사랑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께서는 지금 우리에 대해나는 너를 가장 사랑하고 있다. 누구보다도 사랑한다라고 생각해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또한너를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있다라는 사랑을, 전 인류에 대해 가지고 계십니다.

  「양친부모가 자식생각하듯이 억조창생을 사랑하시는신의 마음황공하도다」.

  신께서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듯이억조창생을-모든 것이라는 것이지요.- 모든 것을 사랑해 주고 계십니다. 그 신의 마음이 얼마나 황공한가 라는 찬가.

  그래서 신께서는 내일도 아닌 모레도 아닌, 어제도 아닌 오늘의 지금나는 너를 누구보다도 가장 사랑한다」「오늘 가장 사랑한다라는 사랑을, 우리에게 쏟아부어 주고 계십니다.

  어제도 그랬습니다. 어제도, 그제도,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우리가응애하고 이 지상에 태어났을 때도 사랑해 주셨습니다. 태어나기 전에도 입니다.

  미래도 입니다. 내일도, 모레도, 10년 후에도, 20년 후에도, 영원히 계속너를 가장 사랑한다라는 사랑으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해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신께서 우리를 그렇게 생각해 주고 계신다고 한 번이라도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그러므로 신께서 그렇게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계시는 것이라면, 우리도 신께저도 당신을 가장 사랑합니다라고 말해야만 하지 않을까요? 아닙니까?

  오늘 가장 사랑해 주고 계십니다. 오늘입니다. 지금.

  지금 신께서는 우리에게너를 가장 사랑한다라고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그것에 대해 우리도신을 가장 사랑합니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일, 우리를 사랑하는 신의 마음과, 그것에 응답하는 우리의 마음이 하나가 된다면, 그렇다면 우리는 신의 자식이 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자식.

  그럼 그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하면, 그것은 말로 하자면 메시아 강탄 본축전입니다. 신의 자식이 되는 것은 축하해야할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 강탄 본축전이라든가, 메시아 강탄 가축전이라는 그런 말이나 역사적인 일로 복잡하게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결국 신앙이라 해도 부모 자식 관계밖에 없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우리는 누구나 부모자식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든 부모는 있으며 누군가의 자식입니다. 분명히.

  그래서 우리의 부모이신 신께서 우리를 가장 사랑해 주시는 마음에 대해저도 신을 가장 사랑합니다라고 대답드리는 것이 메시아 강탄 본축전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간단한 일 같습니다만, 우리 이 세상의 부모자식 관계도 그렇게 간단하게 잘 되지 않은 것에 의해, 우리와 신과의 관계도 그런 좋은 관계가 아니었으며 지금도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이 아닐까요?

  「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라고 입으로 말하는 것은, 언뜻 보면 간단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사랑하기는커녕, 우리는 오히려 신의 사랑을 거부하고 가출을 해서 나 혼자 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않았나요? 있지 않습니까?

  신께 대해 그런 마음을 안고 있었기 때문에, 이 세상의 부모자식 관계도 여러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신과의 사이에 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신께서는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해, 이 세상의 부모자식 관계에도 여러 장해로 보이는 것을 보여주시고, 그리고 신과 우리와의 부모자식 관계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가르쳐주시려 하고 계십니다.

  죄나 얼룩, 더러움이라는 것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요는 신과의 부모자식 관계 속에서, 신을 거부하고내 힘으로 살아가고 싶다라는 마음이 우리 안에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누구에게든. 그런 것이 죄나 얼룩이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까지 우리는 가출하여 방황하며 걸어왔습니다가출해서 내 힘으로 살 때 처음에는 좋았었지요 분명. 하지만 벽에 부딪치고 한계가 왔습니다. 그 우리에 대해 신께서는, 지금 구원의 사랑의 손을 내밀어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가출하여 정처없이 걸어,지금 흙투성이가 되었습니다때문에 속죄주를 받아들여 맑혀받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만이 아니라, 우리 메시아교에 맡겨져 있는 길은, 신의 자식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길이기 때문에, 그 예수와 명주님의 길을 걸을 수 있다면, 메시아 강탄 가축전에 참례하신 분들도명주님의 진정한 바람은 이런 것이었네요라는 마음으로, 우리와 함께 임할 수 있지 않을까요?

  모르실 수도 있는데, 지금 여기에 우리가 있고 메시아 강탄 본축전에 임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정말로 신께서 우리에게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지금도 베풀어 주고 계시며 사랑해 주고 계십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메시아 강탄 본축전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오늘 지금신이시여 당신은 지금 저를 가장 사랑해 주시네요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께서는 기뻐하십니다.

  신께서는 우리를 사랑해 주고 계시는데, 우리는신의 사랑은 아직이다 아직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당신은 지금 가장 저를 사랑해 주시네요. 저도 지금 당신을 가장 사랑합니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신께는 기쁨입니다.

  때문에 그런, 신의 사랑과의 만남이라고 하나요, 그것을 우리가 깨닫고 그 마음으로 메시아 강탄 본축전에 임하여 신께서 정말로 기뻐해주실 수 있는, 그런 축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