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쿄-슈사마와 3대 쿄-슈사마」마사아끼사마 메시지 No.14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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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35회 작성일 22-10-30 15:05본문
마사아끼사마 메시지
No.14
「2대 쿄-슈사마와 3대 쿄-슈사마」
2022년 9월
우리는 찬양의 마음을 담아 말합니다. 「명주님, 명주님」이라고.
분명 명주님께서는 위대한 분이십니다. 전 인류의 모형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바람을 성취하시고, 그리고 우리 인류에게 최고이자 최후의 구원을 맡기신 분, 그 명주님의 위대함에 논란의 여지는 없습니다.
그럼 2대 교주님은 어떻습니까?
2대 교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이번에 제가 지도하는 방향과 명주님께서 지도하시는 방향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이것은 대단히 잘못되었습니다.
무릇 교단의 헌법, 무형의 헌장(憲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만들어진 조직 이외에 무형으로 있는 것으로, 교단이라면 이 무형의 헌장이라는 것이 제 1 조항이 되어야만 합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신, 명주님께서 정하신 교주라는 존재가, 이 교단으로서의 공적인 일의 길안내를 위해서 놓여져 있는 것입니다. 신께서 그렇게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단의 큰 방향을 정하는 것은 역시 신, 명주님께서 제 입을 통해서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할 수 없다면 이 교단의 신도가 아닙니다. 또 신을 진정으로 신앙하고 있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가야만 하는지에 대한 방향은, 신과 명주님의 의지에 의해 나에게 전해져 오는 것이다. 이것이 일직선으로 분명히 되어 있다. 제일 위는 신, 그 다음은 명주님, 그리고 그 아래가 나로서 이것이 한 줄로 분명히 되어 있으며, 모두 이것에 흘러내려오고 있다. 이것에 의해 큰 방향을 정하는 것만은 확실하게 신으로부터 받는 것이다. 이것을 신용할 수 없다면 신을 신용할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이다」
「교주를 인정하는 것을 지킬 수 없다면 교단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2대 교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교주님을 미행·도청·도촬하여 교단에서 쫓아낸다는 것은 처음부터 논외입니다만, 2대 교주님께서는 만일 교주님을 인정할 수 없다면 교단인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교단은 어떤 교단입니까? 말할 것도 없이 명주님의 교단입니다. 교주님을 인정할 수 없는 사람들은 명주님 교단에 소속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2대 교주님께서는 또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교주란 문자 그대로「가르침의 주」인 것으로, 명주께서도 재세 중에는 교조이신 동시에 교주이기도 하셨습니다. 원전의 해석, 집성, 통일, 부연 등 교화의 최고 지도책임자는 그 시대 그 시대의 교주입니다.」
2대 교주님께서는 명주님의 성언, 가르침을 해석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은 교주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봤듯이 2대 교주님의 말씀은,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그럼 3대 교주님은 어떤가요?
3대 교주님께서는 무엇을 우리에게 호소하고 싶으셨을까요?
3대 교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명주님께서 천계로 돌아가셔도 명주님밖에, 명주님 말씀밖에 듣지 못한다고 한다면 영계로 가는 편이 좋을 정도입니다. 시대도 사람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한, 그때 그때의 살아계신 교주라는 존재를 통해 사명을 받는 것, 그것이 당연합니다.」
「명주님의 일을 지킨다는 것은 현재로서는 교주님 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교주님의 일을 목숨 걸고 지키려는 그 진심이 있어야 시대와 함께 점점 성지가 번영하고 교단도 분열되지 않으며, 신자들의 신앙도 평안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3대 교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 교단의 신업을 운영하고 경륜을 흐트러짐 없이 진행해가기 위해서는 중심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교주의 좌(座)입니다. 모든 신업 활동을 통일하는 좌(座), 그것이 교주의 좌이며, 그것을 중심으로 하여 운영해 감으로서, 4대, 5대, 6대까지도 흔들림 없이 신업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좌(座)를 힘이 없는 자리로 추대하고, 임기제의 흔들리기 쉬운 집행부가 중심이 되어 성지 중심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거기에 명주님 수호가 활동하겠습니까?」
반복하겠습니다. 3대 교주님께서는 교주를「힘이 없는 자리로 추대하고, 임기제의 흔들리기 쉬운 집행부가 중심이 되어, 성지 중심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거기에 명주님 수호가 활동하겠습니까?」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번에 교주님을 추방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3대 교주님의 권위 아래 말씀드립니다. 당신들이「성지」라고 부르는 장소는, 더 이상 명주님에 의해 수호되고 있는 곳, 축복받고 있는 곳이 아닙니다. 즉, 더 이상 성스러운 장소가 아닙니다. 명주님과는 전혀 무관한 그냥「정원」입니다.
게다가 이제는 그냥 정원이 되어버린 옛날의 성지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번에 모두 교주님을 배제하는 방향으로 움직인 것은 얼마나 기가막힌 일입니까?
즉, 결과적으로 지금 현재 명주님의 성지라고 불리는 장소는, 이 지구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게 되어 버린 것입니다. 아, 명주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명주님을 위해 우리 손으로 성지를 건설할 때가 드디어 온 것이 아닐까요.
여러분 중에는「도대체 왜 교주님을 따라야만 하는가? 명주님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은가?」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과연 언뜻 보면 지당합니다. 하지만 그러면 그 분들은 다음 사실은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1955년 2월 10일, 승천 직전 명주님께서는 마지막 성언,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그것은 당신께서 지상을 떠난 후에는 2대 교주님께서 교주로서 뒤를 이어주길 바란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같은 날 2월 10일 명주님 승천 직후, 2대 교주님께서 신도에게 발표하신「2대 교주님 계승말씀」에 의해, 우리는 그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명주님의 유언은 수정전 완공 때 발표하신 자격의 세가지 조건이다」라고 말합니다. 또는「명주님의 유언은 메시아강탄의 말씀이 아닐까」「아니 명주님의 유언은 조레이는 제 2의 문제로, 앞으로 상념의 세계라고 말씀하신 것이다」라고 합니다.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명주님의 유언은(이 지상에서 하신 가장 마지막 말씀은) 2대 교주님에 대한 것, 즉「교주」에 대한 것입니다. 명주님께서 승천 직전에 가장 바라신 것, 그것은 교주라는 입장이 명주님의 성업을 계승해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를 이야기 합니다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마지막에 하신 말씀,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즉, 명주님께서 이 지상에 계시는 동안에 하신 말씀 중에 가장 중요한 것, 명주님께서 우리가 가장 알기를 바라셨던 것, 그것은 당신께서 지상을 떠난 후에는 2대 교주님께서 교주로서 당신의 신업을 계승해 가는 것입니다.
교주가 명주님의 신업을 계승해 가는 것 - 이것이 명주님의 유언이자 뜻이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교주님을 무시하는 사람은 명주님을, 그리고 명주님의 유언과 바람을 무시하는 것이 됩니다.
2대 교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교주님을 인정할 수 없는 사람들은 명주님을 무시하는 것과 같으며, 교단인이라고 부를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명주님의 신도가 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교주님께서 서시는 곳에, 명주님께서는 계십니다.
교주님께서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곳에, 명주님께서는 계십니다.
교주님께서 걸어가시는 곳에, 명주님께서는 계십니다.
그리고 신성함은 명주님으로부터 흘러옵니다.
즉, 진정한 성지란, 교주님께서 계시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그곳에 명주님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명주님의 신도도 아니며, 신을 믿는 자도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