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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회」마사아끼사마 메시지 No.9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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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247회 작성일 21-12-30 09:25

본문

마사아끼사마 메시지

No.9

 

마지막 기회

202111

 

  우리는 요즘회개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지금까지의 낡은 자세, 낡은 신앙을 회개해야만 한다」「신 중심이 아닌, 인간 중심이었던 것을 회개해야만 한다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오늘날까지 많은 과오를 범해 명주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을 해 온 것입니다. 죄 많은 존재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러한 잘못을 무의식적으로 행해 온 것일까요? 아니면 의식적이었을까요?

  눈치채지 못한 채 명주님 마음에 반하여 온걸까요? 아니면 인식을 하면서일까요?

  자각을 하지 못한 채 죄인이 된 것입니까? 아니면 자각하면서 일까요?

  어느 쪽일까요?

  우리는무의식적으로 그런 일을 해 버렸다」「부지불식간에 명주님 마음으로부터 멀어져 버렸다」「죄인으로서 자각하지 못한 채 오늘까지 와 버렸다라고 말하고 싶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명주님께서는 찬가에대신님 전에 머리숙여 엎드린 나이로다. 신께 등을 돌린 큰 죄 회개하면서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명주님께서는 명주님 자신의 의사로, 신께 등을 돌린 것을 인식하고 계십니다. 신께 반역한 것, 죄인인 것, 회개의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식적으로 인정하고 계십니다.

  명주님조차 당신의 죄의 깊음과 신께 용서를 비는 것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계신데, 우리가 그것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일까요? 우리는 명주님보다 나은 존재입니까? 명주님보다 죄가 얕은 존재입니까? 절대 아닙니다.

  앤디 윌리엄스가 노래하는Sweet Little Jesus Boy(사랑스럽고 작은 아기 예수님)라는 곡에 다음과 같은 가사가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누군지 몰랐습니다.」「우리는 눈이 멀었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우리는 당신에게 무슨 짓을 한 걸까요. 하지만 주여, 용서해 주십시오. 우리는 당신이 누군지 몰랐던 겁니다.

  예수가 구원의 주라는 것을 모르고 십자가에 못박아 버렸다는 것을 노래하는 곡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일까요? 우리는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인줄 모르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을까요? 무의식적인 채로(예수가 구원의 주라는 걸 모른 채) 예수에게 벌을 주었을까요?

  단연코 아닙니다.

  물론 우리는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는 의식적으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것입니다.

  우리는구원의 주인 줄 모르고 십자가에 못박은 우리를 용서해 주십시오」「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은 어처구니 없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걸 한 건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 자신이, 우리의 손으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것입니다

  우리는 장님이었을까요? 단연코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눈으로 똑똑히 예수가 어떤 존재인지를 봤습니다. 인식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가 메시아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 온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예수를 죽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 왕이 나타난 것이 얼마나 난처한 일이었을까요. 만약 예수를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더 이상 왕이 될 수 없고, 내 삶을 내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없습니다.

  내 자신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존재를 섬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얼마나 난처한 일이었을까요.

  그리고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회개해야만 한다는 것이 얼마나 난처한 일이었을까요? 그렇게 되면 우리는 더 이상 우리의 선행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의지로(예수가 어떤 존재인지를 충분히 인식하면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예수라는 존재를 없애려 했던 것입니다.

 

  예수의 십자가에서 2천년, 우리에게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메시아의 존명은 세계의 극동, 세계의 끝의 끝에 도달한 것입니다. 즉 일본에서 명주님이라는 존재가, 최초에 중동 예루살렘에서 나타난 메시아의 존명을 받은 것입니다.

  한 일본인이 메시아의 존명을 받아들여세계 메시아교라는 종교단체를 창립해, 예수의 바람을 이루겠다고 선언하고, 기독교와 호응하여 영원한 평화를 이루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무슨 일을 했을까요?

  명주님 승천 후, 우리는명주님 소원은 인류의 구원이니, 교단명에메시아라는 말은 쓰지 않아도 되지 않겠는가? 일반적으로 구원을 뜻하는구세라는 말로 좋지 않겠는가?라는 구실로, 교단명을 세계 메시아교에서 세계 구세교로 바꿔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명주님께서는 세계메시아교 라고 말씀하신 것이지, 결코 세계구세교 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 둘은 너무 차이가 나지 않습니까? 메시아라는 말을 세상에 내놓느냐, 안 내놓느냐의 차이는 너무 큰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명주님께서 쓰신 것은 어디까지나 세계메시아교 입니다.

  명주님께서는, 세계 메시아교를 통해서, 또 당신이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나셨다고 발표하신 것을 통해서, 전 인류는 신의 자식인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날 운명에 있다는 것, 또 메시아의 영은, 예수뿐만이 아니라, 누구나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명주님께서 전 인류에게 남기신 얼마나 위대한 구원입니까?

  그러나 슬프게도 우리에게 있어서, 왕이신 메시아가 우리 안에 존재하는 것이 얼마나 난처했던 것인가!

  그래서 우리는, 다시 메시아의 존명을 말살시켜야 한다고 생각해, 명주님께서 지으신 교단명을 숨기고, 메시아 영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있다는 것을, 단호하게 인정하지 않고 온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것을 무의식으로 해 왔다고 생각하시나요? 메시아라는 말에 담긴 힘의 대단함을 모르고 교단 이름을 바꾸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자기도 모르게 명주님 마음에 반하는 걸음을 걸어 왔다고 생각하십니까?

  결단코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이 일들을, 물론 의식적으로 해 온 것입니다. 자신들이 사실은 명주님 마음에 반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충분히 인식하면서, 이런 일들을 해 왔던 겁니다.

  언젠가 신 앞에 갔을 때, 신께서나의 자식아, 너는 나에게 반역했다. 아닌가?라고 물으신다면, 우리는 뭐라고 할까요, 아버지 저는 그런 일을 저도 모르는 사이에 죄인 줄도 모르고 해 버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떤 사람이회개하거라라고 하기에 회개하려고 합니다. 용서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라고 하기라도 할껀가요?

  그때 옆에 있던 또 다른 사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당신 말씀이 맞습니다. 저는 제 의지로 당신에게 반역하고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당신에게 용서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당신이 저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벌을 어떻게든 주십시오.

  신께서는 이 두 사람 중, 어떤 사람에게 당신의 용서를 내리실꺼라 생각하십니까? 어떤 사람을 당신의 집으로 맞아들이실꺼라 생각하십니까?

  물론 죄를 깊이 자각한 쪽이 아닐까요?

  여러분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회개해야 하는 것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우리 자체가 그런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신의 준엄함을 얕봐서는 안됩니다. 우리들이 순간적으로 생각해 내는 교묘한 변명은, 인간은 속일 수 있어도 신을 속이는 것은 결코 불가능한 것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신께서는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냅니다. 하나님 앞에는 아무 피조물도 숨겨진 것이 없고, 모든 것이 그의 눈 앞에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앞에 모든 것을 드러내 놓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제 412~13)

  신께 대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해명을 신께서 받아주시길.


  2천 년 전, 우리는 우리 자신의 손으로 예수를 죽이고, 메시아의 존명을 숨겨버렸습니다. 그로부터 2천 년, 우리는 명주님께도 같은 짓을 해서 메시아의 존명을 다시 쫓아내려 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신께서 주신 두 번의 기회를 이미 날려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교주님 품에서 세 번째 기회의 때를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기회를 맞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