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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의 목소리를 당신께 바친다」마사아끼사마 성언 2022년 신곡감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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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56회 작성일 23-01-12 17:44

본문

신곡감사제 마사아끼사마 성언

2022121

 

할렐루야의 목소리를 당신께 바친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전이 길어져서 화장실에 가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다녀오시고, 또 무슨 일이 있으면 직원분들에게 말씀하시고, 편안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신곡 감사제라서 이곳에 채소가 진열되어 있고 또 쌀도 있습니다. 편리한 시대라고 할까요, 그런 와중에 무농약, 무비료로 농민들이 고생을 많이 하시면서 키워주셨습니다.

  신곡 감사제라는 것은, 당연히 신께 대한 감사입니다만, 그것과 함께 명주님의 자연 농법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하는 농가 분들께도 감사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또 가능하다면 앞으로도 자연 농법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의 중요성도 명주님께서는 말씀하셨으니까요) 이런 것들이 계속 계승되어져 가길 바랍니다.

  자, 올해도 드디어 한 달 남았습니다만, 자연히 올 한 해를 되돌아보게 되는데, 올해는 메시아 강탄 본축전이 거행되었습니다. 이것은 물론 명주님 마음과 교주님 마음, 그리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힘이 결집해서 거행할 수 있었습니다만,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이른바 교단정화라고 불리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실은 그 덕분입니다. 교단 정화 없이는 세계메시아교가 부활하지도 않았고 메시아 강탄 본축전을 거행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명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것은 신비한 것입니다.

  이렇게 교단정화가 있어서 명주님 바람에 부응할 수 있었다면, 역시 교단정화에 대해, 또 교단정화를 일으켜 주신 명주님께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화라는 것은 언뜻 보기에 좋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에는 감사하기 어려운 점도 있었을 것이지만, 하지만 그로 인해 메시아 강탄 본축전을 거행할 수 있었기에, 역시 정말 감사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오늘 교주님 축사에도 있듯이, 드디어 앞으로 메시아교로서의 성지건설을 우리 손으로 실현해 나가자 하는 것인데, 그것도 물론 교단 정화의 흐름 속에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렇듯앞으로 메시아교 성지를 만들자라고 하는 중에, 지금까지 우리에게 익숙했던 성지(오늘도 그 성지에서 제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만) 지금까지의 성지라는 것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어떤까 라는 것에 대해 저는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은 재판 같은 것과는 별개입니다. 재판과는 별개로 신앙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그것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역시 오랜 세월 익숙해져 온 곳이기 때문이지요, 뭐라 할까요, 일종의 애착이 있는 분도 계시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고생을 했는데 라든가, 많은 추억이 있다든가, 그런 것이지요. 물론 오늘날까지의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던 성지였다는 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새로운 성지를 만들어 가면서하자!인지, 아니면 왠지 모르게 미련 같은 것을 안고 있으면서 나아갈 것인지, 그것입니다.

  물론, 단순히 교단정화 감사합니다, 새로운 성지를 만들겠습니다 하고 시원스럽게 가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르겠지요.

  그렇다는 것은 확실히 아쉬운 것은 아쉬운 것입니다. 아니, 제가 말하는아쉽다는 건, 이제 더 이상 그곳에는 갈 수 없다는 의미에서의 아쉬움이 전혀 아니라, 요는 명주님께서 심혈을 기울이신 성지가 저런 사람들에 의해 유지 관리되고 있는 상황이 아쉽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확실히 아쉽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것으로 하고, 성지에 관해서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된 상황에 대해, 역시 우리는 명주님께 감사해야만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무슨 의미인가 하면, 세계구세교에서는, 교주님께서는신자 통합의 상징이라고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게 세계구세교의 규칙에 적혀 있습니다. 신자 통합의 상징.

  그래서통합이 무슨 의미일까 해서, 물론 알긴 알겠지만 다시 사전에서 찾아보니둘 이상의 것을 모아 하나로 합친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자 통합의 상징이라는 것은, 신자 여러분은 당연히 두 분 이상 계시기 때문에, 교주님이라는 존재는 세계구세교의 몇 만이라는 신자 여러분을 모아서, 하나로서 합쳐진 존재라는 것입니다.

  상징이라는 것은 체현하고 계신다는 것이지요. 요점은 교주님께서는 오카다 요우이치라는 인간으로서는 한 분입니다만,교주 오카다 요우이치라고 하는 경우는, 전 신도가 오카다 요우이치 교주님 안에 합쳐져서 하나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천황폐하는 이른바 국민통합의 상징으로, 일본 국민의 모두를 자신 안에 하나로서 합쳐주시고, 그리고 날마다 우리를 위해 기도 등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만, 교주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자 통합의 상징 - 당연히 그것은 상징입니다. 왜냐하면 교주님께서 갑자기 몇 만명이라는 각각 다른 사람으로 나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게 아니라 교주님 한 분 안에 세계구세교 전 신도가 깃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상징이라는 표현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세상에는 다양한 종교가 있고, 교주라고 할까요, 그 중심이 되는 분에 대한 생각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세계구세교에 있어서는, 교주님이라는 존재는 신자 통합의 상징으로 정해져 있듯이, 전 신도가 교주님과 묶여 있습니다.

  그것은 저도 포함입니다. 저도 신도이기 때문에 - 정확히 말하면 저는 신도 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일동 웃음), 이 근처 앞줄에 계신 몇분도 신도자격을 박탈당한 분들이 계시지만 (일동 웃음), 어쨌든 우리는 교주님과 묶여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교주님께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모든 신도에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지요.

  그렇다는 것은 교주님께 대해 그러한 미행이나 도촬을 했다는 것은, 단지교주님께 너무하다는 이해하기 쉬운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세계구세교에서는, 교주님께서는 신자 통합의 상징이라고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행위는 여러분도 포함하여 전 신도에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쪽 사람들은, 그것은 교주님께서 교의 위반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누군가 자기들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 저쪽 사람들에게 있어서의 해결책은 대화 같은 것이 아닌 것입니다저쪽 사람들의 해결책은, 뭔가 상대방에게 있어서 안 좋은 정보를 모아서 그것을 협박처럼 사용하여 상대방을 침묵시키려는 그런 발상입니다.

  그것을 교주님께 하고 있다는 것은, 이것은 전 신도에게 행한 행위이며, 저쪽 사람들은 그런 발상으로 세계구세교 전 신도를 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땅이(그런 사람들이 관리하는 땅이)성지일 수가 없지 않습니까?

  우리는 믿었던 것입니다. 집행부와 교주님께서 하나가 되어 명주님의 신업, 또 성지를 지키며 나아가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소위 집행부 여러분은 교주님께 대해 터무니없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교주님께서는 신자 통합의 상징이기 때문에 교주님께 대해 갖는 마음은, 전 신도에 대해 갖는 마음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모르고 있었다면 오히려 곤란한 일이었지요.

  그런 사람들이 관리하는 장소에 대해서 명주님께서이곳은 성스러운 땅, 거룩한 땅이다라고 하실 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교단정화를 통해 진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건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신자 통합이신 교주님을 추방한다는 것은, 완전한 자살 행위입니다. 왜냐하면 교주님을 쫓아낸다는 것은 전 신도를 쫓아낸다는 것입니다모든 신도를 교주님 한 분이 체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세계구세교의교주로 되어 있는 분께는 분명 그런 역할을 기대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신도들 앞에서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므로 그 새교주가 신자 통합의 상징의 역할을 맡고 있지 않다면, 진짜 교주님을 내쫓은 세계구세교는 이제 허물뿐이지 않습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허물뿐입니다. 우리들은 명주님을 믿는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의 집단이 거기에 있을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신자 통합의 상징인 교주님과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허물이 아닙니다.

  물론 교주님께서신자 통합의 상징으로 정해져 있지 않다면 아무 문제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계구세교에서는 신자 통합의 상징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만약 교주님을 추방한다면 거기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껍데기입니다. 성지라는 땅을 가지고 있어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 배독한 성서에베소서(51~21) 안에도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 는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 을 얻지 못하리니.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 하나니.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그들이 은밀 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 이니라.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라고 있지요. 그리고열매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라고 있습니다. 미행. 도청. 도촬이라는 것은 숨어서 어둠에서 행하는 행위이지요. 그러니까 거기에는 가담하지 말고오히려 그것을 지적해 주어라그래서 지적해 줘야 하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틀렸다고 지적해줘야만 합니다.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그들이 숨어서 행한미행·도청·도촬, 이것은 말로 꺼내기도 싫고 듣기도 싫지요. 입에 담는 것만으로도 부끄럽습니다.

  그런 사람들과동료가 되어선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요.

  하지만 최종적으로는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당연히 우리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의 동료로는 가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번에 이 어둠의 행위가 빛으로 인해 표면으로 나와, 그것을 우리가우리는 선이고 저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이다」「저쪽은 악이다라고 한다면, 그래서는 평생 빛으로는 안됩니다.

  그게 아니라, 이 상대의 모습은 제 모습이었군요.라는, 이것입니다. 저쪽 사람들의 행위의 근본에 있는, 자신의 형편을 우선시하고자 하는 모습이나 물질적인 것을 우선시하는 모습, 그것이 우리에게는 없나요? 당연히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부분을 용서해 주셨네요라고 생각하면 신께서는그래, 그것을 용서해 준 것이다라고 말씀해 주시기 때문에 그러면 빛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저쪽 사람들처럼정당화할 수 있다고 하거나, 남의 일로서 심판하는 한 계속 어둠 속인 것입니다. 신의 용서는 받지 않는다는 것이 되기 때문에.

  저쪽 사람들은 정당화할 수 있다, 우리는 나쁘지 않다 라는 부분에 머물러 있습니다만, 하지만 언젠가 아, 이런 부분을 용서해 주셨구나, 그것을 위해 쓰임받았네요, 터무니없는 일을 해 버렸습니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같은 명주님을 믿는 동료였기 때문입니다.

  또 자주 듣습니다만, 교주님께서는 상징이시기 때문에 아무 실권이 없냐고 하시는데 그렇지 않고, 세계구세교에서 교주님께서는 교의에 기초하여 세계구세교를 통일한다는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계십니다.

  즉, 교주님에 의해 교단은 통일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여러 가지 생각이 있을 뿐입니다. 아니다, 명주님 성언은 이렇다, 명주님 가르침은 이렇다, 그럼 이것도 받아들이자, 저것도 받아들이자, 여러 가지 해 나가자, 여러 가지가 있어서 좋지 않은가, 가 될 뿐입니다.

  그렇게 통일하는 힘이 작용하지 않으면 장래적으로 갈라져 버립니다. 하지만 본래 세계구세교에서는 명주님께서 남기신 교의를 바탕으로 교주님께서 우리를 하나로 통일해 주신다는, 그런 것입니다.

  더욱이 교주님께서는 교의를 정하시고 제의(祭儀)를 관장하시며 성지건설의 대강을 정하시거나, 또 높은 분들을 인증하시거나, 그런 역할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교주님의 역할을 제대로 정하자고 하게 된 것은, 그것은 3대 교주님 때의 교단 정화로 그야말로 3대 교주님, 즉 교주님입니다. 그 교주님에 대한 우리의 자세가 교주님을 소홀히 해 왔던 흐름 속에서, 아니 이래서는 안 된다 하며 뉘우치고 고쳐야 한다는 것이었던 것입니다. 제대로 교주님을 통해 명주님을 받아들여가자 라고 된 것입니다.

  재판 결과, 그런 방향의 집행부 발표를 많은 신도들이 믿었을 거라 생각합니다앞으로는 교주 중심으로 세계구세교는 나아갈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당시 3대 교주님께서도 그런 취지의 말씀을 여러 가지 하셨습니다.

  그런데 결국 뚜껑을 열자, 그렇지 않았던 것이지요.

  재판에서 난리를 피우고 그렇게 돈과 노력을 들여서, 구세교는 앞으로 교주님 아래 명주님 신앙을 해 가자고 맹세했는데, 실태는 전혀 달랐습니다.

  때문에 그 집행부의 발표를 믿었던 신도분들에게 있어서는 이것은 속았다는 것입니다. 집행부 발표는 앞으로 교주님에 대한 자세를 뉘우치고 고치겠다는 것이었는데, 현실은 전혀 달랐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진실도 교단 정화를 통해서 알게 되어 다행이지 않습니까? 아무것도 모른채 교주님과 집행부는 하나이고 아무 탈없이 평화롭다고 생각하는 것은 허무하지요.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숨어서 무슨 일인가를 행하고 있는 등, 그런 진실을 몰랐다면 바보가 되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니까 교주님께서 5년 전 입춘제 때, 분명히 말씀해 주셔서 다행이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앞으로 그 사람들과 동료가 되어 가느냐 하면그들과 동료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의 방식은 분명히 결정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이번에 더 이상 명주님의 성지는 이 지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큰 축복입니다. 명주님께서너희들은 알아라하시며 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은, 교주님 아래에서 명주님께서 진정으로 바라시는 성지를 만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면, 교단정화 덕분인 것은 많이 있습니다.

  성지도 그렇고, 세계메시아교라는 이름이 부활한 것도 그렇고, 또 명주님께서는 메시아 강탄 가축전은 하시고 본축전도 하려 하셨지만 승천하셔서, 우리 손으로 메시아 강탄 본축전을 거행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대단한 일이지요.

  또 조레이도 있지요. 뇌일혈 후 명주님께서는, 조레이는 제2의 문제라든가, 앞으로 상념의 세계라든가, 상념에 의한 새로운 조레이를 발견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당시 기관지에도 그런 내용이 나왔고, 전 신도도 그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명주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신 것은 최만년의 해였고, 그때까지 우리는 조레이 하나로 왔기 때문에, 명주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셔도 우리는 포교에 편리하다는 이유로 그것을 버릴 수 없었는데, 이 교단정화 덕분에 명주님 마음에 응답할 수 있게 되지 않았습니까?

  교단정화가 시작되고, 교주님께서는 맡긴다고 하시며 조레이를 부정한다는 비판이 나왔기 때문에, 아니다 실은 명주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하는 것이 명백해졌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는교주님께서는 명주님 마음을 위해 이렇게 하신 것이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교단정화가 있었기에, 이런 것이 확실해진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주님께서도 전 신도가 조레이 하나로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아무 일도 없이 갑자기명주님께서는 사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라고 하시는 것은 좀처럼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은 기독교와 호응한다는 것. 명주님께서는 기독교와 호응하여 인류를 구하는 일에 전지전능을 다해 활동해 가고 싶어하셨습니다. 그렇지요? 그것도 우리는 거의 어둠 속에 덮어버렸습니다. 그다지 깊이 생각하지 않고.

  이런 모든 걸 생각하면, 정말로 교단정화가 없었다면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되었을까 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 명주님께서 전부 말씀하지 않으셨다면 문제입니다.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메시아 강탄 가축전도 거행하셨고 명주님때는 세계구세교가 아니라 세계메시아교라는 교단명이었으며, 그리고 또 상념에 대한 것도, 전부 명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대체로 구세회관도 명주님 때는 메시아회관이라는 이름이었지요그리고 그 메시아회관에 명주님께서는 오케스트라 박스를 만드셨고, 그리고 요점은 신전이자 무대라는 발상이셨습니다.

  기도도 하고 그 바로 뒤에 오케스트라, 음악 등을 하는 것으로 그 무대 전환의 조화를 정말 잘해야만 한다, 이것이 꽤 어렵다 라고 말씀하시고, 그리고 할렐루야 코러스를 할 오케스트라를 60명 준비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케스트라 박스입니다. 벌써 70여 년 전 이야기입니다. 명주님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대단합니다.

  그것이 없지 않습니까? 지금 구세회관에는 오케스트라 박스는 없습니다.

  저는 오케스트라 박스를 만들었다는 것이, 이른바 하나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만드신 행위 자체가. 왜냐하면 저희에 대한 엄청난 메시지입니다. 음악을 하겠다, 신도들에게 들려주겠다 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께는 정면으로 향한다, 하지만 음악도 한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메시아교 제전도 매 대제 매 대제, 그야말로 신께 정면으로 향하는 시간과 음악의 시간이 혼연일체가 된 느낌입니다.

  하지만 원래 그것은 명주님께서 구상하신 제전인 것입니다. 신께 정면으로 향한 기도와 음악이 일체화된 것, 융합된 것을 명주님께서 그리고 계셨기 때문에.

  그러니까 우리가 앞으로 만들 성지 안에 이른바 예배를 드리는 시설은, 명주님께서 메시아회관을 만드셨을 때의 이 메시지를 제대로 받아들여서 만들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당연히 당시보다 기술은 현격히 진보해 있습니다. 명주님께서는 당시의 시대 속에서 최첨단으로 엘리베이터식 오케스트라 박스를 만드셨습니다. 그로부터 7, 80년이 지났으니까, 우리도 지금 기술의 최첨단에서 할 수 있는 음악과 종교성이 일체화된 예배시설, 이것을 만들어야 하며, 명주님께서도 그것을 바라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세계메시아교에서 꼭 그 명주님 마음에 응답드려야하지 않을까, 그런 성지를 건설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성언도미래의 음악이라는 제목이었는데, 이 성언을 아시는 분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른바천국의 초에 게재되어 있는 성언이 아닙니다.

  이 성언 안에서 어떤 신도가 명주님께 장래의 음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묻습니다. 그러자 명주님께서는교단은 머지않아 번성하여 새로운 세계적 음악을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대단한 성언이지요.

  「교단은 머지않아 번성하여라고 하시기 때문에, 교단은 장래적으로는 음악을 활발하게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새로운 세계적 음악을 만들고 싶다그리고아타미회관은 그런 생각을 넣어 만든다라는 명주님의 구상. 아타미회관은 후에 메시아회관입니다. 이 성언은 1949년이기 때문에, 실제 이 구상이 메시아회관으로 구체화되기까지 조금 시간은 걸렸지요.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장래적으로 명주님의 교단이라는 것은 음악이 번성한다, 그리고 그 교단을 통해서 새로운 세계적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말씀하십니다.

  게다가종교적 냄새가 없는, 순연한 극히 근대적 경연극이나 음악회도 영화도 가능하다라고 말씀하시고, 게다가그리스도교의 미사 같은 것도 만들고 싶다입니다미사의 음악이라는 것이 어떤 건지 저는 잘 모르겠는데, 적어도 명주님께서는 그리스도교의 미사 음악을 들으시고, 그리고 그런 음악을 교단에서 만들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대단한 성언입니다.

  그리고 지금 음악이 정체되어 있어서새 음악을 낳으면 좋다, 새로운 음악을 낳으라는 말씀입니다. 서양음악은 동적, 일본은 정적, 중국은 사랑이며 이를 총합한 것을 원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또 제가 이 성언 때문에 놀란 것은, 이 신도의 물음 중에 음악에 관련된 분들이 최근에 잇달아 신도가 되었다고 적혀 있습니다.

 

  본교를 알게 된 지 얼마 안 된 2월에, 잇달아 최근 문하생에서 천재적인 작곡재능이 있는 청년, 소프라노 가수, 기타 유능한 분들도 입신하여, 교단의 가르침에 의해 진정한 새로운 음악의 길을 더욱 강하고 넓게 개척하고자 하는 마음이 힘차게 뛰고 있습니다

                     194975장래의 음악

 

  이라고 있습니다.

  메시아교에도천재적인 작곡 재능이 있는 청년이 있지 않습니까? 이치오카 나오야라는 이름의. 그야말로 그는 청년입니다. 아직 20대니까요.

  「소프라노 가수. 이것은 물론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오자와 이츠코 씨가 항상 불러주시지만, 장래의 음악의 성언처럼최근이라고 하면, 마츠나가 미치코 라는 분이 최근 불러주셨습니다. 그 외 유능한 분들도라는 것도, 메시아교는 음악부를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새로운 분이 오시거나, 또 코러스 메시아에서도 여러 젊은 분들이 최근 노래를 부르고 있지요.

  이런 것들이 우연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천재적인 작곡 재능이 있는 청년, 소프라노 가수, 그 외 유능한 분들도라는 부분은, 바로 지금의 우리를 위해 이 성언이 남겨진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명주님께서는새로운 세계적 음악을 만들고 싶다거나신 음악을 낳는다고 하시기 때문에, 새로운 음악을 만들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이 명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새로운 음악이란 무엇인가 하는 것인데, 이것이 오늘 제전에서 배독한 성서시편96편에새 노래로 주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주께 노래할지어다. 주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라고 되어 있지요. 새 노래」.

  그리고 이 새 노래가 뭐냐면, 96편 중간에 나오는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르기를주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으리라』」이것입니다,새로운 노래라는 것은. 그리고 명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새로운 음악이라는 것도 이것입니다.

  「주께서 통치하시니- 명주님께서 사랑하신 할렐루야 코러스도 이런 가사입니다. 주의 주, 왕의 왕이 앞으로 세상을 통치한다는 기쁨을 노래한 것이 할렐루야 코러스입니다.

  「주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으리라- 이것은 무슨 의미인가 하면, 우리는 이 세상을 봤을 때 세상의 모든 왕들이 이미 신께 지배당하고 있다는 시각은 갖지 않지요. 저 나라의 저 대통령이나 총리는 전혀 아니다, 바뀌지 않으면 안 된다, 라는 관점이지요.

  그런데 사실 주께서는 이미 왕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세계는 더이상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이새로움입니다.

  지금 세상에서 우리 눈에는 부조화로 비치는 일이 일어났다고 하더라도, 신의 입장에서는 꼭 필요가 있어서 신께서 왕의 권위를 가지고 모든 일을 일으키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요는, 우리가 보는 관점은신께서는 주무시고 계신다라는 관점입니다. 신이시여 주무시지 말아 주세요, 빨리 개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세상을 어떻게든 해 주시길 바랍니다. 나의 생활을 어떻게든 해 주세요, 빨리 왕이 되어 주세요, 지상을 단단하게 안정시켜 주십시오 라는 것이 우리의 관점이고, 그것은 빛의 세계가 아직 오지 않았다는 관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신 당신께서는 깨어 계십니다, 제 안에, 그리고 모든 사람 안에 굳게 서 계십니다. 그것은 기뻐해야할 일입니다라는 것이, 우리의 관점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기뻐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그 기쁨을 노래한 것이 할렐루야 코러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가 왕이 되셔서 세상을 한계없이 통치한다는 기쁨을 노래한 것이 할렐루야 코러스이기 때문입니다.

  명주님께서는 이 새로운 음악을, 할렐루야 코러스를 들으셨을 때 직감적으로 느끼셨다고 생각합니다. 노꼬리기산에서 계시를 받으셨을 때와 똑같이 아, 새로운 세계는 이미 내 안에 수립되었구나, 그런 사람들이 늘어나면 좋겠다고 감득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명주님의 이장래의 음악이라는 성언이나, 오케스트라 박스를 만드셨다든가, 할렐루야 코러스를 각별히 사랑하셨다 라든가, 그런 것들을 정말로 소중히 하고 코러스 메시아의 활동을 진행해 가야만 합니다.

  코러스 메시아와 관련된 것은 특별한 사람만이 아니라, 명주님께서는 할렐루야 코러스를 신도들이 부르길 바라셨기 때문에, 우리 전원이(전 신도가) 명주님께서 바라시던 세계적인 새로운 음악, 신음악, 그것을 메시아교에서는 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전의 명주님 찬가입니다만, 오늘은 9수나 되어서 제원들도 힘드시겠다 하며 들었는데, 제일 첫 번째는-신님의 공---이 찬양하-여 맑은언령천지에 울려퍼--」.

  언령이라는 것은 우리의 기도는 물론, 노래를 부름으로써 맑은 언령에 의해 신의 공훈(공훈이라는 것은 이룬 공적이기 때문에 그것은 일어서 주셨다는 것입니다. 신께서 일어서 주셔서 세상은 움직여지지 않도록 해주셨다는 신의 공적) 그것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왕이십니다」「당신은 이미 모든 것 안에 가득 차 있습니다라는 그런 우리의 언령을 코러스 메시아의 활동을 통해, 또 매일의 기도를 통해 천지에 울려 퍼지게 한다.

  목소리가 안 나오는 분들도 계시지요. 그러면 마음속으로 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내 안에 만물이 다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마음속의 목소리를 신께 울리퍼지게 하자 라는 것입니다.

  다음할렐루-야 할렐루야메시아 구--는 이땅에강림하실 때가된-즐거움」.

  할렐루야 라는 말의 의미는신을 찬양하라라는 것이기 때문에, 할렐루야 라는 말로 우리 안에 내려오신 메시아라는 신의 혼을 찬양하자, 그리고 그것은 즐거운 일이다 입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세상은 이미 신께서 다스리고 계십니다. 그걸 꼭 할렐루야 라는 말로서 찬양하지 않겠는가 라는 것입니다.

  오늘 제전 안내서에 할렐루야 프로젝트에 대한 것도 게재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일본 각지, 여러 곳에 가서 할렐루야 코러스 등을 부르지 않겠는가, 그리고 신을 찬양하는 소리를 천지에 울리게 하지 않겠는가 라는 것인데, 이것도 명주님께서 바라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지금 우리 손으로 실현하려 합니다.

  세 번째 찬가는--을 가지고-펼치는 가르침-은 옛부터메시아교 이외에는없느니」.

  명주님께서는 예술을 정말로 소중히 하셨지요. 성지라든가 오케스트라 박스도 그렇고, 미술품 등도 많이 모으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오늘 인사 앞부분에서도 말씀드렸듯이한심한것은 문화의--에 감싸이-어 야만을-행하는 사람인것이로다」「아름다-운 문화의--을 차려입고서 추한몸-감추는 사람은불쌍하다는 식으로, 모처럼 명주님께서 준비해주신 아름다운 문화가 있었습니다. 미술품 등 아름다운 문화를 명주님께서는 남겨주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더러워져 버린 것입니다.

  명주님께서는 이 두 찬가를 통해, 정말로 소중한 것은 우리의 마음이 아닌가, 신을 찬양하는 그 맑은 마음이 아닌가 라는 것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아무리 성지다 미술품이다 하며 아름다운 문화의 옷을 차려입어도 교주님께(즉 전 신도에게) 그런 짓을 하면 끝입니다. 정말로 불쌍하다 라는 것이지요.

  다음--은 천국에-있으며 지옥에-는 예술은-없음을 알지어다사람아」.

  진짜 예술은 천국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천국을 잊고 이 지상의 것이 소중하다, 이것이 예술이다 라고 해도, 그곳은 그냥 지옥이고 거기에는 예술은 없습니다.

  하지만 명주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아름다-운 예술을-가지고 만--의 신혼을-높이는 신업존귀하리라라고 하듯이, 진짜 예술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교화시킨다는 것입니다. 훌륭한 예술을 접하게 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맑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면, 이제 명주님 성지는 지상에 없다는 것인데, 명주님께서 원하시는 예술 활동을 하는 단체도 이제 지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명주님의 예술종교의 마음을 계승하고 있는 단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교주님께 그런 짓을 한 사람들이 취급하는 미술품을 통해서, 사람의 신혼이 높아질리는 당연히 없기 때문입니다. 교주님께서는 명주님의 손자이십니다.

  그래서 지금 이 지상에는 명주님의 성지도 없고 명주님의 예술종교의 마음을 계승하는 사람들도 없습니다. 그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지금 세계메시아교 여러분들 뿐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은가 하면, 마지막 두 찬가에 있듯이그저오로지 마음을-맑혀서 추한세상을 맑혀가는신업의 일꾼으로되리라라는 것은, 지금처럼 자신을 계속 구원받는 입장에 두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맑혀서(맑힌다는 것은 속죄주를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의용서한다라는 무대로는 나아가지 않기 때문에) 라는 식으로 자신의 마음을 맑히고, 그리고 그 다음에는 세상을 오히려 맑혀가는 신업의 사람이 되어라 라고, 그렇게 명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예술을- 이 예술 훌륭하다라고 받는 측의 입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상을 맑혀 나가야만 합니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 것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 여러분의 노랫소리로 세상 사람의 마음을 맑혀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찬가에 있듯이신도들-의 성---로 용솟음치는 소리야--로 세상을움직이리」.

  신도 여러분의 성심의 마음에서 발하여지는 그 목소리, 그 목소리가 세상을 움직이지 않을 리가 없다는, 그런 찬가입니다.

  그러니까 무슨 말을 하려는 거냐면 노래입니다. 노래.

  명주님께서, 장래 명주님 교단에서는 음악이 번성할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여러분은 코러스 메시아를 통해서, 노래를 통해서, 여러분의 성심에 솟구치는 그 목소리를 통해서 세계를 움직여야만 합니다. 명주님께서는 세계는 움직인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우리 신도들이 노래를 부르는 것만으로 세상이 움직일 거라고는 그다지 생각하지 않지요?

  명주님께서는 신도 여러분이 성심으로 부른다면 세상은 변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코러스 메시아의 활동은, 특별히 우리가 우리끼리 노래를 즐기는 것과는 전혀 다른, 실은 구원의 활동입니다.

  지금처럼 단지 미술품은 아름답다는 식으로 예술을 받는 쪽 입장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만 합니다.

  그렇듯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코러스 메시아를 통해서 명주님의 예술종교의 마음을 체현해 나아갈 때가 왔으며, 또 그런 것을 실현하기 위한 성지 건설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야기하는 이 모든 것들이, 교단정화라는 것 통해서 나타난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실에 의해 여기까지 이끌려 온 것입니다. 메시아 강탄 본축전. 세계메시아교. 성지. 예술. 종교. 할렐루야 코러스.

  그렇기 때문에, 이 교단정화라는 것은 모든 면에 걸쳐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이번 달 18일은생탄제 및 예수 성탄제이며, 벌써 3주도 안 남았습니다. 거리에 나가면 굉장히 따뜻하다고 할까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가족들과 연인들이 즐거워보입니다.

  얼마 전에 그런 즐거워보이는 광경을 봤을 때, 문득 그런 광경과는 정반대의 광경이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예수님께서는 가시 돋친 관을 머리에 쓰시고네가 왕이냐?고 매도당하시고, 뱉은 침을 맞고 뺨을 맞고, 그리고 당신 스스로 십자가를 지시고, 당신이 처형당하는 곳인 골고다 언덕이라는 곳까지 올라가셔서, 거기서 십자가에 손과 발을 못으로 못박히십니다.

  그 맹렬한 고통 속에서 주위에서는 왕이라면 스스로 자신을 구하라든가, 다른 사람은 구할 수 있어도 자신은 구할 수 없느냐며 바보 취급을 당하시고, 비웃음 당하시고, 그리고 그 압도적인 절망과 고독 속에서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태복음 2746)라고 외치시고, 결국 그 자리에서 죽고 마십니다.

  우리가 지금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이 예수님의 고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교환할 수 있는 것도, 크리스마스날 저녁식사는 뭘로 할까 고민할 수 있는 것도, 가족끼리 모이거나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것도, 이 예수님의 고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 직면한 광경은, 그런 즐거운 광경과는 정반대입니다.

  명주님께서도토꼬타치의 신--속죄가 없었다-면 이하늘과땅-은 멸하였을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여기토꼬타치의 신이 뭐냐고 하는 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예수님이 속죄주라고 하시기 때문에속죄의 정점은 예수님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속죄가 만약 없었다면 이 천지는 멸하였을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명주님 찬가입니다.

  예수님의 속죄가 없으면 당연히 크리스마스의 화려함을 오늘 우리가 즐길 수도 없으며, 애초에 명주님께서도 태어나지 않으셨습니다. 천지는 멸했으니까요. 예수님의 속죄가 없으면 명주님께서도 존재하지 않으며, 우리가 명주님을 만나 명주님 신앙의 길을 걷는 일도 발생하지 않았고, 우리가 오늘 사는 것도, 내일 사는 것도, 모레 사는 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그 속죄의 토대 위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우리는 지금까지 생각했던 적이 있을까요? 그래서예수 없이는 명주님도 없다입니다그렇습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속죄가 없으면 이 지상은 멸해버리기 때문에.

  확실히 명주님께서는 위대한 분이십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속죄가 없으면 그 명주님조차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속죄가 없었다면 이 하늘과 땅은 멸하였을 것이리이기 때문에만약 속죄가 없었다면 이 천지, 온 우주는 멸하였을 것이다.라는 의미이지요그렇다는 것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식사를 즐기는 것도,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도, 싸우는 것도, 기뻐하는 것도 슬퍼하는 것도, 우는 것도,명주님!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노래를 부르는 것도, 그 모든 것,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살아서 숨쉬는 것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리 교주님이나 제가 비판을 받더라도, 예수님이라는 존재는 반드시 받아들이고 소중히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리스도교인들은 예수님을 주()라고 부릅니다만, 우리에게 있어서 만약 예수님이 속죄주라면, 예수님은 우리의 주이기도 합니다. 우리들의 주().

  그리고 예수님이 속죄주라는 것을 명백히 밝혀주신 분은 명주님이십니다. 명주님때문에 명주님께서도 우리의 주()이십니다. 명백히 밝혀주시는 주가 명주님이시기 때문에.

  명주님께서는 진실도 밝혀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전 인류가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난다는 예수님의 진정한 소망을 밝혀주신 주이신 명주님. 극심한 아픔과 당신의 삶을 통해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난다는 모형을 보여주신 명주님. 그래서 명주님께서도 우리의 주이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의 주이시고 명주님께서도 우리의 주이십니다. 그 두 분의우리의 주1218, 생탄제 및 예수 성탄제에서 찬양한다는 것입니다.

  명주님을 만나게 된 토대가 예수님이라고는, 우리는 지금까지 그런 것은 생각해 오지 않았습니다. 또 그뿐만이 아니라 예수님의 속죄없이 우리는 지금 존재하지 않는다면, 예수님께서는 지금 우리 생활의 모든 것의 토대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는 역시 감사드려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 존재할 수 있는 것, 우리가 명주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 이것은 크리스마스의 화려함과는 정반대인 절망과 고독과 어둠에 예수님께서 직면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런 마음으로 1218, 1회 생탄제 및 예수 성탄제를 향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올해도,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이야기하는 것은 이것으로 마지막이 되었고, 많은 이야기를 하고 또 여러분도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만, 연말이라서 지금 제가 드는 생각은, 역시 우리는 마지막으로 웃고 싶다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일이 있어도, 마지막에는 웃고 싶고, 마지막에,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연말인 지금도 그렇지만, 모든 일에 있어서 그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실은 제일마지막에 웃고 싶은분은 신이십니다. 맨 마지막, 신께서 전 인류와 함께 웃고 싶으십니다.

  우리는 이른바 정화라는 것으로 여러 가지 일이 우리에게 있지요. 거기에는 언뜻 신의 사랑이 없는 것 같습니다만, 하지만 역시 신께서는아니, 나는 너와 마지막에 웃고 싶다」「너와 마지막에 기뻐하고, 서로 껴안고 웃고 싶다라는 것으로, 여러 가지 일을 일으키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그것을 믿기에는 상당히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사람은 이미 자살해 버렸습니다, 자살해 버리면 더는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신이시여, 하는 생각도 들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자살한 분도 신의 곁에서, 신의 생명과의 만남에 신께서 분명히 인도해 주시며, 남겨진 사람들도 이 슬픔과 고통을 평생 이겨낼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신께서는 반드시 그것을 극복하고 마지막에 웃는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신께서는 우리가 극복할 수 없는 슬픔, 고통을 주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설령 자살하더라도 병으로 죽어간다고 해도 절망할 일은 없습니다.

  그 사람은 자살해 버렸다, 나는 이제 평생 기뻐할 수 없다고 생각해도, 저렇게 어릴 때에 라든가, 젊은 나이에 저런 사고로 그 사람은 죽어서 나는 더 이상 평생 기뻐할 수 없다 라고 생각든다고 해도, 절망할 일은 없습니다왜냐하면 신께서는나는 너와 마지막에 웃고 싶다하시며, 신 당신도 괴로우시지만 열심히 우리를 인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얼마 남지 않은 올해도, 그리고 또 내년에도 그 신을 신뢰하고, 그리고당신과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장소를 반드시 준비해 주시네요라고 만약 지금 잠깐이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면, 사실은 그 순간, 그 기쁨을 좀 느끼는 것입니다.

  이렇게 빛과 희망을 반드시 우리에게 준비해 주시는 신, 그 신에 의해 올해는 인도되었고, 또 내년에도 인도해 주십니다. 분명 인간 세상의 삶은 많은 일이 있지만, 그런 가운데서 용기를 가지고 신을 신뢰하며 내년에도 함께 걸어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