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메시아교 부흥과 메-슈사마 복권(復權)」마사아끼사마 성언 2024년 6월 15일 메시아 강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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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96회 작성일 24-07-26 17:53본문
「메시아 강탄제」마사아끼사마 성언
2024년 6월 15일
「세계메시아교 부흥과 메-슈사마 복권(復權)」
여러분 안녕하세요.
(회장 전체를 둘러보시며) 오늘은 많이 오셨네요. 내빈 분들도 많이 오셨는데, 내빈 분들에 대한 여러분의 박수 대단했습니다(일동웃음). 제가 좀 길게 이야기할 것인데 죄송합니다만 내빈 분들도 함께해 주셨으면 합니다(일동웃음).
오늘은「노력」이라는 것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신앙인으로서의 노력, 명주님의 신도로서의 노력이란 무엇인가 하는 것, 그 이야기를 조금 하고자 합니다.
신앙인의 노력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한편으로는 모두 신께서 하시기 때문에 인간은 그다지 할 일이 없다고 하는 관점과, 다른 한편은 신께서는 지켜보고만 계시기 때문에 인간이 열심히 노력해야만 한다는 관점, 이 두 개의 관점이 대체로 양극단의 관점으로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 중에, 명주님께서는 노력이라는 것에 대해 뭐라 말씀하시냐 하면,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명주님께서는 인간의 힘을 최대급으로 다한다, 인간의 힘을 최대급으로 다하지만 그러면서 신께 맡긴다, 이것이 명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에는「인간이 할 일을 다하고 천명(天命)을 기다린다」는 것이 있는데, 메시아교가 주장하는 것은 그것과 같은 것인가 하면, 메시아교는 다르며, 인간이 할 일을 다하고 천명을 기다린다고 할 때, 보통 인간이 할 일을 다하는 힘은 인간이 가지고 있다는 관점입니다만, 실은, 인간이 할 일을 다 하도록 해 주시는 분이 계시는 것입니다. 노력을 하도록 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것은 간단한 것 같습니다만, 세상이나 세상의 종교에서는 그다지 말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인간에게 노력하는 힘을 주시는 분이 계신다는 것이 물론 대전제입니다만, 그 대전제가 있다 하고, 그럼 구체적인 노력의 방향성은 무엇인가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범이 되는 것은 당연히 명주님이시지요. 그 명주님께서는 물론 대단한 노력을 하셨고, 입교를 하는 것 자체가 물론 대단한 일입니다만, 입교하시고 신으로부터 오는 메시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시고, 논문도 많이 쓰시고, 단가(短歌)도 일 만, 이 만 개 정도의 방대한 수를 쓰시고, 그리고 글도 많이 쓰시는 등, 어쨌든 엄청난 노력을 명주님께서는 하셨습니다.
그리고 명주님 신도라면 아실 거라 생각하는데, 명주님께서는 그러한 노력을 뭐라 할까요, 초연하게「나는 노력하고 있다」라는 느낌을 내지 않고, 매우 자연스럽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그런 종류의 노력과는 조금 다른 명주님의 노력에 대해 언급하고 싶은데, 그것은 오늘 명주님 성언(「신께서 발전을 조절」1952년 3월 12일)에도 있었던「마음을 천국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천국으로 한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이것도 명주님 성언「본교 구원의 특이성」(1949년 10월 5일)에서, 먼저 천국으로 올라가라고 명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마음을 천국으로 한다고 하면, 우리로서는 이러한 말은 일반적으로도 하기 때문에, 뭔가 이것을 가르침처럼 받아들여서, 이것은 좋은 말이다, 좋은 울림이다, 나도 마음을 천국으로 하자 라고 그렇게 꽤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의 두 번째 명주님 성언(「강화」1948년 5월 18일)에도 있었듯이, 명주님의「마음을 천국으로 한다」라는 것은, 항상 입니다. 걱정이나 끙끙 앓는 일이라든가, 애태우는 일이 있다 해도 어떤 일이 있어도 항상, 시작부터 끝까지 단 한 순간도 마음이 천국이 아닌 상황을 만들지 마라, 항상 마음을 천국으로 하라 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어렵습니다.
걱정하거나 끙끙 앓고 있으면 영이 지옥에 떨어져 버린다고 그렇게 명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런 성언을 읽으면 이것을 명주님으로부터의 가르침으로 받아들입니다만, 하지만 명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은, 이 성언에 있는 내용은 명주님 당신께서 실천하신 것입니다.
명주님 당신께서, 자신의 삶의 모습으로서 고민, 걱정, 애태우는 일이 있었을 때, 옛날에는 분명 그것에 끌려가 영이 지옥에 떨어져 버리는 일도 있었다고, 하지만 그것을 명주님께서는 항상 어떤 일이 있어도 마음은 천국을 떠나서는 안 된다, 알기 쉬운 말로 하면 평안하고 밝은 상황에 자신의 마음을 둔다는 것, 그것을 실천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사실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마음을 천국으로 하는 구체적인 방법으로서, 우리의 마음의 고뇌에 대해서, 고뇌는 감사로 없애라 라고 말씀해 주십니다.(「신께서 발전을 조절」) 감사하라는 것이지요.
이것은 세상에서도 흔히, 감사는 중요하다고 하기 때문에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명주님께서는「감사의 마음은 신에게 통한다」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에(「인간은 상념나름」1949년 9월 3일) 명주님께 있어서의 감사는 신께 대한 감사이며, 고뇌를 없애는 감사도 신께 대한 감사입니다.
일본이나 또 세계적으로도 일반적으로 감사하라 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감사가 중요하다, 무엇이든 감사하자, 사물에 감사하자, 부모님께 감사하자, 여러 가지 상황에 감사하자, 어려움이 있는 것에 감사하자 라는 등, 그런 것은 일본 사회에서도 또 전 세계에서도 일반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명주님의 경우는 신께 대한 감사입니다. 게다가 명주님께 있어서 신이라는 존재는 유일의 신, 여호와입니다.「여호와」라든가「야훼」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유대 그리스도교계의 신. 이 신께서는「주」라고도 불리지요. 명주님께서도「주(主)의 영광」이라는 글자도 쓰셨습니다만, 이것은 주이신 야훼의 영광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가 중요하다 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는 바로 세상에서 말하고 있는 감사와 같은 느낌으로, 무엇이든 감사해야 한다든가, 〇〇씨에게 감사해야 한다 가 됩니다만, 명주님께서 말씀하시는「감사에 의해 고뇌를 없앤다」의 감사는,「주께 감사합니다」입니다. 그것에 우리 일본인은 꽤 서투르지 않나요?
이렇듯 마음을 천국으로 한다는 자세로서, 명주님께서는 지금의 주께 대한 감사도 있으며 기뻐하라 라는 것도 있습니다.
성언「인간은 상념나름」에서,「감사가 감사를 낳는다」로 시작하여「기뻐하면 기쁜 일이 찾아온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뻐하면 기쁜 일이 찾아온다 라는 것은, 항상 이야기하듯이, 기뻐하는 것은 기쁜 일이 일어나기 전입니다. 기쁜 일이 왔으니 기뻐하라 가 아니라 기뻐하면 기쁜 일이 찾아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여러 가지가 있지요. 오늘 와 계신 정치인 분들도 정치적 싸움으로 속을 끓이는 일이 있을 때나, 또는 일상생활에서 여러 가지 속을 끓이는 일이 있을 때, 속았다고 생각하고「기쁩니다」라고 말해 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뻐하면 기쁜 일이 오기 때문입니다. 「주여, 기쁩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뭔가 불편한 상황이 생겼을 때「주께 감사드립니다. 주여, 기쁩니다」라고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게다가 주(主)라고 해도, 이 주(主)는 전지전능하시고 전 인류에게 있어서의 신이기 때문에, 지금 말한 것은 누구에게나 유효한 말입니다. 메시아교 신도들에게만 유효한 말이 아닙니다.
이렇듯 명주님께서는 인생에 여러 일이 있으셨지만, 주께 대한 감사와 큰 기쁨으로 삶의 방식을 관철하고 있는 중에, 최만년에 목숨을 빼앗길 정도의 뇌일혈 정화를 받으셨습니다.
그때 명주님께서는「나는 이대로 죽어간다」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와는 정반대인「나는 메시아라고 하는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났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받아들이는 방법이 완전 180도 다른 것입니다.
보통 우리는 뭔가 상황이 안 좋은 일이 있을 때「상황이 나쁘다. 어떻게 안 될까?」라고 하게 되는데, 명주님께서는 그렇지 않고「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생명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으로 살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명주님의 노력은 대단하지요.
더구나 뇌일혈 때 명주님께서는, 메시아가 되기 위한 신으로부터의 훈련이 혹독하여 여러 번 자살을 생각하셨습니다. 명주님께서 여러 번 자살을 생각하실 정도였다는 것을 측근 봉사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명주님께서 신께 감사드리고 기뻐하시는 것은 몸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마음의 문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살하고 싶다」라는 것은 마음의 문제이지요. 자살하고 싶다는 것은, 이제 이 세상에서 없어지고 싶다는 것인데, 명주님께서는 그런 심경이셨던 것입니다. 우리도 그런 심경이 될 때가 있지요.
하지만 명주님께서는 그런 마음의 상태 속에서 신께 감사드리고「이것은 기쁜 일이다」「희망이다」라고 받아들이셨습니다. 뇌일혈로 괴로워하고 있던 어느 날 아침, 명주님께서는 아침에 일어나셔서「희망의 아침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여러 일에 대해「이것은 정화로 받아들입니다」「이것도 정화로 받아들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을지 모릅니다만, 최종적으로는 정화라는 것이 전부입니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신께 있어서는 좋은 일입니다. 전부 다입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나락의 끝으로 떨어지는 것 같은 일이라 해도 신의 입장에서는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정화에 대해서도 자신의 사정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까지만 정화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는 정화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여기서부터는 그렇게 생각할 수 없다 라고 하는 것처럼. 생각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만, 신이시여 맑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명주님께는 한계는 없습니다. 목숨을 앗아가는 병도, 또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도, 그 모든 일을 좋은 일로 받아들이셨습니다.
게다가 결국 그대로 생명을 빼앗기셨죠. 생명을 빼앗기셨지만, 저는 명주님께서는 정말로 큰 기쁨 속에 계셨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신의 새로운 생명으로 살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마음을 천국으로」라는 것은 간단한 말입니다만, 명주님께서는 몸소 그것을 실천하셨습니다. 이것은 굉장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주님께서 하신 노력 중에서 가장 큰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교주님께서 주로 교도해 주시고부터 이 명주님의「마음을 천국으로」를 실천하려 하고 있습니다.
여러 일이 매일 일어나는 가운데 명주님께서, 먼저 천국으로 올라가라고 말씀하신 것처럼「천국으로 되돌아가겠습니다.」「많은 조상님의 마음과 함께 되돌아가겠습니다」「신이시여. 맡기겠습니다」라는 식으로 우리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실천, 노력 속에 하나의 함정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선 천국에 올라가라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있어서의 주안점은 천국에 오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칫하면, 예를 들면 친척이나 가족이 내가 납득이 안 되는 태도를 취했어도, 이런 모습도 내 안에 있네요, 맡기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라든가, 혹은 가게에 갔는데 가게 점원이 내 마음에 들지 않는 태도를 취하여 이런 모습도 제 안에 있습니다, 맡기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맡기겠습니다」「맡기겠습니다」라고 계속 말해 가는 중에, 자칫 잘못하면 우리는 어쨌든 이 세상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천국에 올라가는 것보다도 오히려 여러 마음을 맡기는 쪽에 자신의 마음이 끌리고 있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우리는 이 세상을 좋아하니까요. 「저 사람은 어떻다, 이런 모습이다, 저런 모습이다, 이런 문제가 있다, 저런 문제가 있다」라는 것에만 신경이 쓰이고, 그런 것을「맡기고 있습니다. 맡기고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결국 지상에 흠뻑 잠겨 있는 모습, 그 모습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인간관계가 어떻다든지 하는 그런 세계를 정말 좋아하니까요.
그래서「천국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고 해도, 입으로만 그렇게 하고 실제로는 전혀 돌아가지 않은 모습이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천국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들에 흠뻑 젖어「이런 생각도 들었다, 이런 마음도 올라왔다」라고 하며 마음이 천국으로 돌아가기보다 오히려 하루종일 이 세상 일에 마음을 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은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대량으로 있지요. 왜냐하면, 인류의 모든 영위, 또 전 인류의 모든 조상이 자신 한 사람이라는 존재에 집약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로부터 자식에게로, 부모로부터 자식에게로 전해 온 모든 유전 정보가 내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자신의 마음을 향한다면, 백년이 지나도 이백년이 지나도 천년이 지나도 계속 맡겨야만 할지도 모릅니다. 「이런 마음이 들었기 때문에 맡기겠습니다. 맡기겠습니다」라고 하며 계속 그것을 해야만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사실, 먼저 천국에 올라가는 것이 부과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비행기에 타신 적이 있는 분은 아실 거라 생각하는데, 긴급 시에는 산소마스크가 위에서 내려오니 그것을 착용하라고 하지요.
그래서 그때 승무원이 말하는 것이「자신 주위사람의 산소마스크를 씌워주기 전에 먼저 자신의 마스크를 써 주십시오」라고 합니다.
먼저 자신 것을 착용하고, 그리고 나서 아이 등의 산소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도와주십시오 라고 합니다.
왜 그런지 알지요. 아이를 씌워주는 도중에 부모 자신의 숨이 가빠져 버리면, 더 이상 사람을 도울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체에서 공기가 새어버린다든가, 기내의 공기가 점점 옅어지는 사태가 만일 발생했을 때(아니, 그런 사태는 쉽게는 발생하지 않으니, 아프리카에 가시는 분들은 안심해 주십시오) - 만일 그런 사태가 발생하면 자신의 것을 먼저 착용하고, 자신의 호흡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 되고나서 비로소 주위 사람을 돌보라는 것입니다.
물론 뭔가 엄청난 긴급 상황에서, 정말 1초 2초를 다툴 때, 나는 죽어도 어쨌든 나의 자식을 살린다는 그런 상황은 매우 드물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자신이 먼저 제대로 산소를 마실 수 있게 되어 구원된 상황이 되고, 그 후에 혼자서는 못하는 아이 등의 산소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이 산소마스크 이야기가, 지금 이야기하는 천국의 이야기와 관계가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천국에 올라간다고 해서, 이 세상에서 행복을 구하는 것을 부정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역시 누구나 행복을 구하고 있으며, 가족 사이가 좋으면 좋은 것이고, 일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인간관계도 좋고, 급여라고 할까요, 생활을 지탱해 주는 그런 것도 만족스런 상황이 되길 바란다, 병에 걸리지 않고 경제적으로도 괜찮으며, 인간관계도 좋은 그런 인생을 누구나 바라고 있습니다.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지만 이 인생이라는 것은 아무리 행복을 구해도, 여러 일이 덮쳐옵니다. 병에 걸린다든지, 인간관계가 잘 안 된다든지,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행복을 바라고 있어도, 인생의 거친 파도에 시달리면 여러 일이 발생합니다. 돈 문제, 병 문제, 인간관계의 문제 등 분명 발생합니다.
그때 신, 명주님께서는 우리에게「너는 그것을 구원하러 왔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슨 일인가 일어나 자신의 마음에 여러 마음이 드는 것에 대해 신께서는「그것을 내가 구원하려 한다. 그러니까 나를 도와서 나와 함께 괴로워하는 많은 사람을 천국으로 함께 맞이들이지 않겠는가? 너를 통해 맞아들이려고 하니, 네가 먼저 천국으로 돌아오라」라고 그렇게 신께서는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거기서 산소마스크를 누가 나에게 씌워주길 바라는 쪽의 입장에 놓아 버립니다. 먼저 내가 좋아지고 싶기 때문에.
우리는 행복을 구하고 있기에, 무슨 일인가 일어났을 때 그것으로부터 해방되고 싶다, 편해지고 싶다,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산소마스크를 원한다, 원한다 라고 합니다. 구원받고 싶다, 구원받고 싶다고 합니다.
그 삶의 방식은 그것으로 괜찮습니다, 세상 사람은 모두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어떻게든 해결됐으면 좋겠다, 해결됐습니다, 또 문제가 발생했어요, 어떻게든 해결됐으면 좋겠다, 해결됐습니다. - 그런 삶의 방식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계속 아이인 채입니다. 그런 삶의 방식으로 가면, 지금의 비행기의 예로 말하자면 죽을 때까지「산소 마스크를 원한다」「산소마스크를 씌워주세요, 씌워주세요」라고 계속 말하면서, 결과적으로 신께서 보시면 언제까지 시간이 지나도 독립하지 않는 아이인 채로 계속 살아가게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마음을 천국으로」라는 것은 간단한 것 같지만, 대부분 아무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명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먼저 너 자신이 산소마스크를 써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산소마스크를 쓰고 나는 이제 구원됐습니다, 가 되고서 자신의 마음에 생겨나는 것에 대해 천국으로 돌아간 입장으로서, 아 신이시여, 이런 마음을 맞아들여 주시네요 라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우리는, 그 얘기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실감이 안 납니다 라고 하지요. 천국이라는 말을 들어도 모르겠다, 보이지 않는다, 실감이 안 난다, 멋진 세계인 것은 틀림없겠지만 내 안에 있다고 해도 모르겠다 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오늘 찬가에도 있었듯이, 명주님조차도 이 천국낙토의 실상이라는 것은 인간의 지혜로는 알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아름다-운 천국낙토의실상 인-간-의 지-혜-로서는 알수가-없도다」)
그러면 우리는, 천국은 모르니까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고 해야 하냐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슨 의미냐면, 귀소본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동물의 본능이지요, 귀소본능.
동물들은 예를 들면, 개도 키우는 곳에서 굉장히 멀리 데리고 갔을 때, 돌아가는 길을 몰라도 귀소본능에 의해 돌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연어가 강을 거슬러 올라간다든가, 철새도 아무리 멀어도 자신이 원래 있던 곳까지 돌아갈 수 있는 본능이 있다든가,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의 둥지라고 할까요, 우리의 진짜 집인 천국으로 돌아가는 본능이 갖춰져 있습니다. 동물조차도 귀소본능이 있으니까 당연히 우리에게도 귀소본능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 지상이 자신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일본에서 태어났다, 나는 브라질 사람이다, 아프리카 사람이다 라고 하며 오랜 세월 이 지상을 주체로 해 왔기 때문에, 이제 자신의 진짜 집을 모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천국이 우리의 진짜 집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은 신의 집이고 인류는 신의 자식이지요?
그러니까 우리가 정말 돌아가야 할 둥지, 집은 천국입니다. 신의 집.
거기서 떨어져 버려 이미 잊은 것처럼 되어 돌아가는 길도 모른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그 장소를, 돌아가는 길을.
동물이라도 아무 생각없이 그 둥지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치로 생각하면 어렵습니다. 하지만 귀소본능이니까 본능입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도 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본능이 깃들어 있습니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오랜 세월 동안 계속 지상을 자신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지상에서의 번영, 지상에서의 기쁨, 그것을 주체로 하여 살아와서 벌써 잊어버린 것처럼 되어 있어도, 새가 아무리 멀어도 자신의 둥지에 도달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안에도 진짜 집에 도달하는 본능이 깃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오랜 세월 잠든 것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천국이란 말을 들어도 잘 모르겠다, 무슨 말인가 라고 하며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죄로 인해 진흙투성이였으니까요. 더러워서 도저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그것이 인류의 죄를 속죄하는 예수 그리스도 피, 예수의 부활, 그리고 그 후 내린 오순절의 성령, 이것에 의해 발동되었습니다. 신의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귀소본능이.
오순절 성령이 내린 것에 의해, 쭉 잠자고 있던 우리의 귀소본능은 발동했습니다.
그러니까「노력한다, 노력한다」라고 해도 신께서는 이미 다 준비해 주십니다. 우리의 진짜 둥지인 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본능도 깃들게 해 주십니다.
왜냐하면「신」이라든가「신의 집」「천국」이라고 들으면, 우리 마음은 조금 뭔가의 반응을 일으키지 않나요? 귀소본능이라는 것은, 그것입니다. 복잡한 것을 알아도 몰라도 괜찮습니다. 게다가 신의 집이라는 것은 신의 사랑이며 사랑은 이론이 아니니까요.
우리 안에는 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본능이 깃들어 있습니다. 게다가 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도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2천 년 전에 신께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노력이든 뭐든, 이미 신께서 전부 다 해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만약 천국을 인정하지 않으면 어떻게 메시아 성당을 세우나요?
메시아 성당은, 꽃이 웃고 새들이 노래하고 있다는 그 멋진 천국의 세계를 이 지상에 투영하려는 것이지요.(「꽃피어웃고 온갖새들의노래 천국낙토의 그모양-이땅에 옮겨놓는신-업」)
그 신업에 쓰임받고 싶은데, 자기 자신이 천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어떻게 메시아 성당이라는 것이 형태가 될 수 있겠습니까?
명주님께서는 바로 그것을 하려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명주님께서 하셨던 것과 같은 것을 모두의 힘을 합쳐서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한 것은 계속 잊고 있었습니다. 이 지상적으로 성지가 아름다우면 그것으로 좋다 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전 인류가 내재한 천국을 떠올리기 위해 성지에 관여한다 라는 자세가 계속 아니었기에.
그래서 이것이 이번에 교단 정화가 있어서 교주님께서 앞으로 나오셨지요. 이것을 사람에 따라서는, 교주님께서 나오신 것에 의해, 명주님은 아닌 것처럼 되어 버렸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전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교단 정화가 일어나 교주님께서 앞으로 나오셔서 비로소 명주님께서 쓰시던「세계메시아교」라는 교단명도 부활했으며, 명주님께서 말씀하셨던「조레이는 두 번째 문제이고 이제부터는 상념의 세계이다. 기도하라」에 대해서도 우리는 처음으로 마주할 수 있었고 「미륵의 세상에는 인류는 채식이 된다」와도 마주하고 있으며「그리스도교와 호응한다」도 있지요. 이것 전부 다 명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계속 무시해 왔습니다.
오히려 우리 인간의 형편이나, 수익이 오를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인간이 기쁨을 느끼는 쪽을 주체로 해서 계속 해 오지 않았나요?
하지만 교단 정화가 일어나고 교주님께서 복권(復權)되심으로서 전부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2만 명입니다.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제가 아프리카에 가서 거행하는 성별식에, 게다가 우리 일본인의 피부색과 전혀 다른, 이른바 흑인 분들이 2만명입니다.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명주님께서 활동하지 않으시면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교주님의 복권(復權)은 명주님의 복권(復權)입니다. 교주님의 복권은 명주님의 복권이고 세계메시아교의 복권, 부흥입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전 인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신업의 아주 조금의 일부라도 되고자, 구체적으로「기도, 식, 음악」의 활동, 이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파하려 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세상 사람이 해 보기를 바랍니다. 고민이 있을 때「기뻐해 주십시오」라고 해 보길「주여, 기뻐해 주십시오」라고 해 보길 바랍니다.
식(食). 몸에 여러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은 명주님의 비전인 이른바 비건식, 채식, 이것을 해 봐 주기를 바랍니다.
메시아교의 음악도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활동을 전파함으로써 우리는, 물론 기쁨의 세계는 이미 우리 안에 존재하고 있지만, 그 기쁨의 세계가 지상에 투영되어 이 지상세계가 정말로 멋진 세계가 되는, 더 좋은 세계가 된다는 그 지상천국의 건설에 우리는 관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자신 안에 있는 천국을 건너뛰고 지상 천국 건설을 하려 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자신이 산소마스크를 원한다고 하는 상황에서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다릅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명주님처럼 살지 않겠는가, 명주님께서 항상 마음을 천국으로 하시고 모든 것을 행하셨듯이 우리도 마음을 천국에 두고, 거기에 이 기도, 식, 음악을 진행하고, 그리고 지상천국을 실제로 건설하지 않겠는가 라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입니다.
그래서 교주님의 복권(復權)은 명주님의 복권이자 세계메시아교의 복권, 부흥이며 지상천국 건설의 복권, 부흥입니다.
우리에게 맡겨져 있는 것은 일본만이나, 오사카만이라는 한정된 지역의 구원이 전혀 아닙니다.
아프리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장소나 인종과 관계없습니다.
전 인류, 아무리 피부색이 달라도, 언어, 인종이 달라도, 전 인류 안에 이미 천국은 수립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본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렇듯 지금 우리는, 명주님께서 진행하려 하셨던 정말로 스케일이 큰 구원이라는 것에 관여하려 합니다.
다음 달, 저는 여러분의 큰 지원으로 아프리카에 갑니다만, 여러분 중에는 가시는 분도 계시고, 안 가시는 분도 계십니다. 안 가시는 분이 물론 대부분입니다만, 하지만 설령 갈 수 없어도「그럼 나와는 관계없다」라는 것이 아니라, 관계가 역시 있습니다.
지상천국 건설이라는 것은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이 마음이 행복해지고 몸이 좋아지는 그런 것입니다. 사실은.
그런 일에 우리는 지금 참여하려는 것이며, 우리가 이 지구를 정말 멋진 세계로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전 세계의 신도들과 함께 모든 곤란이 있어도 천국을 믿으신 명주님을 믿고, 그리고 그 명주님의 신업의 끝에라도 보태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노력」이라고 해도 명주님을 믿는 것뿐입니다. 복잡한 것이 아니라 그저 명주님을 믿는 것뿐입니다.
이렇게 명주님께서는 복권(復權)되셨기 때문에, 교주님 아래 명주님의 바람을 우리의 손으로 실현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