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프리카여」마사아끼사마 메시지 No. 15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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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83회 작성일 23-01-12 13:44본문
마사아끼사마 메시지
No. 15
「아, 아프리카여」
2022년 11월
저의 이러한 영상 메시지는 항상 전 세계 신도들을 위한 것이며, 이번에도 그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특히 아프리카에 있는 제 형제자매를 위해 바치고자 합니다.
2009년, 저는 앙골라 방문을 허락받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 아름다운 나라 앙골라에, 그리고 인류 발상지인 아프리카에 제가 처음 발을 들여놓았을 때였습니다.
그때 참석했던 제전에서 저는 여러분께 인사를 드릴 기회를 받았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어리고 또 포르투갈어의 포자도 모를 때였기 때문에, 그때 저는 단 네 단어밖에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Eu amo a Africa」,「나는 아프리카를 사랑한다」라는 말입니다.
저는 이 네 단어를 말했습니다. 그것이 유일하게 제가 한 말이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그 자리에 계셨던 분들도 계실 수 있겠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당시 왜 저는 그 네 단어를 말하게 되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여러분을 사랑하는 마음을 안고 있었던 것은 틀림없습니다. 같은 신앙의 길을 걷고 있는 아프리카 여러분을 처음 만나게 된 기쁨으로 제 가슴은 벅찼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왜 이 네 단어일까, 제 안에서는 모종의 의문으로 계속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의문은 해소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그때 왜「나는 아프리카를 사랑한다」고 말했는지 압니다.
이번 교단 정화가 시작되고, 교주님을 비방중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정보가 돌았을 때, 앙골라 여러분(아프리카 여러분)의 자세는 명확하여 교주님을 위해 일어설 결심을 맨 먼저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현명하고 사려 깊게, 돌고있는 정보는 거짓과 허위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즉시 알아차리셨습니다.
일본에서 교주님 아래에서 일어선 신도의 비율은 확실히 매우 높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프리카가 더 높지 않았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현재 전 세계에 있는 명주님 교회 중에 아프리카 교회가 가장 크지 않을까요. 일본보다도 크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교단 정화 속에서의 여러분의 존귀한 결단과 신앙, 그것에 저는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아프리카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주님께서도 여러분의 결단과 명주님에 대한 흔들림 없는 신앙심에 감동하셨으리라 짐작합니다. 교주님의 이름으로도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 교주님의 여러분에 대한 사랑은 얼마나 강한 것일까요.
말할 것도 없이, 교주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신다는 것은 명주님께서도 여러분을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즉, 저는 13년 전「나는 아프리카를 사랑한다」고 명주님께 들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명주님께서는 아프리카 여러분이 명주님에 대한 진정한 신앙심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정의를 지키고 선과 악을 간파하고, 그리고 교주님을 통해 명주님을 섬기는, 그 신앙심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아셨기 때문입니다.
이달 초 11월 1일, 저는 교주님의 이름으로 메시아교 성지 건설의 개시를 일본 신도 여러분께 선언하였습니다.
이 선언은 일본 신도들만을 향한 것이 결코 아니라, 당연히 전 세계 신도들에게도 향한 것입니다. 즉, 아프리카 여러분께도 향한 것입니다.
명주님께서는 이 지상에서 천국적인 평안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오아시스가 되기 위해, 지상천국의 모형인 성지를 만들고자 하셨습니다.
명주님께서는 당신께서 만드시는 것이, 이 지상에서의「유일한 오아시스」라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요? 지금까지 존재했던 그런 오아시스는(몇개는 명주님 당신께서 전신전령을 쏟아 관여하신 것입니다.) 그것들은 교주님에 대한 미행·도청·도촬을 실행, 혹은 용인하고 있는 사람들이 관리함으로써, 그 신성함은 더럽혀지고 모독되어져 더 이상 신성함과는 무관한 장소가 되어 버렸습니다. 교주님을 미행·도청·도촬한다는 것은 명주님을 미행·도청·도촬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런 장소들 중 몇 개는 삼대 교주님에 의해, 즉 교주님에 의해 「성지」로 정해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주님 등은 교단에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런 장소를 아직도 성지라고 굳게 믿고 있다는 것은 정말로 이상한 일입니다.
저는 다음 사항을 필요하다면 몇 번이라도 말씀드리겠습니다. 3대 교주님의 이름으로, 교주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명주님의 이름으로, 그러한 장소는 더 이상「성지」가 아닙니다. 그 장소들은 명주님과는 무관한 단지 땅의 한 구획이며, 생명과 빛과 구원의 힘 따위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 공허하고 텅 빈 곳입니다.
즉, 현재 이 지상에 명주님 성지는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때는 차고, 명주님의 마음에 응답드리기 위해, 우리 자신의 손으로 성지를 건설할 때가 온 것입니다. 천국적인 평안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오아시스를 만들 때가 온 것입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가장 신성하고, 가장 평안하며, 가장 아름다운 장소는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있으며, 그리고 그 진정한 오아시스는 이미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분명히 수립되어 있다는 것, 이것을 떠올릴 수 있게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아직 불확실한 분들을 위해 분명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이 지상의, 눈에 보이는 성지를 건설할 것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에서는 교주님과 일본 신도들이 하나가 되어, 이 성지건설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교주님과 저는 아프리카 신도 여러분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함께 빛과 신성함으로 가득차 넘치는 진정한 성지를 건설하여, 구원을 구하는 분들께 치유와 평안을 전해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해서 명주님께서 기뻐해 주시도록 하지 않겠습니까?
교주님과 저는 아프리카에 가서 여러분을 만나 아프리카 땅의 성지를「성지」로 정하게 될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날은 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명주님께서는 아프리카를 사랑하십니다.
교주님께서는 아프리카를 사랑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나는 아프리카를 사랑한다.」라고, 그리고 아프리카에 계신 여러분을 사랑한다고.
교주님의 이름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 주 명주님의 축복이 아프리카 여러분에게, 아프리카 대륙에, 그리고 전 세계에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