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메시아교 입춘제」마사아끼사마 성언

2021년 2월 4일

「사랑의 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감사가 감사를 낳고, 불평이 불평을 부른다는 것은 참으로 진리이다.」

  「감사의 마음은 신에게 통하고 불평의 마음은 악마에게 통한다.」

  4년전, 딱 오늘이네요. 2월 4일. 교주님께서는, 명주님을 위해, 명주님께서 남기신 진실을 위해, 명주님께서 남기신 진정한 구원을 위해, 그 앞길에 어떤 곤란이 기다리고 있을지라도, 오직 혼자서 일어나셨습니다. 그것은 명주님을 위해서이기도 하며, 또 명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계신 신도를 위해서이기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단이 놓여 져있는 실정에 대해, 자신의 마음을 우리에게 명확히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납득이 되지 않는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여러분도 아시듯이 동방의 빛․ MOA그룹이, 교주님을 미행하고 도청. 도촬을 했지요.

  그것은, 교주님께서 그렇게 교주님 마음을 명확히 하시는 것을 막고 싶었으며, 약점을 잡아 협박해서, 교주님의 입을 막고 싶었던 의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행하여 얻은 정보를, 저쪽 사람들은 교주님께 들이댔습니다. 이것으로 교주님께서는 위축되어 가만히 있을 것이다, 앞으로는 자신들이 말하는 것을 들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겠지만, 교주님께서는 그런 것에 굴하지 않으시고(당시, 시라사와 선생님과 카와타니 선생님도 함께 힘을 다해 주셨습니다만) 오히려, 동방의 빛 ․ MOA그룹이 미행. 도청. 도촬 했다는 것이 표면화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쪽이 미행하여 손에 넣은 정보는 무엇이었냐 하면, 그것은 교주님께 기독교 친구가 있다, 그리고 『성경』공부를 하고 계셨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저쪽은, 이것을 위협의 재료로 쓸 수 있을 거라 생각했겠지만,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명주님께서는 입니다, 메시아교는 상당히 기독교와 가까워진다. 라든가, 메시아교는 기독교와 호응하여 인류구제를 진행한다, 또 예수의 예언을 실행하는 것이 우리 메시아교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 대해서도, 세계의 종교 책 중에 죄를 회개함에 있어 가장 힘 있는 책이『성경』이다, 미국에서는 한 가정에 한 권의 『성경』이 있는 것이 부럽다, 형무소에『성경』을 두어야만 한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행. 도청. 도촬을 해서 얻은 정보는 전혀 위협이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실은 맥 빠지는 내용인 것입니다.

  물론 지금 말한 것을, 명주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다면 그것은 문제입니다. 하지만 지금 말한 것 전부, 명주님께서 확실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결국 위협이 전혀 통하지 않아, MOA사람들로서는 생각지 못한 일이었을 것이며, 오히려 MOA가 미행. 도청. 도촬을 했다는 것이 표면으로 나왔습니다. 그렇게 되자 이번에는, MOA와 MOA와 동조하는 사람들은, 미행. 도청. 도촬을 실행하고 용인하고 있는 자신들보다도, 교주님이 더 형편없는 존재이다. 라는 것을 증명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냐면, 교주님의 비방 중상을 대대적으로 했습니다. 미행해서 얻어낸 정보를 곡해해서 전달하고, 도촬 한 영상을 확산시키고, 또 교주님에 관한 허위정보를 흘리고, 교주님을 헐뜯으려 필사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교주님께서 있을 수 없는 교의 위반을 하고 있다고 하며, 지금은 세계 메시아교입니다만, 당시 주의 빛 교단에 대해, 주의 빛 교단은 더 이상 세계 구세교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포괄. 피 포괄 관계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끊었기 때문에, 주의 빛 교단은 세계 구세교와 관련 없는 단체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교주님과 이어진 이즈노메 교단의 많은 전종자에 대해서도, 교단이 말하는 것을 듣지 않으면 연수를 보낸다는 등으로 다그치고, 결국에는 퇴직을 하게 하거나 해고를 하고, 또 여러분이 오랜 시간 다니고 있던 거점 (이것은 생긴지 얼마 안 된 거점도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신업을 시작하려고 막 생긴 거점도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여러분을 쫓아내거나 하고,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교주님께, 당신은 더 이상 교주가 아니다 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 이였지요.

  결국, 이러한 모든 일, 이 4, 5년에 일어난 이 모든 일에 대해, 우리는 신으로부터「이것에 대해 너는 감사하고 있는가? 아니면 불평을 하고 있는가? 어느 쪽인가?」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 두 가지 중에 골라야만 합니다. 중간 답은 없습니다. 「감사하는가? 불평하는가? 어느 쪽인가?」라고 물으신다면, 우리는「감사합니다.」라고 그렇게 말해야만 하지 않을까요? 신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신이시여. 감사합니다.」라고 말씀드리는 것 이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저쪽 사람들이 했던 것처럼, 4년 전 입춘 때 자신의 마음을 명확히 하신 교주님께 대해, 교주가 저런 말을 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우리가 하는 말을 교주가 듣지 않는다, 라고 불평, 불만하고, 그 불평이 쌓이고 쌓여서, 명주님께서「불평의 마음은 악마에게 통한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 불평의 마음이 악마의 소행이라고도 할 수 있는 미행. 도청. 도촬 이라는 모습이 되어 나타나게 되어 버린 것이 아닐까요?

  명주님께서는 근본적으로 「이타애」 를 말씀해 주신 분입니다. 「지상천국건설」 더러움 없는「수정세계」를 이 지상에 건설하시려 하신 분입니다.

  만일 교의위반이 있었다면, 그것을 절대적으로 미행, 도청, 도촬이라는 행위가 제일의 교의위반입니다.

  명주님을 믿는 우리의 동료가 그런 모습으로까지 타락해 버렸다는 것은 정말로 대단히 안타깝습니다만, 하지만 언젠가 반드시 신, 명주님께서는 그들이「우리가 정말로 명주님을 모독하는 엄청난 일을 저질러 버렸다」라고 하며, 회개할 수 있는 날을 준비해 주실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것과는 다른 한편으로, 세계 메시아교가 작년 부활하고 나서 많은 일이 있습니다. 오늘 교단 마크도 새로워졌습니다만, 여러 가지 변화가 있지요. 엄청난 속도로 바꿔갑니다. 지금은 아마쯔노리또를 하지 않는다든가,「주기도문」을 한다든가, 또「어메이징 그레이스」라는 노래가 나오고, 여러 가지가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이것은 대단한 일이다, 라고 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며, 또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만일 신께서 이러한 여러 가지 변화에 대해「너는 감사하고 있는가? 아니면 계속 바뀌니 쫒아갈 수 없다는 불만의 마음인가? 어느 쪽인가?」라고 물으신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답 드려야 할까요?

  우리가 생각해야만 할 것은, 이 격심한 변화, 단 1년 안에 이 속도로 이 정도로 많은 일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신, 명주님의 절대력으로 하지 않으면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여러 가지 변해가는 것에 대해, 역시 신께 감사드려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고「또 바꿔?」「왜 이걸 해야만 하는데?」라는 식의 불평의 마음이 계속 내 안에 남아 있으면「불평의 마음은 악마에게 통한다.」라고 명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 마음이 어떤 형태로 되어 나타나올지 모릅니다.

  확실히 교주님께서는 여러 가지 느껴지는 것에 대해 맡기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하고 계시지요. 그래서 여러 마음이 생겨나는 것을 맡기겠습니다, 납득이 되지 않지만 그 마음을 맡기겠습니다, 또 바뀌는가. 라고 생각 들지만 그 마음을 맡기겠습니다. 라는 것은, 확실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정해야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정해야만 하는 것. 한 사람 한 사람이 결단을 해야만 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단하는 것의 중요성, 이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명주님 성언은「인간은 상념 나름 이지요. 감사가 감사를 낳고 불평이 불평을 부른다. 로 시작되고, 감사의 마음은 신에게 통한다, 언제나 감사를 하고 있는 사람은 행복자로 된다, 그리고 이 성언의 명주님의 결론은「대본교의 필선에 이르되「기뻐하면 기쁜 일이 찾아온다.」라고 한 것은 참으로 지당한 말이다」라고, 그렇게 말씀하시지요.

  「기뻐하면 기쁜 일이 찾아온다.」입니다. 기쁜 일이 왔기 때문에 기뻐 하여라가 아닙니다. 명주님께서는 기뻐하면 기쁜 일이 찾아온다 라고 하십니다. 때문에 지금 메시아교가 되어 여러 가지 변화에 대해「어째서 바뀌는지 모르겠다.」 「쫒아갈 수 없다」라는 마음이 생기는 중에「하지만 나는 그것을 맡기고 있습니다.」라는 것만으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먼저「세계 메시아교의 길은 기쁨의 길이다」라는 것, 이것을 한 사람 한 사람이 정해야만 합니다.

  「기뻐하면」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이것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만일 네가 기뻐하면」이라는, 선택의 여지를 남기고 계시는 것이지요. 그것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언뜻 봐서 기쁜 일이 와 있지 않다고 느껴 질 때도 「나는 기쁩니다.」「지금 내가 걷고 있는 길은 빛의 길이며, 기쁨의 길입니다」라고 정하는가 아닌가, 우리는 그 결단은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기쁜 일」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기쁜 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만, 신께서 생각하시는 기쁜 일, 이것은 어떤 일인가, 우리는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기쁜 일보다도 훨씬 더 대단한 기쁨이라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때문에「이 메시아교의 길은 기쁨의 길입니다」라고, 먼저 정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메시아교의 일만이 아니라, 모든 일에 있어서도 똑같습니다. 「메시아로서 새롭게 태어난다.」는 것도, 여러분께서 자주 하시는 말이「실감이 없다」입니다. 하지만 실감이 없기 때문에 기뻐하지 않는다면, 새롭게 태어나는 기쁨, 실감은 계속 오지 않습니다.

  「신의 혼이 제 안에 있습니다. 새롭게 태어나신 명주님께서 제 안에 계십니다. 그리고 제 안에는, 새롭게 태어나는 기쁨이 있습니다.」라고 기뻐한다면, 그 기쁜 일이 어쩌면 올지도 모릅니다.

  그것을「좀처럼 실감이 안 나지만, 명주님 성언을 열심히 공부하고, 조금씩 어떻게든 그곳에 도달하고 싶다」라는 것만으로는, 그 기쁜 일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명주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상호 호응하고 있다고 해도 모르겠다, 모르겠지만 이 마음을 맡기면서 성언이나 교주님 말씀,『성경』등을 조금씩 공부하여 언젠가 알게 되길 바란다는 것은 확실히 중요합니다만, 그것만으로는 아무리 시간이 지난들 알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고,「명주님과 예수님은 확실히 내 안에 계시고, 두 분은 주신의 기쁨 속에서 쓰임 받고 계신다.」그리고「제 안에도 명주님과 예수님과 똑같은 기쁨이 있습니다.」라는 것을 정하고, 그리고「저도 기쁩니다.」라고 말한다면, 어쩌면 기쁜 일을 맛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이 세상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어떤 일이라도 감사해야만 한다.」든가「어떤 일이든 기쁨으로 받아들여야만 한다.」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명주님께서는「감사의 마음은 신에게 통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인간에게는 감사하는 것을 잘한다고 해야 할까요, 좋아한다고 해야 할까요, 그것을 중요시 하지요.「저 사람에게 감사하는 것을 잊고 있었다.」「오랫동안 이런 일을 해 주었으니 저 사람에게 너무 감사하다」「나는 누군가에게 감사를 받으면 기쁘다」라고 하지요.

  하지만 명주님께서는「감사의 마음은 신에게 통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결국 감사라고 해도 감사가 되돌아가야 할 분은 신 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이 신께서는, 이른바 신도(神道) 같은데서 말하는 그 신이 아니라, 우리의 신이라는 것은, 명주님께서「주신」「하느님 아버지」「여호와」(야하웨 라고도 말합니다만) 라고 말씀하시는 유일의 신이십니다. 우리의 진정한 부모이신, 유일의 신, 그 분에게 모든 감사가 되돌아가야만 합니다.

  명주님께서는, 이 유일의 신을 어떻게든 알게 되길 바란다, 모든 사람이 이 신과 만나, 그리고 그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 라고 가장 바라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명주님께서는「초종교」라는 말을 쓰시며, 자신의 신업이 종교의 틀을 뛰어넘은 신업이라고 말씀하십니다만, 우리는 그것을 「종교를 숨기는 것은 신을 숨기는 것」이라는 의미로 착각해 온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신이라는 존재를 숨길 생각은 일절 없습니다.

  찬가에도「전 인류가 신이 존재하심을 믿지 못하면 결국에 평화는 꿈으로 끝나리라」, 전 인류가 신을 믿지 않는다면, 이 세상의 평화라는 것은 이룰 수 없을 것이다. 라는 것이지요.

  또는「나는 지금 유신론을 치켜들고 잘못된 무신론을 박살내리라」「유신론」이기 때문에「신이 있다」라는 것을 명주님께서는 내세우고 계십니다. 그리고「신이 없다」라는 사고방식을 박살내고 싶다고 하십니다. 때문에 명주님께서는 어떻게든 모든 사람이 신이라는 존재에 눈뜨기를 바라고 계셨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신업은, 기성종교와는 다르다는 것도 말씀하셨지만, 그 의미도, 보통 종교라는 것은 도덕적인 가르침을 설하는 것으로 끝나 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신의 힘이 그런 도덕적인 것인가, 정말로 신께서는 모든 곳에 계시지 않는가, 인간은 자신의 몸이 안 좋아지면, 약을 복용하거나 하며 유지시키려 합니다. 하지만 명주님께서는「약독」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통해「진정으로 너의 몸을 유지시키고 있는 것은 누구인가? 그것은 신이 아닌가?」「신께서 너의 몸을 유지시키고 계시는 것이 아닌가?」「진정한 종교란, 도덕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네 안에 살아서 활동하고 계시는 신이 아닌가?」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으셨습니다.

  또는 농업도, 보통은 작물이 잘 안되면, 그럼 비료를 많이 주자, 하며 인간의 힘으로 어떻게든 재배하려 합니다만,

명주님께서는「정말로 작물을 기르고 있는 것은 누구인가?」「신이 아닌가?」라고 말씀하고 싶으셨습니다.

  또 예술입니다. 많은 예술작품이 있습니다. 하지만「진짜의 창조주는 누구인가? 그것을 깨달아라.」라며, 예술작품을 통해서 어떻게든 우리가 신이라는 존재를 깨닫길 바라셨습니다.

  요는, 명주님께서 말씀하시는「종교」란, 일반 세상에서 생각하는 「종교」라는 작은 틀이 아니라, 신이라는 존재는 모든 것 안에 계신다. 라는 신업에 쓰임 받는 것이 진정한 종교이다 라고 말씀하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세상에서 보통으로 말하는 종교의 틀을 뛰어넘고 있는 것입니다. 과학도 포함해 이른바「종교」가 아닌 것을 준비하신 것도 신이시기 때문에.

  명주님께서는 이렇게 신업을 진행하셨습니다만, 최만년,「조레이는 제 2의 문제이다」「앞으로는 상념의 세계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신께서는 확실히 세상의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신께서는 인간의 몸을 항상 유지시키고 계시며, 땅 속에도 계시며, 모든 예술품도 신께서 진정한 창조주이십니다. 그리고 명주님께서는 조레이, 자연농법, 예술이라는 활동을 통해서 구원을 진행하셨습니다. 그런 활동을 통해, 인류가 신의 존재를 깨닫길 바라셨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조레이는 제 2의 문제」이고「앞으로는 상념의 세계이다」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은, 최초는 형태 있는 세계에서의 구원이었지만, 이번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의 구원으로 들어왔다는 것이지요.

  신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속에 계시지 않는가? 그 마음의 활동을 통해서, 신께서는 구원을 진행하고 계시는 것이 아닌가? 그것을 나타내고 싶으셨습니다.

  우리는 나날 여러 생각을 합니다. 인간관계 등 그 안에서 여러 가지 생각합니다. 그 마음의 활동을 통해서 신께서는 구원을 진행하고 계시지 않는가? 그것을 나타내고 싶으셨습니다.

  최초, 우리는 형태 있는 세계에서의 구원의 신업을 배웠지요. 하지만 최종적으로 명주님께서는「앞으로는 인류의 마음을 통해서 세계를 구원한다.」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보면, 지금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정 내의 일이라든가, 직장 일, 인간관계 등으로, 모두 무언가를 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마음의 문제에 대해서는 누구도 해결책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술을 마시며 마음을 달래거나 취미에 빠지거나, 또는 모두 잊으려 하는 등, 모두 마음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구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만일 전 세계 사람들에게(이렇게 말하지만 그것은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 주위에 계시는 분들입니다만), 우리가 알게 된 것을 전할 수 있다면, 그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괴로운 분들 많이 계시지요. 모두 뭔가를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냥 예사의 괴로움이 아니라, 실은 신께서, 우리 마음 안에 놓아 주시고, 그리고 자신의「사랑의 손」으로 그 괴로움을 받아주시려 하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조레이인 것입니다. 단연코 이것이 조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조레이. 전 인류의 마음속에 여러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신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그 마음을 나에게 돌려 주거라.」라고 말씀해 주시고, 손을 들어 주고 계십니다. 이것이 조레이 입니다. 그리고 그 구원의 손은 모든 사람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만일, 우리가 만나는 분들에게 이것을 전할 수 있다면, 세상 사람들은 정말로 많은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만, 그 괴로운 마음을 분명 신께서 받아주시고, 그리고 반드시 기쁨의 세계를 만들어 주십니다. 신께서 여러분을 통해, 그 기쁨의 세계를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들은「기쁩니다.」「기쁨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라고 결심하고, 그리고 신께서는 세상 사람의 고민을 받아주셔서 정말로 빛으로 흘러넘치는 세계를 만드시려 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신의 구원의 신업에, 큰 기쁨 속에서 걸어갈 때가 왔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세계 메시아교 부활 1주년의 오늘「우리가 걷고 있는 길은 기쁨의 길입니다」라고 결심하고, 이곳에서 출발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