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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인가, 희망인가」마사아끼사마 성언 2022년 5월 월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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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66회 작성일 22-06-26 16:14

본문

5월 월례제 마사아끼사마 성언

202251

 

절망인가, 희망인가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했습니다만, 비교적 빨리 내리기 시작했네요. 이렇게 비가 오는 중에, 게다가 황금연휴 중에교주님 아래로 모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메시아 강탄 본축전 까지는 앞으로 딱 한 달 반 정도 남았네요.

  메시아 강탄 본축전 전까지, 이런 식으로 여러분께 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이므로, 축전 당일까지 우리가 알아야만 할 점, 받아들여 두어야만 할 점, 또 당일을 맞이함에 있어서의 모종의 각오 같은 것, 그런 것을 함께 확인하, 그리고 다 같이 정말로 후회 없는 모습으로 메시아 강탄 본축전 당일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명주님의 뇌일혈입니다.

  명주님께서는 승천 전년에 뇌일혈이 발병하였는데그 뇌일혈 발병 후의 명주님의 심경이라고 할까요그것을 오늘 함께 확인하고자 합니다.

  그 일이 일어난 것은 68년 전인 1954419오늘이 51일이니까 대략 68년 전쯤이네요419일 기록에 따르면 오후 4, 명주님께서는 산책 중이셨던 것 같은데, 산책 중에 갑자기 몸 상태가 나빠지셨습니다그리고 당시 당연히 병원에는 가지 않았을 것이고증상 등으로 판단하여 이것은 뇌일혈일 것이다 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오른손과 오른발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그때부터 곧바로영광지와지상천국지는 잠시 휴간하고 인쇄를 하고 있던 것도 중지된 것 같기 때문에, 당시 이 일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 교단에 있어서는 대단한 위기였습니다.

  지금 남아 있는 우리로서는, 교단이 평범하게 존속하고 있으니까, 그 현장감이라는 것을 잘 모르겠지만, 기관지 2개의 발행을 잠시 중지할 정도이니, 위기 상황이었던 것은 틀림없습니다.

  한편, 명주님의 심경은 어떠셨느냐 하면, 419일에 발병하고, 20, 21, 22, 3일 후인 422일의 기록에 따르면저녁식사 후 상당한 기쁨을 느끼시고 부인을(2대 교주님이시지요) 2대 교주님을 불러달라 하시고, 그리고 두 분이 눈물을 흘리시면서 좋아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른발은 조금 움직이신 것 같습니다만오른손은 전혀 움직이지 않는 상황, 그것은 그대로입니다보통이라면 기뻐할 요소는 거의 없지만하지만 명주님께서는이렇게 기쁜 일은 없다고 말씀하시고, 그 명주님 모습에 2대 교주님도 매우 기뻐하셨고그리고 두 분이서 눈물을 흘리시며 좋아하셨습니다그것이 뇌일혈이 발병하고 나서 사흘 뒤인 422.

  그리고 다음 23일 밤, 명주님께서는 주무시는데 머리가 아파서 잠을 들지 못하셨습니다그래서 새벽 2시쯤 일어나시기도 하고 잘 못 주무신 채다음날인 424일 오전 6시쯤에 어쨌든 일어나십니다그리고 휠체어를 타셨을 꺼라 생각합니다만, 휠체어를 타고 마당에 나가시고, 그때 명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은희망의 아침이다. 희망의 아침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나의 계획도 대강 끝난 후니까 딱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신께서는 세세한 데까지 신경을 써 주시는구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이것은 아직 오른손이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 상황입니다그 상황에서 이런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424.

  그리고 다음날 425일은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말씀을 녹음하십니다. 유명한 65일 녹음도 있습니다만, 425일에도 짧은 말씀을 녹음하셨고, 이것은 공식 기록에도 남아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왔기 때문에 당황했습니다 라고 하시고는너무나 신비스러운 병이라서라고 말씀하셨는데이것이 교단의 간행물에는정화라고 고쳐 쓰여져너무나 신비스러운 정화라서로 되어버렸는데명주님께서는너무나 신비스러운 병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병은 좋은 일이다, 결코 나쁜 일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425.

  또한 다른 기록에 따르면, 뇌일혈이 일어난 지 일주일도 안 됐을 무렵이라고 생각합니다만명주님께서는, 이 병에 걸린 것은 어쨌든 너무나 큰일이기에 너무 좋아서 소리 내어 우셨다는 기록이 있습니다지금까지 기쁜 일은 있었지만, 이번 일은너무 기쁘고 기뻐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라고 하시며소리내어 우셨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뇌일혈 후 명주님께서 우셨다는 것은전기의동방의 빛에도 있듯이인류가 멸망하는 것을 가장 슬퍼하는 것은 신이라는 것으로 우셨다는 에피소드, 그 눈물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만명주님께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셨다는 것, 소리내어 우셨다는 것, 이것은 모르지 않았나 라고 생각합니다.

  뇌일혈로부터 일주일 동안에는 이런 일이 있었고, 이번에는 419일로부터 약 한 달 뒤, 31일 뒤인 520일의 일입니다만, 명주님께서는 당신께서 새롭게 태어나셨기 때문에 이즈산 신사에 참배를 가신 일이 있었습니다. , 가시는 도중에 힘드셨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측근 분께 대리 참배를 시킵니다.

  명주님께서는 새롭게 태어나신 것을 가공의 이야기로 하지 않으십니다왜냐면 실제로 이즈산 신사에 참배를 하신 것이기 때문에이것이 520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에피소드, 이런 사실들에 대해서 저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로부터, 제가 지금까지 그리고 있던 명주님의 모습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명주님의 경우, 어쨌든 갑자기 우반신 불수이기 때문에그것은 보통이라면 패닉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도, 어쩌면 한 달이나 두 달 정도 지나 조금 진정되고 나서, 이 병은 뭔가 좋은 일을 위한 것이구나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뇌일혈이 발병한 지 단 2, 3일 정도입니다그 때 명주님께서는 이것은 대단한 신의 축복이라며 기뻐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지금까지 명주님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받아들였냐 하면, 우리는 뭔가 괴로운 일이 있을 때지금 이야기한 것 같은 명주님의 심경이 되는 것은 도저히 무리이다, 우리는 무리지만 명주님께서는 특별하시다그래서 명주님 신영 등을 배례할 때특별한 존재이신 명주님을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그렇게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명주님 모습에 대해, 제 인식을 새롭게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명주님께서는 이 메시아가 되는 수행이 너무나 혹독해서 몇 번이나 자살하려 하셨다는 사실명주님께서 자살입니다몇 번이나 자살하려 하셨습니다. 명주님께서.

  이 자살은 뇌일혈 이듬해인 1955년 정월쯤에 말씀하셨는데명주님께서는 메시아가 되기 위한 수행이 너무 혹독해서 여러 번 자살하려 하셨습니다.

  이 이야기, 지금까지도 어쨌든 제 머릿속에는 있었습니다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제가 생각한 것은자살을 하고 싶을 정도로 괴로우셨던 명주님을 생각하면아까 말씀드린 명주님 모습과는 다른 명주님 모습이(진짜 명주님 모습이라고 할까요) 그것이 제 안에서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무엇이냐면, 자살이라는 것은 절망입니다. 절망감자살하고 싶으셨다는 것은, 명주님께서는 절망하고 계셨다 라는 것입니다.

  명주님께서는 뇌일혈을 일으킨지 6일째 되는 아침에희망의 아침이라고 말씀하셨지만사실은 그 전날 밤에도 머리가 아파서 잠을 못 주무셨고손도 움직이지 않는 상황에서, 실은 명주님께서는 절망하고 계셨던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살을 여러 번 생각하셨다는 것은어느 시점에서 명주님께서는 절망을 맛보셨다는 것입니다그럼 그것이 언제인가 하면, 통증 때문에 못 주무시고손도 움직이지 않을 때정말로 죽고 싶다는 절망감을 맛보고 계셨던 것이 아닐까 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그 때 신께서는 명주님께너에게 있어서 지금 상황은 절망인가, 희망인가 어느 쪽인가?내가 일으킨 일에 대해, 너는 절망하는가, 희망을 갖는가?라고 물으셨습니다.

  그에 대해 명주님께서는 마음속으로는 절망을 느끼셨지만 정화라는 것을 설하고 계시므로, 그 절망 속에서 신의 물음에 대해아니, 절망이 아닙니다. 희망입니다라고, 그렇게 말씀하신게 아닐까, 그래서희망의 아침이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당신의 계획이 끝난 타이밍에서의 정화이기 때문에 신께서는 세세한 것까지 신경을 써 주신다고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도, 정말 그저 그것뿐이었을까?

  사실은, 계획도 끝나지 않은 최악의 타이밍에 왔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이런 일도 하고 싶은데, 최악의 타이밍이다 라고 생각하셨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때 신께서는 명주님께내가 주고 있는 이 뇌일혈이라는 축복에 대해, 너는 이것이 최악의 타이밍에 왔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최고의 타이밍에 왔다고 생각하는가 어느 쪽인가?라고 물으셨습니다.

  그에 대해 명주님께서는신이시여 정말 최고의 타이밍입니다라고 신께 봉고드리지 않았을까, 그것을신께서는 세세한 것까지 신경 써주신다는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또, 이 병이 결코 나쁜 일이 아니라 좋은 일이라고 명주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먼저 신께서 명주님께이 뇌일혈은 좋은 일인가, 나쁜 일인가, 어느 쪽인가?라고 물으셨습니다.

  자살하고 싶다, 절망하고 있다 라는 것은본래 심경으로는 이런 나쁜 일중에 나쁜 일도 없습니다하지만 신으로부터너는 이것이 좋은 일이라 생각하느냐? 나쁜 일이라 생각하느냐? 어느 쪽인가?라는 물음을 받으신 명주님께서는결코 나쁜 일이 아닙니다. 좋은 일입니다. 신이시여

라고 대답하지 않으셨을까 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좀 전에 명주님께서 뇌일혈 발병 후,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을 정도의 기쁨, 소리 내어 울 정도의 기쁨을 느끼셨다고 전해드렸습니다.

  저는 이것은 명주님의 기쁨이라기보다, 신께서 당신이 사랑하는 자식, 당신이 사랑하는 명주님께 뇌일혈이라는 병을 주시고그에 대해 명주님께서는 절망하셨습니다절망하셨지만 그것을 이겨내고, 그리고 신의 물음에 대해신이시여 이것은 희망입니다. 최악의 타이밍이라고 생각했지만 최고의 타이밍입니다, 나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좋은일입니다 라고 말씀하신 명주님신으로서는 그 명주님의 마음이 기쁘지 않으셨을까 라고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뭔가 사정이 안 좋은 일이 생기면타이밍이 나쁠 때 왔다, 이것은 나쁜 일이다 라는 생각을 보통으로 안고 있습니다만, 정화를 주시는 신의 입장에서 보면, 만일 우리가신이시여, 최고의 타이밍에 왔습니다.저를 가장 배려해 주셨군요이건 좋은 일입니다」「희망입니다지금 받고 있는 정화는 희망입니다라는 식으로 받아들인다면, 당연히 신께서는 기뻐하십니다.

  왜냐하면 신께서는 우리의 부모이시고, 우리에게 있어 좋은 일만을 위해서만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인간의 눈에는 여러 가지 일이 나쁜 일인 것처럼 비쳐지지만요.

  그래서 저는, 신께 있어서 명주님은(당신의 자식) 머리가 아픈 중에도, 자신의 부모의 마음을 받아준 명주님이라는 존재에 대해, 부모로서 정말 기쁘셨을 꺼라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서도 부모가, 힘들지만 꼭 필요한 일이기에 자신이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뭔가를 했을 때, 만일 아이가아빠 엄마,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주면 부모로서 정말 기쁘지 않습니까?

  그렇듯 명주님 안에 계시는 신께서는 부모의 마음을 받으시려는 명주님 마음에 정말로 기뻐하시고, 그리고 명주님께서도 신께서 기뻐하시는 기쁨을 느끼시고, 그것이 기쁘다 라고 여기시고,

그래서 정말로 소리내어 울어버린,기뻐서 기뻐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라는 심경이 되지 않으셨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메시아 강탄 본축전은 이제부터는 진정으로 명주님을 모범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나신 명주님을 따라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도, 사실은 우리 안에서어차피 도달할 수 없을 거야라는 생각을 합니다명주님께서는 신으로부터 선택받으신 위대한 존재로서 우리와 너무나 다르다 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우리가 마음속에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지금 이야기해 왔던 것처럼 명주님 마음속에서의 신께 대한 노력, 이것은 다 무()가 됩니다명주님께서는 특별하시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었다 끝난다면, 전부 무()입니다우리의 교조라는 의미도 없습니다.

  마음의 아픔이나 괴로움을 충분히 알고 계시고, 또 맛보신 분이기에, 우리의 고통과 슬픔과 절망도 이해해 주십니다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이명주님을 따른다라고 할 때의 명주님은 도대체 어떤 명주님 모습일까요?

  명주님께서는 특별한 존재라고 하며 떠받들고, 그래서 말로만새롭게 태어나는 것이 목표입니다.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들그래서는 평생 그곳에는 도달할 수 없습니다.

  명주님께서도 우리와 같은 고통이나 절망을 맛보신 분이며특히 뇌일혈일 때는 절망 속에 계셨습니다.

  하지만신은 사랑이라면 절망을 주실 리가 없다고 믿으시고, 그리고희망의 아침이다라고, 정말로 당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마음으로 말씀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만일 우리가 명주님을 따르려면 100% 따라야만 합니다.

  뭔가 특별한 사람이나 가공의 존재가 아니라우리와 완전히 똑같은 마음의 괴로움과 고통을 맛보신 분을 우리는 모범으로 삼고 있으며그리고 그런 명주님께서 성취하신 곳에우리도 지금 가려하고 있다고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명주님께서는 뇌일혈을 통해 그런 생각을 하셨습니다노력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명주님을 따른다면 그런 노력하는 점을 따라야만 합니다.

  「아니요. 생각할 수 없습니다라고 해도명주님을 받아들이는 것에, 자신 안에서 어떤 명주님을 받아들일 것인가 하는 것이 애매모호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어떤가 하면병에 걸리면 계속해서 거기서 거기인 마음을 바치고 있습니다.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타이밍이 나쁘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냥 살고 있습니다그런 우리를 신께서는 어떤 마음으로 보고 계실까요?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병에 걸리셨을 때, 용기를 가지고이건 희망이고 타이밍은 최고의 타이밍이며 좋은 일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신께서 느끼신 기쁨도 맛보실 수 있었으며또한 메시아 강탄 가축전을 거행하는 것을 신께 허락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명주님이시기 때문에.


  명주님께서는 태어나시고 나서 31일째에 이즈산 신사에 참배를 하셨다는 것입니다. 저도 이 이야기는 어쨌든 알고 있었습니다만, 최근 새삼스럽게 생각한 것은, 신사참배를 가셨다는 것은명주님께서는 새로 태어나시기 전까지의 당신을 죽은 것과 같은 존재라고 인정하신다는 것입니다왜냐하면 태어나셔서 신사에 참배를 가셨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살아있는 건가요아니면 죽은건가요?

  명주님께서는 어떤가새롭게 태어나기 전까지는 이미 죽은 것과 같은 존재였다고 인정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신사참배에 현실적으로 가신 것입니다.

  그런데 명주님께서는 갑자기 아기가 된 것도 아니고이것은 당신의 마음속만의 문제입니다.

  명주님의 경우, 확실히 증표 같은 것도 조금 있었습니다만외관으로는 거의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아기가 된 것도 아닙니다보통사람이 보면 그냥 71세의 할아버지가(71세 할아버지입니다) 새롭게 태어났다고 하며 신사참배에 갑니다보통같으면이상하다라는 말을 들을 일입니다.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태어나신 것을 가공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적인 일로서 파악하고 계십니다때문에 우리는 도망갈 곳이 없습니다왜냐면 현실적으로 신사참배를 하셨다는 것은, 명주님께서는 그 전의 당신의 존재를 마치 죽은 것과 같은 존재라고 인정하셨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지금나는 살아있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말로 살아있습니까어쩌면 죽은 것과 같은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메시아 강탄 본축전이라는 것은영원한 생명, 신의 생명으로 산다는 것이지요그렇다면 죽은 것과 같은 존재인 우리에게 있어서이 제전은 정말로 생명줄입니다. 이것이야말로메시아 강탄 본축전은 우리의 생명줄.

  지금나는 살아있습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메시아 강탄 본축전은 필요없습니다영원한 생명이나 생명줄 같은 건 필요없지 않습니까신의 생명이 필요없다고 한다면 그런 사람은 참례할 필요도 없습니다당신의 생명을, 당신의 인생을 즐겨주십시오 로 끝입니다.

  하지만 명주님께서 우리에게

새롭게 태어나지 않으면 당신은 사실 죽은 것과 같은 존재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라면그것은 메시아 강탄 본축전이야말로 우리의 생명줄입니다영원한 생명이 없다면당신은 죽은 것과 같은 존재입니다라는 것으로 이미 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배독한성경에도 생명에 관한 것이 있었지요. 뭘 먹을까? 뭘 입을까? 뭘 마실까? 하는 것으로 고민하지 말아라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다 고민하고 있습니다. 생명에 대해오히려, 죽으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우리는 실은, 죽는 것을 두려워하기보다지금 진정한 생명을 붙잡을 수 없는 것을 두려워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명주님께서는 그러셨기 때문에.

  명주님께서는 진정한 생명을 붙잡으시고, 그리고 이즈산 신사에 참배하셨습니다. 우리가 지금살아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신사참배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정말 그럴까요?

  그래서 그것에, 우리가 메시아 강탄 본축전에 임해야만 하는 필요성이라고 할까요, 피하면 통과할 수 없는 것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국 오늘의성경에도 있듯이, 하늘의 새를 보라, 들꽃을 보라, 내일은 죽으러 갈 운명인 자에 대해서도신께서는 뭐든지 해 주고 계시지 않는가생명에 관해 뭘 고민하느냐, 그런 메시지였습니다.

  「이방인이라는 표현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우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유대인 이외의 사람들,

신이 없는 백성이라고 불리우는 우리들그 우리가 구하는 것은, 뭘 먹을까? 뭘 입을까? 뭘 마실까? 라고 적혀 있었지요. 그리고 이것은 사실입니다신께는 죄송스럽습니다만. 우리는 그런 걸 무엇보다 구하고 있지요.

  하지만먼저 신의 나라와 신의 의()를 구()하라라고 하십니다. 먼저 신의 나라와 신의 의()를 구하면 너희들이 원하는 체적인 것도 모두 다 곁들여 주겠다 라고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신의 나라와 신의 의()란 도대체 무엇일까 하시겠지만신의 나라라고 하니까 적어도 이 지상의 나라가 아니라신의 세계,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세계이겠지요그래서먼저 신의 나라를 구하라라는 것은먼저 천국을 구하라 라는 것입니다.

  오늘 제전의 명주님 찬가 중 하나는천국으로 세상사람구제할 소망가지고 내가먼저천국의 사람되려하노라입니다. 내가 먼저 천국의 사람되려 하노라 이지요. 성경은 먼저 신의 나라를 구하라입니다똑같은 말을 하시지요.

  신의 의()란 무엇일까 하는 것도 있습니다인간세계의 의()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이것은 옳다, 저것은 나쁘다, 이 사람은 옳다, 저 사람은 나쁘다, 제대로 심판하지 않으면 안 된다 라는 등이것은 인간세계의 의().

  하지만 신께 있어서는 뭐가 옳은가 하면그것은 전 인류 빠짐없이 죄인이며 나의 사랑인 용서를 받거라 라는 것이, 신의 의()입니다바른 사람은 살리고 나쁜 사람은 멸한다그걸로 끝인 건 신의 의()가 아닙니다.

  전 인류를 당신의 사랑으로 감싸는, 이것이 신의 의()입니다. 용서를 받으라는 것이 신의 의()이고그것이 신께 있어서 옳음입니다이 사람은 옳다, 이 사람은 나쁘다 라는 것은 인간세상의 일. 하지만 모든 것을 용서로서 감싸는 것이 신의 의().

  그리스도교 신도에게 있어서의 신의 의()당연히 속죄주로 불리는 예수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만우리는 예수도 받아들이지만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피를 흘리신 명주님, 이 두 분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명주님께서도 피를 흘리셨습니다. 뇌일혈이기 때문에예수도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지만명주님께서도 피를 흘리셨습니다이천년의 시간이 지나, 부활절 다음날인 1954419일에.

  메시아교인 우리에게 있어서는 예수와 명주님전 인류의 죄의 용서를 위해 피를 흘리신 예수와,

그리고 신의 자식인 메시아로서 걸어가는 길을 보여주신 명주님, 이 두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우리에게 있어서의 신의 의()입니다.

  그러니까 먼저 그것을 구()하라 라는 것입니다그러면 우리가 원하는 것(음식, 음료, 입을 것)을 주시고이 지상에서의 생활을 보장해 주시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손을 내밀어 주겠다고, 그렇게 신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오늘 성언도, 우리 메시아교는 명주님을 포함하여 전원신의 지령아래에 들어가 있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그리고 사실이 그렇습니다. 신께서는 절대적이니까요.

  들꽃을 키우는 것도 신이시며 하늘의 새를 기르는 것도 신이시며, 우리의 식사를 준비해 주는 것도 신이시며그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을 준비하는 것도 신이시며대자연을 준비하는 것도 신이시며, 전부 신이십니다신의 용서 없이는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습니다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으며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 메시아 강탄 본축전이것은 615일에 거행하게 되어 있습니다이것은 누가 정한 것입니까신 없이는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습니다그러면 신밖에 안 계십니다.

  2022615일에 메시아 강탄 본축전을 거행한다고 정할 수 있는 것은 신, 신밖에 안 계십니다.

  그래서 만일 신께서 메시아 강탄 본축전을 거행하지 않으시려 하면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습니다.

  614일에, 혹은 당일이 돼서, 신께서취소한다고 하시면, 우리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신을 막을 수 없습니다신께서는 절대적이기 때문에신이시여, 우리 이렇게나 준비했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다 했습니다라고 해도, 신께서 취소하기로 결정하신다면그것은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모습을 보며너희들은 지금 너희가 살아있다고 생각하는구나. 그렇다면 더 이상 메시아 강탄 본축전은 필요없다고 하시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한편, 반대로 만일 신께서 거행하기로 정하시면인간이 아무리 방해를 하건, 어떤 일이 일어나건 반드시 거행됩니다. 신께서 정하셨다면 그것은 절대적이니까요.

  때문에 메시아 강탄 본축전은 축전이라고 할 정도이기 때문에 확실히 축하해야만 합니다만, 역시 우리는 신께서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계신다는 경외를 가지고 615일을 맞이해야만 하며그 후에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신께서 우리의 모습을 보시고그만두겠다라고 말씀하실 가능성이 있다고, 그 정도는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우리는 이런 것은 그다지 생각하지 않지요오히려 준비 쪽이나 나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것은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전부 신께서 하신다라고 말한다고 해서, 그냥15, 신께서 해주신다면 가자, 안 해주시면 안 가도 되겠지라는 식의 모습이 되어도 좋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물론 아닙니다.

  명주님께서는노력하라라는 성언에서, 신께 맡겨야만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맡겨야 하지만, 동시에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으로 다해야만 한다고 말씀하십니다그것의 어려움이 신앙의 묘미이기도 하다고 말씀하십니다맡겨야만 한다, 하지만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으로 다해야 한다. 그렇게 명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그 의미는, 무엇인가 강제적으로 노력하게 한다기보다는오늘의 제전에서 봉송한 찬가에도 있었습니다만,구제되어진 행복을생각하면 이몸바쳐서 성심성의다하여 보답않고있으랴라고 하듯이, 나는 정말로 죽을 뻔했다, 죽을 뻔했지만 신께서 생명을 주겠다고 말씀해 주셨다죽는 존재로 끝내진 않겠다고 말씀해 주셨다, 뿐만 아니라 이 지상에서도 음식도 음료도 입을 것도 주겠다고 해 주셨다.

  그 신께 어떻게든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여러 가지를 해드리는 것, 그런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전쟁이 있지요. 지상의 전쟁.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어떻게 마주하고 있는가.

  「나라와나라 사람과사람간의 투쟁이없고 투쟁멈추게함은 신밖에는없으리라는 찬가가 있습니다이 찬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하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투쟁이 있으면, 멈추는 건 신이시니까 신께 기도하자는 사람이 있다면아니 기도만으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구체적으로 뭔가 행동해야 한다는 사람크게 나눠서 대략 이런 두 가지가 논의되고 있습니다확실히 구체적으로 뭔가를 하는 것도 필요한 일이긴 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이것은 도대체 무엇인가이 투쟁이란 게 도대체 무엇인가 하면, 이것도 명주님 찬가인데나라괴로움 계속일어나는 것 한탄스럽다 신-께등을돌린 죄가있기때문에나라의 괴로움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은 한탄스럽구나, 하지만 그것은 신께 등을 돌린 잘못이다, 그런 것입니다.

  신께 등 돌린 것은 누구입니까? 나라입니까일부 사람들인가요? 아니면 우리들인가요누가 신께 등을 돌렸나요?

  그것은, 당연히 우리 모두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신께 등을 돌렸습니다.

  그런데도 그것을 잊고, 자신은 마치 신께 착한 아이인 것처럼 하며, 평화가 오기를 바란다, 전쟁이 끝나길 바란다고 기도한들, 아무 것도 바뀌지 않습니다자신을 선의 입장에 두고, 사실 자신은 신께 등 돌린 존재라는 것은 빼버리고, 그렇게 인류 70억 명이 세계 평화를 기원한들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또한, 그런 마음으로 뭔가 구체적인 행동을 해도, 신으로부터너는 그렇지 않잖아네 자신이 나에게 등을 돌리고 있었잖으냐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빼버리고아 이것은 나라와 나라 사이의 문제이구나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구나 라고 여기며사람의 힘으로 여러 가지를 한 들,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 싸움은 제 3자의 문제도 아니고 남의 일도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당사자입니다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만일 메시아교인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 이건 사실은 내가 당사자였구나. 내가 당신께 등을 돌린 것으로 인해 이 투쟁을 일으키고 있구나라는 것을 정말로 깨닫고, 그리고 그 우리의 마음과 신의 마음이 합치한다면그것은 지금이라도 멈출지도 모릅니다. 한순간에이 투쟁은 내일 끝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것을 신께서는 간단히 이루실 수 있는 존재라는 생각이 우리에게는 희박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인간적인 눈으로 보고 아직 더 걸리겠구나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이 사람이 이렇다저 사람은 이렇다, 이 나라가 이렇다 하며.

  신이십니다. 신께서는 뭐든 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평화 기도를 올린다고 하지요저는 그것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하지만 우리는 신께 대해 진정한 기도를 드려야만 합니다.

  왜냐면 명주님께서는 마지막에기도하라라고 하셨지요조레이는 두 번째 문제이고 기도하라 라고 하셨지요?

  「기도하라라는 건 말이 개입됩니다그때까지의 신업으로 보면 엄청난 전환입니다.

왜냐하면 그때까지는 말없이 조레이 였습니다하지만 명주님께서는 마지막에기도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이 개입됩니다. 그렇지요말로 기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럼 무엇을 기도하는가 하면, 물론 명주님께서 살아계셨다면 더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을 것입니다하지만 지금 그것을 교주님께서 가르쳐 주시지 않습니까?

  지금의 세계 정세 속에서 메시아교인 우리는 전혀 상대해 주지 않습니다만, 하지만 우리가 만일,

신께서 진정으로 원하는 기도를 드릴 수 있다면 세상이 바뀔지도 모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내 탓이었구나내가 등돌린 잘못이었구나하고 깨어날 수 있다면더 길어질 것을 신께서 절반 정도로 해 주실지도 모릅니다5분의 1정도로 해 주실 수도 있습니다더 작은 피해로 끝나게 해 주실지도 모릅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달려 있는 것입니다. 전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 이 세상의 문제는.

  그래서 그런 기도를 드리는 것을, 여러 뉴스에서 보고 들을 때가 물론 있습니다만, 좀 더 구체적으로는 우리 개개인의 생활 속에서 나타나오고 있습니다. 내 가족의 일 등으로.

  세상의 문제는 큽니다언뜻 보면 나의 생활과 관계없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지금 한 사람 한 사람이 짊어진 것들이 있습니다이웃과의 관계나 가족이나 부부의 일직장에서의 일이나 몸을 통해서 느끼는 것이라든지그것은 우리 마음 깊은 곳의 생각입니다.

남들에게 가장 알리고 싶지 않은 마음입니다우리는 그런 마음을 하루 종일 느끼고 있지요실은, 그것이 지금의 투쟁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날들 속에서 솟아나는 마음에 대해서단지이 마음을 용서해 주십시요라고 하는 것만이 아니라그 마음은 사실은 구원을 바라며 여러분 마음에 나타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3월 풍양기원제에서도 잠깐 이야기한 것처럼그러한 마음에 대해서용서받았습니다.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라고 알려주어야만 합니다.

  우리 안에 맺어져 있는 전 인류와 조상님들의 마음이지금 우리 마음속에 솟아나옵니다그 분들에 대해 하루 한 번이라도 좋습니다하루 한 번이라도계속하는 건 힘들지요, 우리도 여러 가지 다른 생각도 해야하기 때문에.

  하지만 하루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내 안에서 솟아나오고 있는 마음에 대해서당신들은 용서받았습니다.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길이 준비되어져 있습니다라고 말해 주는 것, 실은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기도이며그것이 반드시 이 세상을 바꾸어 가고 좋게 해 갑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그 마음이, 기도가반드시 빛에 넘치는 세계를 만들어 갈 겁니다.

  그래서 메시아 강탄 본축전이라는 것은지금까지의 인간의 기도처럼 그저 용서해 주십시오 가 아니고, 이번에는 신의 입장으로서 기도를 올릴 수 있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신은 축복을 나눠주는 분이십니다그러니까 우리도 그 흉내를 내도 된다는 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당신들은 용서받았습니다. 살아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라고 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나쁜 짓을 해버렸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계속 해 왔습니다하지만 명주님께서는 천국인이 될 수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그리고 명주님께서는 이미 되셨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우리의 행보를 크게 넘어서 천국인이 되어, 그리고 그 천국의 축복을 나누어 주어 멋진 세계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는 것이, 메시아 강탄 본축전입니다.

  그리고 이런 삶의 방식은, 사실 인간 본래의 삶의 방식입니다. 그러니까 메시아 강탄 본축전은 결승점이 아니라이제부터는 인간에게 주어져 있는 진정한 삶의 방식에 눈을 뜨는, 그 때가 온 것입니다그래서 우리는 메시아 강탄 본축전을 거행하는 것입니다.

  그렇듯 신께서 그 만큼의 사명을 우리에게 맡겨주고 계십니다. 또 그런 신의 참된 길에 쓰임받는 것이 우리들 인간으로 태어난 행복입니다.

  지금 천국의 환희를 맛보고 있습니다천국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있습니다그러니까 그것을 확신하고, 그리고 크게 환희하며 메시아 강탄 본축전을 맞이하고, 그리고 또 그 후에도 이 세상이 정말 빛이 넘치는 세계, 기쁨이 넘치는 세상이 되기를(우리의 하루하루는 언뜻 보면 작은 것 같지만, 그것이 인류의 구원에 관계가 있기에그렇게 날마다 우리가 신을 진정으로 섬김으로서

빛의 세계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