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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사랑하다」마사아끼사마 성언 2022년 추계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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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88회 작성일 22-12-20 17:19

본문

세계메시아교 추계대제마사아끼사마 성언

2022102


신을 사랑하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방금 요시나미씨의 결의 발표 잘 들었습니다. 요시나미씨 감사합니다. 오늘은 평소와 식순이 좀 달랐지요. 왜 그러냐 하면 이사장님 인사에 있었듯이 3년에 한 번, 임원과 평의원의 재편이 있어서 이런 식순이 되었습니다.

  이 임원 재편이라는 것, 이것은 뭔가 윗분들이 하는 일이고 우리 신도하고는 관계가 없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이사분들은 신도 여러분을 대표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그렇지요?

  누구에 대한 대표인가 하면, 그것은 교주님에 대해 대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은 어느 교회인가에 소속되어 계십니다. 그 교회에서는 당연히 교회장이 여러분을 대표해서 교주님을 따르고 있지요동시에 교회장은 교주님의 대리로서 여러분을 인도해 주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교주님이나 제가, 매일 전국의 여러 교회에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대제 같은 때에 여러분을 만날 수 있습니다만, 평소에는 교회장님들이 교주님을 대리해서 여러분을 인도해 주시고, 또 여러분을 대표해서 교주님을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교회장들을 통솔하는 분이 포교구장, 그 포교구장들을 통솔하는 분이 교구장, 그 교구장들을 통솔하는 분이 이사 분들, 그 이사분들을 통솔하는 분이 이사장님과 그것을 보좌하시는 부이사장님이기 때문에, 이사분들은 바로 여러분을 대표해서 교주님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사의 멤버가 바뀐다는 것은, 교주님을 따르는 여러분께 있어서 대표분들이 바뀐다는 것이기 때문에, 결코 여러분과 무관한 일이 아닙니다.

  저도 여러분 한 분 한 분 좀처럼 직접 만나뵐 수 없기 때문에 이사장님의 보고를 들을 때는, 거기에 신도 여러분 모두의 마음이 있다는 생각으로 들으며, 또 뭔가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은 것이 있으면 이사장님을 통해 여러분께 전하기도 합니다.

  또 이사회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만, 이 평의원회라는 말은 평소에 잘 듣지 않지요.

  이 평의원회의 멤버가 이번에 전원 여성분들이 되었는데, 이것은 겉치례가 아닙니다. 뭔가 그냥-, 평의원 전원 여성이구나하고, 거기에 아무 의미가 없는 게 아니라, 이 평의원분들이 만일 이사회나 이사장님이 이상하다고 느껴지면, 평의원회의 의향으로 이사장님을 포함한 이사분들을 해임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는 안 됩니다. 이사회의 의향으로 평의원을 자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보기에 따라서는, 평의원회 쪽이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입니다.

  이사장님, 큰일이네요(일동 웃음).

  그런 의미에 있어서, 오늘까지 3년간 그러한 중책을 맡아주신 평의원분들께는(교단은 지금은 안정되어 있어서, 특별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만) 중대한 임무를 3년간 맡아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는새롭게 태어난다라는 것을 말하지요. 이 말의 의미를 알겠다 모르겠다는 제쳐두고, 어쨌든 새롭게 태어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태어난다는 것은, 당연히 남성과 여성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아기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 이사회는 전부 남성이어서 그야말로 남성 이사회와 여성 평의원회가, 물론 일종의 긴장 상황은 있지만, 협력해서 남성 여성 하나가 되어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의 자식으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것을, 자기 자신도 이루고 싶고, 또 세상에도 그것을 호소하고자 하기 때문에, 이런 체제가 생겼다는 것은, 물론 여성이 앞으로 나옴으로 21세기에 어울리는 형태가 된 것도 있지만, 동시에 남성과 여성이 하나가 되어 힘을 합쳐 나아간다는 하나의 형태로서의 체제가 되지 않았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새롭게 태어난다는 길로 나아가고자 하는 우리의 신앙에 있어서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사와 평의원의 재편은, 윗분들이 우리와는 관계없는 곳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문자 그대로 새로운 출발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더 비약해 가기 위한 큰 새로운 출발의 기회이며,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매우 의의깊은 추계대제라는 것을 절절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이 세상이라고 할까요 - 이 인간세계라는 것이 있고, 한편 신을 믿는 신앙세계라는 것이 있는데, 이 두 세계 사이에 틈이 있어서, 이 틈이 좀처럼 메워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신앙세계 쪽은나는 신을 믿습니다하고 나아갑니다. 인간세계 쪽은신은 필요 없다」「인간의 힘과 노력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열심히 인간끼리 협력하여 조금씩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 가자하지요. 물론 인간의 노력은 중요한 것이긴 합니다만.

  그렇듯이 세상과 신앙세계 사이에 틈이 있고, 특히 일본에서는 틈은 고사하고 종교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할까요, 일종의 차별적인 마음이 있기도 하여, 이 틈은 이제는 메워지지 않을 것 같이 느껴집니다. 인간세계와 신앙세계의 틈은.

  그런데 세상 쪽은, 신을 신앙하지 않는다고 해서 뭘 해도 괜찮냐고 하면 그렇지 않고, 일종의 도덕적 규범이라고 하나요, 규칙 같은 것이 있어서 그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 정직해라, 약속을 지켜라, 부모에게 효도해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라, 착한 일을 해라, 라는 그런 세계입니다. 이런 것이 세상의 도덕적 규범.

  그런데 이것은 신앙인인 우리에게는 무관하냐 하면 그렇지 않고, 우리도 어렸을 때부터 부모로부터 또는 학교나, 그런 여러 장소에서 이런 사고방식을 주입받게 됩니다.

  학교 같은 데는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자라는 표어는 내걸 수 있지만,신께 마음을 향하자라는 표어는 좀처럼 내걸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만큼 세상의 도덕적 규범이라는 것이, 굉장히 강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 신앙인도 포함되어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규범적인 것을, 죽을 때까지 하나도 어긴 적이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짓말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불효한 적은 없습니다, 남을 위한 것 밖에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자신의 일 같은 건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라고 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그 반대 사람도 없지요. 저는 거짓말밖에 하지 않습니다, 라는 사람도 좀처럼 없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좀 이상한 이야기입니다만.

  실제는 대부분, 모두 그 사이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때는 중요한 약속을 어겼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약속을 어기지 않으려고 한다든가, 그때는 부모님한테 무심코 그런 냉정한 말을 해버렸다, 앞으로 제대로 효도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이 이 세상을 떠나버려서 효도를 못했구나 라든가, 그때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어서 후회하고 있다, 그래도 어떻게든 더 관계가 좋아지고 싶다 라는 등, 그렇게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을 안고 죽어갑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게 인생이다 라고 믿고 있습니다. 희로애락을 느끼고, 또 단맛 쓴맛을 맛보며 수십 년인가를 살고, 그리고 천수를 다합니다. 이것이 인생이다 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도 그런 발상, 그런 세상에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런 삶의 방식은 막혀 있습니다. 왜냐하면 달성할 수 없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까요. 우리는 이것이야말로 인생이다, 이것이 인생의 묘미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막혀 있는 것입니다.

  일종의 규칙 같은 게 있어서, 그것을 열심히 지키려고 하지만 완벽하게 지킬 수 없다, 하지만 지켜야 한다 라는 식으로 된 것은, 사실은 이미 막혀 있는 것입니다. 세상 전부, 전 인류가 사실은 막혀 있습니다.

  그럼 왜 우리는 어릴 때부터 그런 규범에 얽매이게 될까? 평생 걸려도 이룰 수 없는 것을 부과받고, 그것으로 우리의 인생은 끝인건가? 그게 아니라, 그렇게 우리가 그런 규범에 주입되어 그 안에서, 그때 거짓말을 했구나, 저 사람하고의 약속을 어겼구나, 효도를 못했구나 하면서 갈등하고 있는, 그 막혀 있는 것은, 실은 그때, 이런 규범 모두는 신께 대한 것이었구나라는 것을 깨닫기 위한 것입니다.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 - 정말로 거짓말을 하면 안 되는 건 누구에 대해서입니까? 약속을 지켜야 한다 - 정말로 약속을 지켜야 하는 건 누구와의 관계에서입니까? 효도 정말로 누구에게 효도를 해야 하나요?, 누군가를 위해 산다 정말로 누구를 위해 우리는 살아야 하나요?. 그렇듯이 세상의 규범으로 막혀 있다는 것은, 사실은 이런 것을 신께서 우리에게 묻고 계신 것입니다. 막혔을 때나를 기억해 주지 않겠느냐?라는 걸, 신께서는 원하십니다.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와의 약속을 이행했으면 좋겠다, 나를 부모로 인정하고 나와 네가 부모자식 관계를 맺지 않겠는가, 나도 너를 생각하고 있으니 나를 위한 것을 생각해 달라 라고 그렇게 바라고 계십니다.

  사실은 이것을 깨우치게 하기 위해 신께서는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입이 닳도록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죽을 때까지 이 규범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들려주고 계십니다. 이런 일은 해서는 안된다, 이런 일은 안 된다 라고.

  사실은 전부 신과의 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다만 말로서 그렇게 표현되지 않은 것 뿐입니다.

  그런데 그런 말을 들으면, 그럼 신께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라고 생각하지요.

  그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신께서는나에게 있는 그대로, 정직한 너를 보여달라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잘보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믿습니다. 신을 믿습니다, 결심할 수 있습니다 라듯이.

  하지만있는 그대로의 마음이라고 하면, 우리는 뭔가 극적인 것을 떠올리고, 나에게 있어서는 꽤 어렵다고 생각해 버리고 있습니다. 아닌가요?

  하지만있는 그대로라는 것은, 뭐라 할거 없이나는 좀처럼 결심이 되지 않는다」「저 사람은 결심을 할 수 있어서 대단하다」「모두 신의 것이라고 하는데 나는 모든 것을 신의 것이라고는 도무지 생각할 수 없다라든가, 그런 마음인 것입니다.

  그것이있는 그대로인데, 우리는모든 것이 신의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기에 맡길 수가 없다거나모든 것이 신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나는 정직하지 않다라는 식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좀처럼 전진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바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사실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신께서는그렇게 쉽게는 생각되지 않지?」「그러니까 그 어수선한 마음, 어중간한 마음 그대로 내 앞으로 오거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면 신께서는아 그런가?라고 말씀해주시고 그 어중간한 상황을 해소해 줄 축복을 주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어중간한 마음을 꽉 붙잡고 있습니다그래서 계속 거기에 머물러 버립니다. 저 사람은 대단하다. 나는 결심이 안된다. 전부 신의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래서 맡길 수 없다.라는 지점에서 멈춰버린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라는 것을, 뭔가 자신 안에서 굉장히 존귀한 것으로서 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머물러 있습니다.

  신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것도, 자신은 신과 약속 같은 건 한 기억이 없다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실은 약속은 했습니다. 잊어버렸을지 모르겠지만 했습니다. 왜냐면 부모자식이기 때문에.

  나는 너를 지상에 보내는데 모든 걸 가지고 나에게 돌아오라 고 하시고, 그래서 우리도 신께, 알겠습니다, 약속합니다 하고 천국을 나온 것입니다. 정말로 가공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효도도 있습니다만, 신께서는 분명히 진짜의 부모이십니다. 그렇다는 것은 만약 효도를 하고 싶다면, 최소한 먼저 신께서 부모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시작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산다는 것도, 사실은 우리는 신을 위해 살아야만 합니다. 신을 위해를 빼놓고세상 사람들을 위해서라고 한들, 신께서는그것은 너 자신이 너의 덕을 높이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하시면 그걸로 끝입니다.

  착한 일을 한다는 것도, 세상에서는 일일일선(一日一善) 이라고 말하지요. 하지만 신께 있어서의 선한 일이란, 우리가 신께로 되돌아가서 신을아버지라고 부르는 것, 이것이 신께 있어서 가장 선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신께서 우리의 진짜 부모이시니까요. 그걸 빼놓고 인간 세계에서만 일일일선(一日一善)을 한들, 사실 어떻게도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신의 힘 없이는 선행 하나도 할 수 없기 때문에그 신께 대한 예절에 어긋나서 뭔가를 해 봤자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지금 제가 하는 말 어쨌든 여러분 이해되시지요? 그래서아 그렇구나, 세상 일은 사실은 신의 일이었구나라고 하고, 그럼 이제부터는 그렇게 살아가자, 진짜 부모에게(신께) 효도하자, 라고 하지요. 지금까지는 인간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신을 위해서 살아가겠습니다 라고 합니다만, 그럼 그것이 그대로 순순히 가느냐 하면, 신으로부터잠깐 기다리거라라는 말을 듣게 되어 버립니다.

  무슨 말이냐면 신께서는지금까지 너희는 나에게 거짓말을 해 오지 않았는가?」「약속을 어겨오지 않았는가?」「내 곁을 떠나며 돌아오겠다고 했는데 계속 네 마음대로 걷지 않았는가?」「나에 대해서 잊고, 아니 나 같은 건 없는 게 낫다고 계속 생각해 오지 않았는가?」「내 존재가 반갑지 않다고 생각해 오지 않았는가?라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거기에는 더러움이 있습니다. 죄입니다, . 신께서는 너희에게는 죄가 있지 않은가, 그것을 어떻게 하겠느냐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너희는앞으로는 신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싶다』『선한 일을 해나가겠다라고 한다. 그것은 좋은데 그 더러움은 어떡하느냐? 옷이 더러워져 있지 않은가? 그래서는 내 곁으로 올 수 없다라고 신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죄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은가? 잠깐만 생각해 봐도 나의 인생은 새하얗고 훌륭하다고는 좀처럼 생각할 수 없지요? 살면서 어쩔 수 없이 한 일도 많이 있으며, 일이 커지면서 내가 상상하지도 않은 일이 일어나서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해버렸다, 해서는 안 될 일을 해버렸다, 그런 일들이 있지요. 우리 한 명 한 명 그런 것을 안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어떡합니까?

  그래서 신께서는 그 죄를 먼저 깨끗이 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먼저 깨끗하게 하거라그것이 첫 걸음입니다.

  거기서 나타나는 것이 속죄주 입니다. 죄를 속죄하는 주, 속죄주. 명주님조차도 속죄주의 존재를 인정하고 계십니다. 속죄주. 죄를 속죄하시는 분.

  그럼 어떻게 신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셨는가 하면, 아시다시피 예수 그리스도로 하여금 십자가에 오르게 하시고, 그 흘리신 피로서 인류의 죄를 사하셨습니다. 그것이 속죄주인 것입니다. 예수. 속죄주 예수.

  그러면 먼저 예수가 속죄주이신 것, 예수의 십자가, 예수의 피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두 번째 걸음은 시작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더러워져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인간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신을 위해 살아가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확 갈 수 있느냐 하면 갈 수 없습니다. 먼저 세탁을 하라, 옷을 깨끗하게 하라 는 그것이 남아 있기 때문에.

  너희를 깨끗하게 하여 새것으로 하기 위해, 예수와 그 피를 준비했으니 그것을 받아들이고, 거기서부터 새로운 시작을 하지 않겠나 하고 신께서는 말씀해 주십니다.

  이렇듯 세상의 규범적인 것을 지키려 하지만 어렵고 막힙니다. 그래서, 그럼 이제부터 신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번에는 거기서 신을 위해 할 수 없는 나, 못했던 나를 발견하고, 그때 예수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지금 예를 들어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는 걸로 얘기를 했는데, 사실은 전부가 그렇습니다. 이 인간 세상의 모든 것이 신과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제전 전에 피아노 연주가 있었지요. 좀 의외의 곡이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는데, 테레사 텐의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였습니다.

  「그러니 부탁이에요 곁에 있게 해 줘요(일동박수). (계속 부르심) 지금은 당신밖에 사랑할 수 없어요였지요? (일동박수) 박수를 강요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일동웃음).

  이지금은 당신밖에 사랑할 수 없어요당신은 물론 사랑노래입니다만, 당신으로 보는 견해도 사실 있습니다.

  오늘 아침 호텔 방에서, 제전 전의 피아노 연주가 이 곡인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가사를 찾아봤습니다만, 대단한 연애 가사라고 생각해서 무심코 메모를 해 왔습니다(일동 웃음).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먼저 첫 번째 가사만약에 당신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라고 되어 있지요.

  우리는 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평범하지만 누군가를 사랑하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을까요?평범한 인간 세계에 살면서 신의 사랑을 모른 채 생을 다하고 끝났을지도 모릅니다.

  거기에서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당신의 색에 물든채. 누구의 색으로 물드나요? 신의 색입니다. 신의 색으로 물들고 싶다는 것입니다.

  「한 번의 인생 그것마저 버려도 상관없어요, 신을 위해서입니다. 신을 위해서 인생을 버려도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부탁이에요 곁에 있게 해줘요. 지금은 당신밖에 사랑할 수 없어요인 것입니다.

  좀 더 뒷부분으로 가면당신의 가슴에 기대어 아름다워진다면 그것만으로 전부예요. 목숨따위 버려도 상관없어요입니다. 이 가사의 의미는, 나는 운명의 사람을 만나서 정말로 너무 설레고 아름다워졌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도, 사실은 신을 만나서 설레고 아름다워졌습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는 검버섯 투성이 검버섯 투성이라는 게 좀 어폐가 있네요(일동 웃음), 아직 검버섯이 없는 분도 계실 수도 있는데(일동 웃음소리)-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 노화라는 것으로 여러 가지가 있지요. 하지만 사실은 신께서 계신 곳에는 검버섯이 없는 빛이 빛나는 얼굴도 몸도 있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그러니까 현계에서 설레는 사람을 만나면 내 피부도 촉촉해질 정도로 이뻐질 수 있는 것처럼, 나는 신과 만나서 정말 예뻐졌구나라고 생각하고, 천국에 있는 빛나는 몸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결과적으로 이 세상 쪽의 얼굴에 있는 검버섯도 정말로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제가 테레사 텐 이야기를 하면서 황당무계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명주님께서는 찬가에서--을 걸었던-과거의 사랑보다더 대단한-사랑을 알게되었도-라고 노래하고 계십니다.

  명주님께서도 과거에 목숨을 건 연애를 하신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랑보다 더 대단한 사랑을 알게 되었다고 명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그럼 그게 어떤 사랑이었냐면--을 사랑하는뜨거운 마음있기에 목숨도바칠만큼  신을사랑하리라」.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의 가사와 좀 비슷하지요. 테레사 텐 은목숨따위 버려도 상관없어요. 명주님께서는목숨도바칠만큼 신을사랑하리라. 이것이, 신께 대한 명주님의 심경입니다.

  혹은--의 극라고하는건 진으-로 신을사랑하-는 일에있는것이리」.

  이 지상에서 모두 연애를 하고 있는데, 그 극치는 신과의 연애입니다, 라는 찬가.

  그리고부평초같은 사랑버리고나서 지금은오직 신만을사랑함이 생명과도같으리」.

  이 세상의 사랑은 버리고 지금은 오직 신만을 사랑한다는 찬가.

  그렇다고아 명주님께서는 그러셨구나하고 남편에게당신을 버리겠다하면 안됩니다.(일동 웃음).

  어쨌든 명주님께서는 신과 연애를 하고 계십니다. 명주님께서는 이 세상 연애도 하셨습니다목숨을 건 과거의연애를 하셨기 때문에. 하지만 그런 것들을 통해서, 그걸 뛰어넘는 연애가 있다는 걸 알게 되셨습니다.

  그리고 명주님께서는 그 연애를 성취하셨습니다. 신과의 연애를 성취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최만년에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나셨지요?

  연애를 한 신과 최종적으로는 하나가 되고, 그리고 명주님께서는 새롭게 태어나셨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명주님께서는 성취하셨습니다. 신과의 연애를.

  하지만 새롭게 태어나셨다고 해서, 명주님께서는 갑자기 아기를 데리고 오신 것이 아닙니다. 아니면 갑자기 작아져서 아기처럼 되신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이새롭게 태어난다라는 건 명주님 안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안 쪽에서.

  처음에 말했듯이, 남자와 여자가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아기는 태어나지 않기 때문에, 만약 그렇다면 명주님께서는 명주님 안에 계시는, 이른바 여성적 혼()인 신과의 만남을 이루시고, 그리고 그 혼과 하나가 되셔서 새롭게 태어나신 것입니다.

  이 지상에서는 명주님께서는 남성이기 때문에, 남성적 혼을 표현하고 계셨습니다. 명주님께서는 지상 쪽의 혼은 현혼이라고 부르셨지요. 현혼과 유혼. 현계에는 현혼이 오고, 영계에는 유혼이 대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서 두 개의 혼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깊은 뜻 중의 깊은 뜻의 이야기입니다.

  명주님의 조금 전의 찬가는 연애의 찬가이기 때문에, 이성에 대한 마음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과거의 사랑보다 대단한 사랑을 알게 되었다이기 때문에. 명주님의 이성에 대한 마음입니다. 그렇다면 명주님 안에 여성적 혼이 있고, 명주님께서는 그분과 연애를 하시고, 그분과 하나가 되셨기 때문에 새롭게 태어나신 것입니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이 지상에서 남성이면 안쪽에 여성적 혼이 있고, 이 지상에서 여성이면 자기 안에 남성적 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지상에서는 결혼을 했다 안했다 하지 않습니까?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져서 결혼했다 든가 합니다.

  만약 이것이 큰 축복이라면, 결혼 안 한 사람은 뭔가 부족한 채로 살아가는 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신께서 지상에 인간을 내려주셨는데, 신께서 우리에게부족하다는 마음을 들게 하실 리가 없지 않습니까?

  물론 신께서 정해주신대로 결혼을 했다, 그것은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설령 결혼하지 않더라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우리가 동경해 마지않는 존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성을 찾는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까? 왜 그런 마음을 신께서는 우리에게 생기게 하실까요?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기다리고 계십니다. 너와 하나가 되고 싶다고 하시며.

  명주님께서는 그 큰 연애를 성취하신 분이십니다. 그게 진짜 연애인 것입니다. 신과의 연애. 그래서 사실은 우리도 그 연애를 해야만 합니다. 새로 태어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까요.

  물론 아까도 말했듯이, 현실적인 반려자는 소중히 해 주십시오. 내 안에 있다면 더 이상 당신 따위는 몰라(일동 웃음)하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이번 이사와 평의원의 재편으로 남성과 여성이 되었지요. 이사가 남성이고 평의원이 여성. 이것은 하나의 상징적인 형태로 나타난 것인데, 우리로서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냐면, 만약 내가 이 지상에서 남성이라면 내 안에 있는 여성의 혼, 만약 이 지상에서 여성이라면 내 안에 있는 남성의 혼, 이런 식으로 각각 그 혼과 하나가 되어 새롭게 태어나거라, 연애를 성취하라고, 그렇게 신께서 재촉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힘이 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계속 50%로 살아왔기 때문에. 나는 남성이다, 나는 여성이다 로 끝이지 않았나요?

  그런데 사실은 그 구하고 구하는 것이 우리 안에 전부 있습니다. 그곳에 온갖 기쁨, , 희망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젊어지게 하는 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새롭게 태어난다면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에. 50, 60, 70세가 되어 점점 쇠약해진 몸과는 전혀 다른 몸입니다.

  그러니까 이사와 평의원이 각각 남성과 여성이 되었다는 것은 신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 오늘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있는 것을 깨달아 주길 바란다 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안에서, 두 영혼 모두(남성과 여성 모두) 신 앞으로 가서, 그리고 신께서좋다라고 하신다면, 그것으로 신의 자식입니다. 새롭게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명주님의 신비 중의 신비가 여러분 안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그곳에는 도달할 수 없는 것처럼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명주님께서 우리의 모범이시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명주님께서 모범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경사스러운 날에(임원 재편은 경사스러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신께서 다시 새롭게 나아가도 좋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그 경사스러운 오늘을 기해, 우리 모두 더 젊어지고, 더 힘차고, 더 생명에 넘치고, 더 빛나서, 교주님을 선두로 명주님을 하나된 마음으로 바라보며 걸어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