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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나를 위해」마사아끼사마 성언 2022년 풍양기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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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274회 작성일 22-04-19 09:34

본문

풍양기원제 마사아끼사마 성언

202231

 

모든 것은 나를 위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생명이라든가 건강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소중한 것이지요.

  이것은 자기자신도 그렇습니다만, 가까운 사람의 생명이나 건강도 있습니다. 알고 계시듯이, 저의 어머니도 지금 몸이 안 좋습니다만,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과 건강은, 우리에게 있어서 정말로 소중한 것입니다.

  명주님께서도 찬가에서생명만큼 소중하고귀한건 세상에없네 오로지-매달려 수명연장케하리라고 하신 것처럼, 생명의 소중함, 건강의 소중함을 호소하시고, 그리고 그것을 위해 조레이입니다. 조레이. 조레이의 기적을 가지고 그 문제에 마주하셨습니다.

  그리고 명주님 재세중에는 많은 기적이 있었지요. 낫지 않을꺼라 여겼던 병이 낫거나 하는 등, 많은 기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중에 명주님 당신께서는 최만년에 뇌일혈이라는, 이 세상 표현으로 말하자면 병이 발병하고, 그리고 전 신도의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할까요,(신도들은 설마 돌아가실꺼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뇌일혈이 있고나서 열 달 후에 돌아가셨습니다, 승천하셨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명주님께서는 뇌일혈 정화를 받으시고부터, 우리에게 있어 중요한 것을 많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중심은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난다라는 메시아 강탄. 명주님께서는 그것을 감득하시고, 그리고 메시아 강탄 가축전을 통해 우리 신도에게도 그 중요성을 나타내주셨습니다.

  하지만 일단 명주님께서 승천하시자,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난다거나, 그 외에도 최만년에는 조레이에 관해 여러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만, 그런 것들을 우리는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또한, 그 때까지 해 왔던 방식으로 계속하고 싶었기에, 결국 우리는 명주님 승천 후, 사실상 조레이의 기적 하나로 여기까지 왔습니다그렇지요?

  물론 명주님 승천 후에도 조레이에 의한 기적은 실제로 많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정말로 기쁜 일이지요.

  하지만 동시에, 아무리 조레이를 해도 좋아지지 않았으며, 병이 낫지 않았고, 그리고 그대로 돌아가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그 사실에 대해 우리는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눈을 돌려 온 것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는 정화가 좀처럼 좋아지지 않을 때, 그건 조레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신앙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감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헌금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뭔가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하고, 뭔가를 실천하고 노력해서 좋아지면, 감사했기 때문이다」「감사행을 해서 그런다라고 하고, 다시 나빠지면뭔가 부족하다라는, 우리의 지금까지의 걸음은 그런 걸음입니다. 일희일비의 걸음.

  좋아지면 기뻐하고, 하지만 또 나빠질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항상 안고 뭔가 부족하지 않을까, 더욱 실천해야만 한다, 마음가짐이 좋지 않은걸까 하는, 그런 출구없는 걸음입니다.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입교 때에 그런 신앙은 끝내고 싶다고 확실히 말씀하십니다. 죄업소멸중에 계속해서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웃지 못할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종교라도 병에 걸리면, 신앙이 부족하다든가, 헌금이 부족하다 라고 하는데, 그런 것을 하면서 계속해서 사람이 죽고 있습니다. 명주님께서는 이것은 이상하지 않은가, 사실은 큰 빛이 이미 나오고 있는데 그런 걸로 인류가 괴로워하는 것이 이상하다 하시며 입교를 하신 것인데, 우리는 명주님께서 이상하다고 하시는 세계를 정처없이 헤매고 있었습니다. 어두운 밤길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내 건강이 좋아진다 나빠진다, 그것에 일희일비하는, 그런 세계에 들어가서 구원할 방법이 없는 암흑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우리를 명주님께서는 가엾게 여기시어 돌아봐 주시고, 지금 교주님을 통해 진정한 생명의 길, 진정한 구원의 길을 우리에게 맡겨주시려 하고 계십니다.

  그럼, 그것은 어떤 길인가 하면, 그것은 우리가 명주님만의 일로 하고 거의 초점도 맞추지 않아온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난다라는 영원한 생명의 길. 이 길을 걷는 것이 사실은 우리에게도 부과되어져 있습니다 라고. 그렇게 교주님께서는 나타내 주고 계십니다.

  명주님께서는 이 메시아 강탄 발표를 하셨을 때, 이것은기적 이상의 기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기적 이상의 기적일 정도이기 때문에, 당연히 체적으로도 뇌일혈 정화가 개선되어 명주님께서는 건강해지셨는가 하면, 건강해지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듯이.

  오히려 뇌일혈이 발병되고 10달 후에는 돌아가십니다. 뇌일혈의 고통속에서 돌아가십니다.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메시아 강탄을 기적 이상의 기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무슨 일인가? 그것은 처음 우리는 체적인 병이 나았습니다. 이것은 기적이었습니다. 인간의 생명, 수명이 길어지는 기적. 죽을지도 모르는 병이 나은 기적.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인간의 생명이 길어지는 기적이 아닌, 그 기적보다 더 대단한 기적이 있다, 영원한 생명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기적이 있다, 그것을기적 이상의 기적이라 하시고 우리에게 나타내 주신 것입니다.

  처음 우리는 체적인 기적을 만난 것에 의해, 신의 길로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이 세상의 생명이라든가 건강이 좋아지는 기적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기적이 있다, 그것이 기적 이상의 기적이다, 설령 병으로 죽더라도 누구에게든 이 기적 이상의 기적을 신께서 준비해 주신다, 그것을 명주님께서는 나타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영원한 생명이라는 기적에 대해 우리는이것은 명주님께서 최만년이 되시고 갑자기 말씀하신 것이다.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만, 그렇지 않고, 실은 명주님께서는 이것에 대해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명주님께서 대단히 소중히 여기셨던문명의 창조라는 책의서문. 그곳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그리하여 심판의 최후에 이르러서는 죄 많은 자는 멸하고 죄적은 자는 구원되는 것은 결정적이므로, 이것을 믿는 자야말로 영원한 생명을 획득함과 함께, 장래에 있어서 지상천국의 주민으로서 남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획득한다입니다. 획득한다라는 것은, 적어도 지금 우리가 느끼는 생명과는 다릅니다. 우리는 보통 영원한 생명이라고 하면, 지금 살아있는 상태에서 죽고 다시 태어나고 또 죽어서 다시 태어나며 영원히 계속되어 간다, 그것이 영원한 생명이라고 생각해 오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그래서는 아무것도 획득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을 획득해야만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실은 우리가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신께서 우리를 획득해 주시려 임해 와 계십니다만, 하지만 어쨌든, 명주님께서는 획득하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지금 살아있는 감각과는 다른 생명을 명주님께서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메시아 강탄 발표는 1954. 문명의 창조서문1952. 둘 다 영원한 생명을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더 거슬러 올라가서, 193511, 입교의 날. 이날 명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앞으로는 부부가 생긴다, 동양이라는 신랑과 서양이라는 신부가 결혼하여 아이가 태어난다, 그 아이가 인류대망의 진문명이자, 미륵의 세상이자, 지상천국이다, 그 보석같은 아이를 태어나게 하는 공전의 대사업을 행하는 것이 관음의 힘이다 라고,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93511대광명 세계의 건설).

  하지만, 관음은 메시아가 되신 것이기 때문에, 관음의 힘이 아니라, 메시아의 힘에 의해 신랑과 신부가 결혼하여 아이가 태어난다 라고, 명주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태어난 아이가 지상천국이라는 말인데, 이 의미는 좀처럼 쉽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아이가 태어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를 태어나게 하는 공전의 대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내가 하는 일이라고, 이런 말씀을 명주님께서는 입교 날에 하셨습니다.

  당신의 사명은, 메시아의 힘에 의해 그 보석같은 아이를 태어나게 한다, 그 사업을 추진한다 라고 하시고, 그리고 실제 명주님께서는 그것을 몸소 이루시지 않았습니까?

  당신 안에, 꼭 부부같은 존재가 있어서, 그 존재가 결혼해서 보석같은 아이가 태어나지 않는다면메시아가 태어났다라는 말씀을 하실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명주님께서는 입교 날에 선언하신 것을, 승천하시기 전에 당신 안에서 이루셨습니다. 이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 태어난 아이가 지상천국이라고 하시기 때문에, 명주님께서는 지상천국의 모형 그 자체입니다. 반드시.

  그래서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나 영원한 생명을 획득한다 라는 것은, 명주님께서 만년에 이르러 갑자기 말씀하신 것도 아니며, 그때까지 말씀해 오신 것을 뒤집는 것도 아닙니다.

  사실은, 이미 입교 첫날부터 신의 자식으로서 태어난다는 영원한 생명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성언을 읽을 때, 영원한 생명을 획득한다 라든가,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난다는 그 명주님의 결론을 가지고 읽는다면, 명주님의 성언은 정말로 생기가 넘치게 됩니다.

  왜냐면, 명주님 성언의 결말, 명주님 인생의 결말이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난다」「영원한 생명을 획득한다이라면, 그것은 명주님께서 말씀하신 것 전부에 관철하지 않을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 그런 마음으로 성언과 명주님 사적을 본다면, 지금까지는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을 알아차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영원한 생명을 획득한다이것은 대단한 표현입니다. 획득한다는 것은, 지금 가지고 있는 생명과 다른 생명이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듯정말인가! 영원한 생명을 획득한다! 그것인가!라고 느끼고지금까지 성언을 읽으면서 그런 것은 생각도 못했구나라는 마음이 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째서 지금까지 알아차리지 못했는가? 그것은 왜냐하면, 우리는 명주님 성언을, 인간의 건강, 인간의 생명을 주체로 한 관점에서 읽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아무리 명주님 성언, 가르침을 읽어도, 나의 건강이나 나의 사정에 이익이 되는 눈으로 본다면,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명주님 성언 전부를, 내 사정을 주체로 해서 이해하는가, 아니면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난다는 영원한 생명이 있다 라는 것으로 이해하는가로,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렇듯, 확실히 명주님 성언은 하나의 줄기로 관철하고는 있습니다만, 최만년, 뇌일혈 정화를 받으신 이후에는, 명주님께서 우리에게 전달하고 싶어셨던 것의 핵심으로 차츰 들어가십니다.

  그 중에서도, 얼마 전 입춘제 때에도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먼저 조레이가 있습니다. 상념에 의한새로운 조레이를 발견했다고 말씀하시거나, 조레이는 제 2의 문제이고, 이제부터 상념의 세계이다 라든가, 이제부터는 모든 것을 언령과 상념으로 한다 라든가, 그러한 여러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저는 뇌일혈 정화를 받으시고 나서 명주님께서 어떤 심경으로 계셨는지를 느낀 것은, 명주님께서는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수행이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몇 번이나 자살하려 하셨다는 것. 명주님께서는 그런 말씀을 측근봉사자들에게 하셨습니다이것은 놀라움이지요.

  보통 제 감각으로 보면, 명주님께서는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난다는 영광의 길을 신과 하나가 되셔서 확신을 가지고 걸으시고, 그것에 곧장 도달하셨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은 명주님 안에는 큰 갈등이라 해야 할까요,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 신으로부터의 수행이 엄하여 자살하려고까지 생각하신 것입니다. 그것도 몇 번이나 입니다. 이 수행을 놓친다면 메시아가 될 수 없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살하고 싶으셨다는 것은, 쉽게 말하자면 가능하다면 도망치고 싶었다는 것이지요. 신께서 임해 와 계신 것에서 가능하다면 도망치고 싶다, 차라리 죽는게 편하다고, 그런 것을 명주님께서는 생각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메시아라는 것과 관련하여 도망치고 싶을 정도의 괴로움을 맛본 사람이 한 명 더 있습니다. 그것은 누구인가 하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천년 전에 지상에 오시고, 그리고 지상에서 여러 일을 하시고, 최후에, 나의 때가 온다, 내가 십자가에 올라갈 때가 온다는 것을 직감하시고, 그 직전에 유명한 최후의 만찬인, 자신의 열두 제자와 함께 식사를 합니다. 그림에도 있지요. 최후의 만찬.

  그때 예수는, 열두 제자에게이 중에 한 명이 나를 배반하려 한다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예수와 특히 가까웠던 제자들이그게 누구죠?라고 예수에게 묻습니다. 그래서 예수는, 여기는 복음서에 따라 묘사가 조금씩 다르지만, 어쨌든 어떤 음식을 뭔가에 담그고(저는 빵이 아닐까 라고 상상합니다만) 그 빵을 뭔가에 적셔서 건네는 사람이 그 배반자다 라고 예수는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는 그 빵을 올리브 오일인가 뭔가에 담가, 어떤 사람에게 건넵니다. 이것을 건네받은 사람이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만, 유다입니다. 이스칼리오테의 유다라고 하는, 예수를 배반한 사람으로 되어 있는 인물이지요.

  그리고 예수는 그때 유다에게네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라라고 말합니다. 다른 제자들은 예수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유다는 자신이 이제부터 예수를 배반할 것이기에, 그 예수의 말을 듣고, 그 자리에서 떠나 예수를 잡으려 하는 사람들에게 예수가 있는 곳을 알려주기 위해 갑니다.

  덧붙여서, 유다는 악명을 떨치고 있었지만, 사실 당시 유대인은 로마제국의 압정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그 속에서 유다는 만약 예수를 몰아붙인다면, 예수는 어쨌든 대단하니까 뭔가 엄청난 일을 일으켜서, 유대인을 위해 이스라엘의 왕국을 가져다 주지는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원래메시아라는 것은, 유대인에게 왕국을 가져다 주는 존재라고 믿어 왔기 때문입니다.

  유다는 설마 예수가 정말로 붙잡혀서 십자가에 못박힐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그는 은화 30닢을 제안하며 예수가 있는 곳을 가르쳐 달라하는 사람들에게 예수가 있는 곳을 알려주고, 은화 30 닢을 받았습니다.

  다시 이야기를 되돌립니다만, 최후의 만찬 장소에서 유다가 나갔습니다. 예수는 자신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기 때문에, 자신도 밖으로 나가서 자신이 잡힐 장소까지 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중간에 마음이 괴롭기 시작합니다.

  예수는 당연히 인류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자신의 피를 바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자신의 사명은 알고 있습니다. 알고는 있지만, 하지만 몹시 괴롭습니다. 어쨌든 십자가니까요. 손과 발에 직접 못이 박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공포이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 예수는 제자들에게나는 죽을 정도로 슬프다라고 말했다고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자신의 사명은 알고 있지만, 십자가의 시련을 상상하니 괴롭다,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롭다, 그렇게 느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예수는 신께 기도합니다. 예수는아버지,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술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라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여기서의술잔이란 것은, 십자가에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하지만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이루소서라고 하였습니다.

  그런 내용의 기도를 예수는 세 번 하였습니다.

  자신의 사명은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께, 가능하다면 이 잔을 거두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 것입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이 잔을 마시는 것 외에 길이 없다면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라고 하고, 십자가를 향해 갑니다.

  이렇게 기도할 때, 예수는 피땀을 흘렸다고 묘사되어 있습니다만, 피땀이라는 것은 극한의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면, 그런 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가 십자가에 오른 것도, 명주님과 마찬가지로 인류를 위해 쉽게 오르셨을꺼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결코 그렇지 않았습니다. 신께가능하다면 거두어 주십시오라고 분명히 말했으니 예수도 사실은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그럼 왜 도망가지 않았을까요? 예수는 물 위도 걷는다고 할 정도이니, 얼마든지 도망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왜 도망가지 않았는가? 그것은 전 인류의 죄를 자신의 피로써 속죄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 전까지는, 여러 문화에서 하듯이, 동물의 피 등을 바치고 그로서 신께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것으로는 부족해져서 결국 신의 아들이라 하는 예수의 피를 신께서 필요로 하시고, 그리고 그것을 통해 인류의 죄를 용서하려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그 때문입니다. 예수는 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사실은 도망가고 싶었지만, 도망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전 인류를 위한 것이고, 우리를 위한 것이고, 저를 위한 것이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위해 예수는 도망가지 않았습니다.

  그럼 명주님께서는 어떤가요? 자살하려 하실 정도로 고통스러우셨습니다. 그런데 왜 도망가지 않으셨나요?

  그러니까 그것은 전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예수는 분명 십자가에서 전 인류의 죄를 속죄하셨습니다하지만 예수 후에, 신의 진정한 바람인, 전 인류가 신의 자식인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나는 길, 이 길을 인류에게 남기시기 위해, 명주님께서는 도망가지 않으셨습니다.

  당신만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도망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인류를 위해, 우리를 위해, 저를 위해,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위해, 명주님께서는 도망가지 못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메시아 강탄 본축전, 이것은 누구를 위한 건가요?

  그것은 전 인류를 위한 것이고, 우리를 위한 것이고, 저를 위한 것이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위한 것입니다. 막연하게 교단이 하고 있는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는 십자가에 올라가서 그 후에 죽었나요? 소생했다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믿느냐 아니냐 입니다.

  분명소생했다고 하니까, 소생시킨 분이 계십니다. 그것은 신이지요. 명주님께서는 새롭게 태어나셨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태어나게 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것도 신이십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렇게 말하면서 명주님은 받아들입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신께서 소생시켰다는 것으로, 예수라는 존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명주님은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명주님 신도이기 때문에. 하지만 우리는예수를 다시 태어나게 한 것은 신이시니까, 위대한 것은 신이다라고 말하면서, 우리의 속죄를 위해 그토록 고생하신 예수라는 존재를 정면으로 받아들이기를 미묘하게 피하고 있는 모습도, 우리 안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를 위해 정말 괴로우면서도 피하지 않고 싸운 예수와 명주님. 우리는 이 두 분을 정면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너무나 죄송스럽습니다. 이 두 분이 우리의 진정한 선도자이기 때문에.

  아니 분명,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선택을 한다면 크리스마스도 이상하고, 길거리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있는 것도 이상하며, 서양 문화, 음악, 예술 모두 이상한 것이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를 위해서 도망가지 않고 싸운 그 예수와 명주님 두 분을 정면으로 받아들여야만 비로소, 메시아 강탄 본축전에 임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이 메시아 강탄 본축전은 단 한 번뿐입니다. 한 번뿐.

  616일이 돼서이렇게 할걸 그랬다는 통하지 않습니다. 메시아 강탄 가축전은 1954615, 이것도 한 번뿐. 메시아 강탄 본축전, 이것은 2022615일 한 번뿐입니다. 인류 역사 속에서 메시아 강탄 본축전을 하는 것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한 번뿐입니다. 616일이 되어서이렇게 할걸, 저렇게 할걸하는 건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그런데도 우리는 메시아 강탄 본축전에 나는 참배를 할까 말까 하며 자신만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 메시아 강탄 본축전은 우리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68년 전, 메시아 강탄 가축전에 참가한 사람도()라고 할 정도이기 때문에, 언젠가 본축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 사람들의 마음도 받아들일 책임이 있습니다. 지금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그 사람들의 마음도 받아들이고, 그런 후에 단 한 번뿐인 메시아 강탄 본축전에 임할 책임이 있습니다.

  또 미래의 사람들도 10년후, 20년후, 50년후, 100년후, 200년후에 메시아 강탄 본축전에 참석한 사람들이 있었구나라고 하겠지요. 그 사람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메시아 강탄 본축전에는 참석할 수 없습니다. 지금 살아있는 우리는, 그 사람들의 마음도 전부 받아들이고, 그리고 메시아 강탄 본축전에 임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그런 걸 생각하면, 확실히 우리의 사명은 무겁습니다. 무겁지만, 적어도 오늘 제가 말씀드렸듯이 명주님, 나는 명주님이라는 존재를 어떤 존재로 받아들이는가? 또 예수. 예수라는 존재를 나는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적어도 이것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결심을 하고 615일에 임해야만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은 정말로 유일한 진실의 길이기에. 그래서 그것을 알게 된 우리의 책임은 중대합니다.

  그래서 만약 가능하다면, 이 진정한 생명의 길, 구원의 길을, 가까운 사람에게 나누어주고 알릴 수 있다면, 그것은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알린다고 해도 자신 주변 사람들뿐만이 아닙니다실은, 전 인류가 지금까지 해 왔던 모든 것이 지금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지금의 세계정세가 있지요? 지금 나타나고 있는 이 여러 모습. 실은 이것이, 지금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짓누르고 있습니다그래서 뉴스나 이런 데서 보게 되는 것입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물론 뉴스도 있으며, 또 자신의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그 모든 일, 그것은 지금까지 전 인류가 쌓아온 일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그래서 매일 내 주위에서 여러 일이 일어나고, 또 뉴스에서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왜 이런 뉴스를 보게 되는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인류 활동의 모든 것이 짓누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 혼자의 힘으로 이 세계정세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느냐 하면, 확실히 우리는 힘이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것을 보고 들은 우리가 해야만 할 일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내 신변의 문제도 그렇고, 지금의 세계정세 등을 봐도 마음이 여러 가지로 움직이지요. 불안하다든가 이것이 옳다든가 나쁘다든가, 마음속에 여러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죄업소멸의 빛이 나왔다고 말씀하십니다. 죄업을 소멸시키는 빛이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는 뭔가 어렴풋하게 이 말을 받아들이지만, 죄업을 소멸시키는 빛이라는 것은용서의 빛이라는 것입니다. 죄업을, 죄를 없애기 때문에 용서하는 빛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는너희를 용서한다라는 빛이 있으며, 그것이 임해 와 있습니다.

  게다가 영원한 생명을 획득하는 길에 이미 들어와 있다 라는 것은 살려주겠다」「죽지 않게 살려주겠다라는 것이며 너를 용서하고 살려주겠다라는 것입니다. 그런 빛이 우리에게 임해 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확실하게 주변 사람들에게 이 훌륭한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지금, 우리 마음 속에 생겨나는 여러 마음, 뉴스 등을 보거나 일상 속에서 느끼는 마음이 있습니다. 있지요? 항상 맹렬하게 마음이 움직이지요. 이쪽으로 갔다가 저쪽으로 갔다가. 그런 마음에 대해, 이제 빛은 나왔으니당신들은 용서받았습니다.」「이미 살아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라는 것을 알려줘야만 합니다.

  이것을 명주님께서는소리쳐 알리겠다고 하셨지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야말로 소리쳐 알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무수한 선조의 총합체이잖아요? 아닌가요? 명주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내 마음속에 여러가지 반응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분들에게용서받고 있습니다」「살아있는 존재로 되었습니다.라고 알려줘야만 합니다.

  그것을 방치하면, 쉽게 다른 사람과 언쟁하는 것처럼 됩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한다는 식으로요아니, 토론은 해도 됩니다아무 말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내 안에서 여러가지 솟아오르는 생각을 그대로 두면, 그것이 증폭하여서 어떤 행동으로 나올지 모릅니다.

  때문에 죄업소멸의 빛인 용서와, 또 영원한 생명을 받고 있으니, 우리는 적어도 내 안에 있는 많은 분들에게명주님과 함께인 메시아의 존명으로, 예수와 함께인 메시아의 존명으로, 당신들은 용서받고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이 약속되어 있습니다라는 것은 말해야만 합니다.

 

  그렇듯이 우리에게 있어서, 이 세상의 생명이라든가 건강이라는 것은 정말로 소중한 것입니다만, 하지만 정말로 소중한 생명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명주님 찬가에도--의 생명의-참행복 만들지어다 이세상사는동안 일생을통하여서라고 있듯이, 이 지상에 있는 동안 영원한 생명의 행복을 만들라고 명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서두에 인용한 찬가생명만큼 소중하고귀한건 세상에없네 오로지-매달려 수명연장케하리얼마나 연장합니까? 5년인가요? 10년인가요? 아니면 영원히 인가요?

  우리는 이 찬가를, 명주님께서 1, 2년 생명이 연장되는 것을수명 연장케하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는가, 아니면 영원히 연장되는 생명, 그 생명이 존귀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는가? 어느 쪽입니까?

  그것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반드시. 그렇다면죽음은 이제 없습니다. 이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죽음이 없다고 들을 때의 마음의 반응은 어떤가 하면, 좀 당황할 정도이지요.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하지만 대단한 일입니다. 안 죽어도 되니까요.

  그렇다면영원한 생명의 행복이라고 할 정도니까, 우리가 지금 그 길을 알고 그곳으로 인도되고 있다는 것은, 적어도 행복한 일입니다.

  게다가 명주님께서는 실제로--한 생명의-참행복 만들지어다. 현계에사는동안 일생을통하여서라는 찬가 그대로 몸소 이루시지 않았습니까? 지상에 계시면서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나셔서 영원한 생명을 획득하시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이 찬가는 명주님만이 아니라, 우리에게만들어라라고 명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행복을 만들어라, 손에 넣어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그것은, 이 지상에 있는 동안신의 자식인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길을 걸어라라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런 행복에 이르는 길을 지금 걷고 있는 것 자체, 내가 지금 어떤 처지에 있다 하더라도 행복입니다. 행복행복이고 기쁨입니다.

  왜냐하면, 설령 어떻게 되든, 무슨 일이 일어났든, 신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행복, 행복, 행복입니다. 기쁨, 기쁨, 기쁨, 그것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지금 살아있는 상황에서 분명 여러 가지 일이 있지요, 하지만 그것도 구원을 위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인류의 남은 것을 전부 책임지고 구원해야만 하기에, 여러 가지를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속되어져 있습니다. 행복의 길이.

  행복. 기쁨. 이것은 약속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정말로 그런 길을, , 예수, 명주님께서 준비해 주시고, 그리고 지금 우리는 교주님을 통해 그것을 터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행복과 기쁨에 싸이는 일 외에는 없습니다. 우리에겐.

  행복과 기쁨에 싸인 채, 메시아 강탄 본축전의 날까지 걸어가는 것이며, 또 메시아 강탄 본축전 후에도 우리가 하나가 되어, 그 넘칠듯한 행복, 넘칠듯한 기쁨 속에서, 신께서 정말로 기뻐해 주실 수 있는 길, 명주님께서 정말로 기뻐해 주실 수 있는 길, 그리고 예수도 정말로 기뻐해 주실 수 있는 길을,행복과 기쁨이 있다라고 확신하고 걸어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