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말한다」마사아끼사마 성언 2024년 9월 8일 월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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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66회 작성일 24-11-15 19:06본문
9월 월례제 마사아끼사마 성언
2024년 9월 8일
「진실을 말한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드물게 9월 1일의 제전이 비로 연기되었는데 이 주변에도 비가 꽤 내렸습니다. 저희 집 주위도(저희 집이 어딘지 여러분 모르실 수도 있겠네요. 아타미입니다.) 여태껏 비가 와도 산사태가 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산사태가 났습니다. 또 어제도 운전을 하는데 물이 꽤 흘러나오는 곳이 있던데, 역시 이번에는 비가 꽤 내린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신정과 츄부교구 신도 분들이 참배하셨네요. 여러분이 살고 계신 곳도 비가 꽤 내렸을 거라 생각합니다. 비의 영향을 받은 분도 계실 텐데, 그런 중에 오늘 이 연기된 월례제에 참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소개하고 싶은 사람이라 하면 좀 그렇긴 하지만, 세메스 연수생 2기 분들입니다.
1기는 다들 아시다시피 아프리카 앙골라의 다섯분이고, 그러던 중 지난달 하순에 2기 분들이 도착했습니다. 한 분은 포르투갈에서 오고 또 다른 한 분은 볼리비아에서 왔습니다. 두 분입니다. 포르투갈에서 온 분이 남성이고 볼리비아에서 온 분이 여성입니다. 어쨌든 대단하네요. 젊은 나이에 이 일본이라는 나라에 평생을 신업에 바치기 위해 온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두 분은 앞으로 현장 등에 가시는데, 여러분도 만나실 거라 생각합니다. 1기생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에게 여러 면으로 협력을 부탁드리고자 이 분들을 소개합니다.
저기 계십니다. 남성 분은 브라질 사람이고 포르투갈에서 오셨습니다. 뷔니시우스씨입니다. 다른 한분은 지아나씨입니다.
남성 분이 뷔니시우스 씨이고 여성 분이 지아나 씨. 이름 외우셨죠?
신업을 위해 인생을 바치는 이 젊은 분들과 함께, 우리도 노력해 나갑시다.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먼저, 잠깐 조레이 이야기를 하려 하는데, 조레이는 물론 메-슈사마 신업의 중심적인 활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쟁 전후 한때 종교 활동을 할 수 없었을 때는 치료조레이라고 할까요, 종교가 아닌 형태로 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것이, 전쟁 후, 신앙의 자유가 일본국 헌법으로 보장된 후, 정식으로 종교적 활동으로서의 조레이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종교적이지 않은, 손을 드는 치료행위가 아닌, 종교적 활동으로서의 조레이로 나아가는데, 그런 중에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것은 무엇인가 하면「조레이법이 바뀌다」. 메시아교 개교의 1950년 연말, 정확히는 12월 27일입니다만, 이날 메-슈사마께서는「조레이법이 바뀌다」라는 것을 발표하셨습니다.
이것이 무슨 내용이냐면, 어쨌든 무조건 체적 힘을 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손을 들면 아무래도 조금 힘이 들어가는데 그것은 안 된다, 영만을 방사해라, 내가 말하는대로 해라, 그러면 5배 이상으로 낫는다고, 그렇게 메-슈사마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1950년까지 많은 기적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치병효과는 그 5배 이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어떤 병이라도 낫는다는 느낌이지요.
이「조레이법이 바뀌다」는 정말로 큰 것입니다. 이 성언을 통해 메-슈사마께서는, 방향으로서는 종교 색을 지운 조레이가 아닌, 더욱 종교적, 영적인 쪽으로 나아가려 하십니다. 손을 든다는 것조차도 몸을 사용해 버리는 것이 된다, 아무래도 영만을 방사해야만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조레이법이 바뀌다」에서 나타난 흐름 그대로라고 할까요, 그리고 나서 3년 조금 지난 1954년의 4월 19일, 메-슈사마께서는 뇌일혈 정화를 받으시고, 그리고 그 이후 메-슈사마께서는, 상념의 세계로 들어갔다, 이제부터 나는 일체를 언령과 상념으로 할 것이다, 그리고 조레이는 두 번째 문제이고, 기도하라 라는 것을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이 조레이는 두 번째 문제라고 말씀하셨을 때의「조레이」라는 것은 「손을 드는 조레이」를 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조레이는 병을 고친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메-슈사마께서는 이때, 그 활동 전부를 그만두실 생각이 아니라, 회개하는 것만으로 병은 낫는다, 이제 그런 시대가 왔다 라는 것도 말씀하셨습니다. 요점은 진정한 조레이를 가르쳐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 메-슈사마께서는 측근 봉사자들에게 상념에 의한 새로운 조레이를 발견했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때의 일은 2년 전 입춘제(2022년 2월 4일) 때「조레이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제가 말씀드렸었는데, 지금 그때 이야기한 내용을 조금 복습하고자 하니, 만약 지금 제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모르신다면「조레이의 진실」도 봐주시길 바랍니다.
어쨌든 메-슈사마께서는, 상념에 의한 새로운 조레이를 발견했다, 앞으로는 일체를 언령과 상념으로 한다, 기도하라고 말씀하심으로써, 말로 신께 회개하는 것, 이것이 새로운 조레이라는 것입니다. 손을 든다는 행위조차 힘이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더 이상 손은 들지 말고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메-슈사마께서는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시려 하셨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언제나 문제가 되는 것은, 수정전 천좌제 때의 조레이에 관한 성언이 있지 않은가 라는, 이것입니다.
1954년 12월 11일, 메-슈사마 승천 약 두달 전, 수정전이 완성되고 이 때, 메-슈사마 성언이 아니라 메-슈사마의 전언(傳言)과 같은 것이 있었는데, 메-슈사마로서는 그것을 금후 교단의 방침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참고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뭐, 어쨌든 전언(傳言)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메-슈사마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는가는 지금으로서는 더 이상 알 수 없습니다.
이 전언(傳言)은, 금후 교단의 조직을 생각하는 데 있어서, 조레이가 뛰어난 사람, 그리고 인도를 많이 한 사람, 그리고 신에 대해 봉사의 마음이 강한 사람(헌금을 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 금후 교단의 인사에 대해서는 그러한 것을 감안하여 모두가 결정하도록, 그러한 것을 말씀하셨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렇게 메-슈사마께서 말씀하시기에 이른 배경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당시 미술품을 모은다든가 하는 것으로, 외부 사람이 교단에 깊숙이 들어와 있었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없애고 싶은 의도도 있었다고 합니다.
외부로부터의「고문」이나, 그런 사람들이 깊숙이 들어와 있어서, 메-슈사마께서는 그런 것을 배제하시고 제대로 종교 활동을 진행시키고자 이 전언과 같은 내용을 말씀하셨다 라고 하는 말이 있기는 합니다.
어느 쪽이든 메-슈사마께서는 그 두 달 후에 승천하셨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이 수정전의 전언이야말로 메-슈사마의 유언이라고 하여, 그때까지의 흐름이었던, 전쟁 전 종교색을 드러내지 않는 손을 드는 치료 같은 것에서, 전쟁 후 종교 활동의 조레이가 되고, 그리고 나서「조레이법이 바뀌다」가 나오고, 이렇게 점점 영적으로 되어 결론적으로는 상념의 세계에 들어갔었는데, 이 유언이 있었기에 우리는 이 상념에 이르기까지의 흐름을 전부 무시하고 갑자기 원래대로 되돌린 것입니다.
메-슈사마께서는 조레이에 뛰어난 자를 가장 중요시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상념의 세계로 들어갔다든가, 조레이는 두 번째 문제이다 라는 것은 더 이상 상관없다, 어쨌든 조레이를 하면 된다 라고 된 것이, 메-슈사마 승천 후의 우리의 발걸음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하지만 이것은「조레이의 진실」속에서도 이야기했습니다만, 12월 11일 수정전 천좌제 날, 메-슈사마께서는 어느 한 신도에게 조레이를 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조레이입니다. 아픈 쪽 손으로 1분도 채 되지 않게, 아픈 쪽의 손이기 때문에 오른손입니다. 오른손으로 1분도 안 되는 조레이를 하셨습니다.
그러면「봐라, 여기서도 메-슈사마께서는 조레이를 하시지 않았는가?」라고 하게 되는데, 그때 메-슈사마께서는「다음번에는 천 명 정도 되는 사람에게 조레이를 하는데 1분도 걸리지 않는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조레이법이 바뀌다」에 의해 5배의 치병력이 되고, 그리고 빛이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할까요, 야주전환으로 점점 빛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수정전도 건설되어 점점 화소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지요, 메-슈사마식으로 말하자면. 빛이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1954년 12월 11일 시점에서는, 한 사람에 대해 1분도 안 되는 조레이로 충분하지만, 다음에 조레이할 때는 천명에 대해 1분도 안 걸린다고 메-슈사마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여기「다음」이라고 메-슈사마께서 말씀하셨을 때, 그것은 30년이나 40년이라는 긴 기간을 상정하고 계시지는 않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내일이나 모레, 1주일이나 2주일이라든지, 기껏해야 그 정도의 시간을 생각하시고, 그런 중에 오늘은 한 사람에 대해 1분도 안 걸리지만, 다음에는 천명의 사람에 대해 1분이 안 돼도 충분하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계산을 했는데 천 명에 대해 1분이라는 것은, 한 사람에게 어느 정도인가 하면, 이것이 0.06초, 한 사람 0.06초입니다. 그러니까 손을 들 시간도 없습니다. 일대일의 조레이라면 0.06초라는 것이니까 전후의 합장 쪽이 길겠지요(일동웃음).
메-슈사마께서는 분명히 수정전 천좌제 때 가장 조레이가 뛰어난 사람이라는 전언을 남기셨습니다. 이것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이때 메-슈사마께서 말씀하신「조레이」라는 것은, 이렇게 힘이 있는 조레이이기 때문에, 그것은 더욱 더 강해져 가는 것이기에, 메-슈사마께서 손을 드는 조레이에 대해 조금씩 끝을 내려는 방향성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지금 그때로부터 70년이 지났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이제는 손을 드는 조레이 시대는 훨씬 전에 지났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메-슈사마께서는 메시아교라는 것은 천년의 일을 10년에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강화」1951년 10월 1일). 그렇다면 수정전 천좌제 때로부터 70년 지났으니까, 벌써 7천년이 지났습니다. 인간적인 감각으로 말하자면, 칠천년 정도의 시간을 경과하고 있습니다.
메-슈사마께서는, 그 같은 성언에서 천년이 10년이니까 2, 3년 후의 메시아교는 어떻게 되어 있을지 당신께서는 짐작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메-슈사마 당신께서 2, 3 년 후의 교단의 상태에 대해서는 짐작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천년이 10년이라고 하면 2, 3년이라는 것은 200년 300년. 세상이 2, 3백년 걸려 진보하는 것을, 메시아교는 2, 3년 만에 해버린다는 것입니다. 2, 3년 만에 메-슈사마조차 짐작도 할 수 없는 방향으로 신께서 인도해 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메-슈사마의 수정전의 전언으로부터 70년이 지났기 때문에, 이미 7천년이 지난 것이니, 방향성으로서는 분명 이미 상념의 세계에 돌입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로서는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조레이법이 바뀌다」에서 조레이의 치병력이 5배 이상 되었습니다. 그 후 메-슈사마께서는, 한 사람의 조레이가 1분도 채 되지 않았던 것이 다음 조레이할 때에는 천 명에게 1분이면 충분하다 라고 하십니다. 이렇듯 빛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즉, 조레이는 더욱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것이지요. 메-슈사마 승천이 1955년이니까, 그로부터 69년이 지났습니다. 그렇다면 조레이에 엄청난 치병력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말할 정도로 병이 낫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어느 파(派)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할까요, 어느 파든 다 그렇습니다만, 조레이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하는데, 조레이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려 하는 시점에서, 그것은 조레이가 효과가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조레이가 효과가 있으면 더 이상 논쟁할 것이 없습니다. 손을 들면 나아버리기 때문에 논쟁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낫지 않으니까 과학적 데이터도 있다든가 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만약 손을 들어 암과 같은 병 등이 차츰 나았다면, 과학적 데이터 같은 것은 필요 없습니다. 왜 필요합니까? 낫지 않기 때문에 과학적 데이터도 있다고 말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어떤 단체에서는 치료원이라고 해서 그곳에는 의사도 있다고 하는데, 그런 것을 해야만 하는 것은 낫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치료원이라는 것은, 사실은 약 같은 것을 먹고 싶지 않은 신도가, 그것을 이해해 주는 의사에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원래 조레이로 나았다면 그런 치료원 같은 것은 필요없지 않습니까? 신도들이 서로 조레이해서 낫는 거니까 필요없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느 파(派)가 그렇다 하는 것이 아니라, 메-슈사마 신도가 조레이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려 하는 시점에서, 사회에 대해 이 조레이라는 것은 그다지 효과가 없습니다 라고 스스로 말해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1분도 채 안 되게 손을 들어 계속해서 병이 낫는다면 왜 과학적 설명이 필요한가요?
만약 정말 그것만으로 낫는다면, 과학 쪽에서 조사하고 싶다고 청해 올 것입니다. 그런데도 현실은 스스로 엄청난 돈을 지불하여 그런 것을 대학 같은 곳에서 조사하거나 하고 있는데, 정말로 잘 낫는다면 스스로 그런 것을 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그쪽에서 먼저 알려달라고 할 것입니다. 메-슈사마께서는 그런 의도로, 당시 과학자가 조레이를 연구하고 싶어할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은 우리는, 우리 스스로 많은 돈을 들여서 이 수치가 조금 바뀌었습니다, 보세요, 조레이 효과가 있습니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조레이가 효과가 없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지금까지 오랜 세월 조레이를 많이 받았을 전종자, 신도가 병에 걸리는 일도 많이 있습니다. 수십 년 조레이를 해도 낫지 않거나, 전종자, 신도라도 암으로 사망한다든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드물게는 병 없이 장수하는 분도 계시는데, 그러면 갑자기 우리는 역시 조레이 덕분이다 라고 말하는데, 세상에는 조레이를 받지 않아도 장수하는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 말을 하려 하냐면, 역시 우리는 이 손을 드는 조레이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은 효과가 없었다고, 이것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과학적 데이터도 있습니다, 사회의 사람들도 이해해 주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메-슈사마께서는, 본래 당신 재세중에, 세상의 병을 전부 없애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레몬·카르티에씨 부부와 대담. 세상을 천국으로」1952년 7월 9일). 그 정도로 계속 낫게 될 거란 생각이셨던 것이며, 게다가 그 메-슈사마께서 승천하고 나서 벌써 70년 가까이 지나버렸습니다.
이렇듯, 조레이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효과가 없었다 라는 것을 인정한 다음에, 저는 여기서 등장하는 것이 메-슈사마께서 장래의 설계도로서 생각하고 그리셨던「미륵의 세상에는 인류는 채식을 한다」라는 이것입니다. 미륵 세상의 하나의 조건으로서 인류는 채식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역시 이 문제가 들어오지 않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글로리』에서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몇십 년 된 신도분이, 몇십 년간 앓아 온 병이나 몸 상태가(그만큼 오래 고통받고 계셨다는 것은 당연히 조레이도 많이 받아 오셨겠죠) 단지 식사를 채식으로 한 것만으로 기적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정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메-슈사마께서「미륵의 세상의 식(食)」이라고 정하신 채식이기 때문에 당연히 힘은 있지요. 수십 년 동안 조레이를 해도 낫지 않았던 증상이 한 방으로, 그야말로 몇 주, 몇 달 만에 낫고 있습니다. 그런 예는 일일이 열거할 수가 없습니다.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례들이.
물론, 비건식이나 채식이라고 해도 너무 천차만별이긴 합니다. 감자 튀김을 매일 먹어도 비건식이니까요(일동 웃음).
하지만 만약 제가 구체적으로 하나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은 신이라는 존재가 이 지구를 창조하고 계시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 땅 그 땅에 맞는 것을 준비해 주실 것입니다. 신께서는 그런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분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단순한 것을, 서양 과학은 완전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남양(南洋)에서 딸 수 있는 바나나를 가지고 와서 그것을 과학적으로 조사하여, 바나나에는 이 영양소가 있다, 이런 영양소도 있다, 그래서 좋다 라고 하며, 땅이나 그런 것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 남양(南洋)에서 딸 수 있다는 것은, 그 땅의 사람이 먹도록 신께서는 만들고 계시는 것으로, 원래 이런 것은 상식이어야 합니다. 그것은 어떤 것이냐 하면, 기온이 높은 나라 사람들이 그것을 먹고 몸을 식히라고 신께서는 준비해 주셨는데, 우리는 이 영양소가 있으니까 좋다, 바나나는 영양이 가득해서 좋은 것이다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싶은 한겨울에도 상관없이 바나나 먹는다든가 하는 것은 본래 부자연스러운 것이지요, 당연히.
세상에서도 신토불이라든가 지산지소(地産地消)라든가 말하는데, 그것은 일면 진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께서 인류를 만드시고, 그 땅에 맞는 먹거리를 준비해 주신 것은 틀림없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이러한 것도 앞으로 서양 과학도 발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발견할 것입니다.
하지만 어쨌든 일본인인 우리는, 이 일본에서 자라기 때문에 자신의 땅에서 열리는 것이 신께서 준비해 주신 존귀한 것이라 생각하고 먹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말하는 제철의 것이지요.
어쨌든 지금, 그렇게 이 채식으로 계속 병이 낫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슈사마 신업의 모토는「병빈쟁 절무의 세계」건설입니다.
세계메시아교 시대에도 메-슈사마께서는 이 모토를 내걸으셨습니다.
병빈쟁 세 가지 중에서 메-슈사마께서는 병의 해결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셨지요. 왜냐하면 병에 걸리면 일을 못합니다. 일을 못하면 돈을 벌지 못하기 때문에 가난해집니다. 이렇게 병에서 가난이 생깁니다. 그러면 가난해서 물질이 없으면 마음이 황폐해져 다투게 됩니다. 결과는 병빈쟁이지요.
메-슈사마께서는 병빈쟁 절무의 세계를 만드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조레이가 상상했던 것만큼 효과가 없기 때문에 절망합니다.
그것을 속이고, 조레이는 과학적으로도 설명할 수 있다든가, 혹은 병이 낫지 않는 것은 우리의 신앙이나 마음가짐의 문제인 것 같다 라고도 말해 왔습니다. 하지만 메-슈사마께서는 조레이에 관해 신앙심에 대한 것은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조레이의 압도적인 빛과 힘에 의해 의심해도 병은 낫는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조레이가 효과가 없다는 것으로 절망하지 않도록 미래의 설계도로서, 이 미륵의 세상에는 인류는 채식을 하고 있다, 그것이 미륵 세상의 식(食)이다 라는 것을 준비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천년이 10년인 메시아교이기 때문에, 메-슈사마께서는 지금 채식을 해서 여러 병이 낫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고「이것을 위해 나는 미륵 세상의 식(食)으로서 채식이라는 것을 너희에게 남겨놓은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육식은 약과 마찬가지로 피를 탁하게 하기 때문에 채식을 하고 나서 몸이 맑아지는 과정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점은 몸에 여러 반응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몸에서 뭔가 냄새가 난다든가, 고름 같은 것이 나온다든가, 굉장히 가려워진다든가(마사아끼님 추기: 정신적인 기복도 여기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실은 이미 미륵의 세상에 들어와 있는데, 저도 포함해서 우리 모두 아무것도 모르고 오랜 세월 피를 탁하게 하는 육식을 해 온 것이기 때문에, 그 더러움이 몸에 쌓여 있습니다. 그래서 그 더러움이 맑아지는 과정은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정화이지요. 그리고 그러한 신체의 반응은 메-슈사마께 있어서는 좋은 일입니다. 더러운 것이 몸 밖으로 나오는 것은 좋은 일이기 때문에.
게다가 메-슈사마의 미륵 세상의 식(食)을 실천하고, 그 이상 피를 탁하게 하는 것을 몸에 넣지 않으면, 남는 것은 희망뿐이지요. 이 정화를 거치면 더욱 몸을 깨끗하게 해 받을 수 있고, 더 맑혀 받을 수 있다는 희망.
육식을 계속한다면 그것은 피를 계속 탁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생 몸(과 마음)의 부조화와 같이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서양의학에도 의존해야 함으로 애매합니다. 어쨌든 병이 있는지 없는지 모릅니다.
의사에게 가서 이번 검진결과는 좋다, 좋지 않다고 하는 그런 일희일비한 채로 인생이 끝나지요. 그런 것은 병빈쟁 절무의 세계를 만드는 단체에 소속된 사람들이 할 일이 전혀 아니지 않습니까?
본래 의사의 목적은 의사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의사의 목적이나 의학의 목적은 환자가 없어지는 것, 병원이 없어지는 것일 것입니다. 하지만 의학은, 기본적으로 이른바 대증요법밖에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영양사 이야기를 들어도, 그 분들은 여러 가지 균형 있게 먹고,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고기와 유제품과 계란, 이것은 꼭 섭취해 주세요 라고 말합니다. 정말로요.
확실히 서양의학이라는 것은, 전쟁 중이라든가,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한 대응이라든가, 골절치료, 그런 것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른바, 지금 생활 습관병이라고 불리고 있는 것(메-슈사마께서는「암은 육식병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그런 것에 대해 서양의학은 그다지 힘을 발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최첨단의 서양의학은 채식의 힘을 증명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글로리』에서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뉴욕시의 병원은 입원하면 기본식이 비건식입니다. 육고기를 달라고 하지 않는 한 육고기는 주지 않습니다.
대단한 시대입니다. 일본은 늦었습니다. 일본은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해서「고기는 먹지 않습니다」라고 하면 의사는, 그것이 병의 원인일 것이다 라고 말할 정도이지요. 계란, 유제품을 먹지 않는다고 하면, 의사는 그래서 영양 부족이 되어 병에 걸렸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일본은 늦었습니다.
게다가 일본의 의사가 그런 생각을 갖기에 이른 그 근본의 서양의학 쪽은, 지금 한 발짝이나 두 발짝이나 먼저 가버려서, 아니 사실은 이 채식의 식사라는 것이 암이나 당뇨병, 뇌경색, 뇌일혈, 심장병 등이라든지 그런 종류의 병을 미연에 방지하고, 게다가 경우에 따라서는 낫게 할 만한 힘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저는, 메-슈사마께서는 병빈쟁 절무의 세계를 만드시겠다는 꿈을 아직도 버리지 않으셨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결과로 볼 때, 아무리 생각해도 손을 드는 조레이보다 채식의 쪽이 오늘날 인류가 안고 있는 많은 질병에 놀라운 결과,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자체가 메시지입니다. 메-슈사마으로부터의.
그렇지만「미륵의 세상은 채식, 이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럼 예를 들면 그리스도교인들은 이 식(食)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메시아교가 그리스도교와 호응하여 인류를 구한다고 한다면, 그리스도교인은 이 음식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이것은 중대한 문제이지요. 그리스도교는 20억 명이니까요.
그리스도교인들이 미륵의 세상의 식에 대해 이해한다고 해야 할까요, 뭔가 거기에 메시아교와의 접점이 없으면 메시아교인 우리가 단지 호소하는 것만으로 끝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메시아교인 우리가 그리스도교인들에게 호소할 실마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오늘 배독한 성서「히브리서」(제9장 및 제10장)에도 있었듯이, 옛날 인류는 여러 동물의 피와 살을 신께 바치고 죄의 용서를 빌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사실 죄는 제거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것으로 제거되었다면, 왜 그럼 매년 제물을 바쳤을까, 라고 하는 부분에서「그러니까!」라고 생각하면서 들었습니다만.
어쨌든 동물을 바치는 것으로는 우리의 죄는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신께서「한 몸을 예비해 주셨다」(제10장 5절)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써 신께서는 인류의 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 전에 인류는, 오랜 세월 죄를 깨끗이 하기 위해 주로 유대인들이 우리를 대표해서 해 주었는데, 번제라든가 속죄제라 불리는 것처럼, 소 등을 통째로 구운 것을 신께 바쳤습니다.
이것의 요점은, 신께 그것을 드셔달라고 하는 의도입니다. 예를 들어 번제라고 하는 것은「신이시여.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마음을 신께 바치기 위해 소를 통째로 구워 그 향긋한 향기로 신을 기쁘게 해 드리고 통째로 구운 소를 드셔주시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것을 신께서는 바라지도 좋아하지도 않으셨다(제10장 5절~6절), 그렇게 쓰여 있지요. 번제라든가 속죄제를 통해 인간이 준비한 제물을 신께서는 원하지도 않으셨으며 좋아하지도 않으셨다고 그렇게 쓰여 있습니다.
그런 제물은 원래 모세의 율법에 쓰여 있었기 때문에, 당시 그런 것을 신께서 인류에게 명령하셨겠지만,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것은 사실 신의 본심을 말하자면 통째로 구운 소라든가 그런 것을 원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러니까 소를 통째로 굽고, 그것은 간단히 말하면, 로스트 비프입니다. 로스트 비프이며, 스테이크이며, 햄버그입니다(일동 웃음).
그런 것을 신께서는 원하지도 않으셨고, 그런 구워진 고기의 향기를 좋아하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렇게 쓰여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고 신께서 원하지도 않으신 좋아하지도 않으신 것을, 어째서 우리가 원하고 좋아할 필요가 있는 것인가?
분명 우리는 그것을 좋아해 왔고 원해 왔습니다. 채식으로 완전히 전환할 수 없는 분의 경우는, 아직 지금도 원하고 좋아한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신께서 원하시지도 좋아하시지도 않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하는 것이 됩니다. 신께서 원하시지도 않는 것을 원한다는 것은, 신과는 반대되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누군가 하면 우리 안에 있는 악마, 사탄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신의 적은 사탄이니까요.
신께서는 원하지 않으십니다. 신께서 원하지 않으신다면, 그런 소를 구운 거라든가 그 구울 때 나는 향기라든가 그것을 누가 원하는 걸까요? 사탄 이외에는 있을 수 없지 않습니까?
게다가 신께서는 우리 안에 살아계십니다. 「신이시여, 당신은 살아계십니다. 제 안에서 살아 계십니다」라고「기도의 말」에서 말하지요.
그러면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신 신께서 원하시지도 좋아하시지도 않는 것을 먹을 것인가, 라는 것이 되어 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인생이 기쁨이 있는 인생이 될 리가 없지 않습니까? 신께서 우리 안에 살아계신다는 것은, 무엇인가 먹는다는 것은「신께 바칩니다」라는 것으로 먹는 것이지요?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신께서 동물의 피와 살을 원하시지 않고, 좋아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신께서 원하시지 않는 것을 먹고 있으면 신께서 기뻐하실 리가 없습니다. 신께서 기뻐하지 않으신다면 우리의 인생이 기쁨으로 가득 찰 리가 없지 않습니까? 왜냐하면「신께서는 제 안에 살아 계십니다」라는 것을 인정하고 계시지요?
아니「신께서는 제 안에 안 계십니다」라고 말한다면 백 번 양보해서 조금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신께서는 제 안에 살아계십니다」라고 우리는「기도의 말」을 통해서 매일매일 선언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신께서 동물의 피와 살을 좋아하지도 원하지도 않으십니다. 이것은 대단한 사실입니다. 아니, 저는 대단한 사실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그리스도교인들도 미륵세상의 식(食)을 실천할 실마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우리는 맑혀졌습니다. 과거형입니다. 「맑혀진」이라고 메-슈사마 찬가에서도 분명히 있듯이, 이미 맑혀졌습니다.
(「평안하고 훌륭한신의시대 수립되리라 깨끗하게맑혀진 이-땅-위-에」)
우리는 이미 맑혀져 버렸습니다.
밤의 세계는 이미 끝났습니다. 밤의 세계가 끝났는데도 끝나지 않은, 아직 그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 사람들은 가엾도다 입니다. (「밤의끝-이 오는것도모른채 꿈깨지않는 사람이야말-로 참으로가엾도다」) 우리는 이미 맑혀졌습니다.
옛날 우리는, 신께 바치는 것은 동물의 피나 살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것을 바쳐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도 덩달아 먹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동물의 피와 살을 바쳐서 맑아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을 우리도 같이 먹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육식 문화가 발전한 것이지요.
하지만 죄를 깨끗이 하는 것은 예수님이 다하셔서 우리는 이미 맑혀졌지요? 그러니까 더 이상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맑혀졌기 때문에. 더 이상 신께 동물의 피와 살을 바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육고기를 먹는다 안 먹는다 보다는 먹을 필요가 더 이상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의 몸과 피에 의해 완전히 맑혀졌기 때문에. 이미 맑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자신이 죄인인 것처럼 동물의 피와 살을 신께 바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깨끗해졌습니다. 그리고 동물의 피와 살을 필요로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게다가 예수님의 피를 한 번 받아들이면, 우리는 그것에 의해, 오늘 배독한 성서에도 대단한 말들이 많이 있었지요, 그런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맑아졌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신을 찬양하는 집회를 계속 가져라, 믿음을 가져라, 멋진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는 것은, 우리는 이미 예수님의 피에 의해 맑혀져 있기 때문입니다.
왜 육고기를 자신의 눈앞에 두고 자신이 죄인임을 재확인해야만 하나요? 이제 필요 없지 않습니까? 육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동물의 피를 흘리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은 아직 자신의 죄를 용서받고 싶다는 것을 의사표시 하는 것이 됩니다. 뭐, 세상적으로는 썰었을 때의 육즙이 맛있을 것 같다든지 합니다만(일동웃음).
하지만 육즙이라고 해도 흐르는 것은 동물의 피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피는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이미 피를 흘려주셨기 때문에. 게다가 동물의 피로는 신께서는 우리의 죄를 없애주지 않으십니다.
귀가 따갑겠지만, 진실입니다.
물론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제자에게 나타나셔서 물고기를 먹었다 라고 하는, 이 생선 문제는 있지요. 부활한 예수님께서 생선을 드셨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확실히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그 사실에 대해서 부정할 수 없습니다만, 다만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리자면 지금 하루에 수억, 연간 몇조라는 엄청난 양의 생선을 우리가 먹기 위해서 매일매일 죽이는 상업적인 상황과, 당시 예수님이 갈릴리 호수에서 잡은 물고기를 조금 드신 것은, 전혀 상황은 다릅니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예수님의 후계자인 메-슈사마라는 분이「미륵의 세상은 채식이다」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신의 경륜에 때의 변천은 있습니다.
왜냐하면 메-슈사마께서는 하늘 아래 살아있는 모든 것이(「살아있는 모든 것」이라는 것은, 생선도 포함한 동물 전부입니다.) 그것이 기뻐하는 시대를 만들고 싶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늘아-래 살아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기뻐하는천국을 만들려고하노라」).
그러니까 제가 무슨 말을 하려 하냐면, 우리는 더 이상 동물의 피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고 우리가 계속 필요로 했던 것은 예수님의 피였습니다.
그 예수님의 피를 받아들이기 싫어서 우리는 사탄 쪽으로 마음이 끌려버려 불고기, 바베큐, 로스트 비프, 햄버거로 동물의 피 쪽을 받아들여 왔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아니라 동물의 피를 받아들이고 싶어 했습니다.
예수님의 피를 정말로 받아들이면 더 이상 동물의 피를 흘릴 필요가 없어져 버리니까 인간에게 있어서는 불편하지요. 왜냐하면 육고기에 대한 인간의 욕심은 대단합니다. 육고기를 먹고 싶은 마음은 대단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이미 예수님이 당신의 피로 우리를 맑혀 주셨습니다.
왜 메-슈사마께서는 미륵의 세상은 채식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었을까요? 「미륵의 세상은 채식」이라고 하면 언뜻 보면 전혀 그리스도교와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교 활동과는 전혀 양립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우선 메-슈사마께서「미륵의 세상은 채식」이라는 것을 말씀하신 것은, 그 이상세계에서는 적어도 인간이 먹기 위해 동물을 죽이지 않습니다. 미륵의 세상에서는 인간 소비를 위한 동물의 살육은 행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류 전부 채식을 하기 때문에 죽일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메-슈사마께서는 의식하셨는지 안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메-슈사마 마음 깊은 곳에는 예수님이 흘리신 피가 있기 때문에, 메-슈사마께서는「미륵의 세상은 채식이 된다」라는 것을 말씀하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미륵의 세상에서는 더 이상 동물의 피를 흘릴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이미 피를 흘려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채식이라는 것은 동물의 피를 흘리지 않는 식사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가 있으며 그리스도교와 굉장히 관계가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메시아교인 우리로서는, 채식에 대해 그리스도교인들에게 호소해야 할 것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성서에 쓰여있지 않습니까? 조금 전에 이야기한 번제라는 것은 신께서 드시길 바라며 굽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신께「신이시여. 고기 구운 냄새는 향긋하지요?」라고 했습니다. 구약성서에 그렇게 쓰여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신께서는 그것을 바라지도 좋아하지도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신께서는 바베큐 냄새를 좋아하지도 않으셨습니다. 바베큐를 원하지도 않으셨고 좋아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관계가 있습니다. 미륵의 세상의 식(食)과 그리스도교는.
신의 옆에 계신 예수님. 그리고 그 신업을 계승하신 메-슈사마. 그 메-슈사마의 밑바탕에 예수님의 속죄의 피를 받아들임이 있었으므로, 미래 인류의 식(食)은 채식이라고, 동물의 피는 필요 없다고,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메-슈사마께서「미륵의 세상에 인류는 채식을 한다」고 말씀하시고 나서 몇 십 년이나 지났지만, 만약 지금 제가 덧붙이자면「예수님의 속죄의 피가 흘려졌기 때문에 미륵의 세상은 채식의 세상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게다가 이 채식활동은 알기 쉬운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 지상천국 건설이라고 말해왔지요. 메-슈사마께 있어서의 비원(悲願)의 지상천국 건설이다, 지상 천국을 건설하고 싶다, 건설하고 싶다고 그렇게 말해 오지 않았나요?
그래서 만약 미륵 세상에는 인류는 채식을 실행한다고 하면, 일단 한 사람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지상천국은 확대되어 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먼저 자기 자신부터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70억 명으로 확대돼서 전 인류 채식을 할 때가 오면, 그것이 메-슈사마께서 말씀하신 미륵의 세상, 지상 천국이지요. 왜냐하면 미륵세상의 조건이니까요 채식이라는 것은.
그래서 메-슈사마 신도에게 있어서 이렇게 알기 쉽게 설정된 목표는 없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먼저 자신입니다. 먼저 자기 자신이 그것을 실천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그것이 한 사람 또 한 사람에게 알려져 간다면, 그것이 미륵의 세상입니다. 그런 지상천국 건설에 지금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관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그리스도교와 양립할 수 없는 사고방식이 아닙니다. 오늘 저는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그렇다는 것은 그리스도교인들에게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이미 예수님의 피가 흘려졌으니 동물의 피와 살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뭐 하는 것입니까?」라고 말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농업이라고 하면, 사람에 따라서는 뭔가 작은 일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도 신전에 바친 이 채소들은 우리의 보물입니다.
메-슈사마께서 자연농법이라는 것을 내세우셨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토대 위에 미륵의 세상은 채식이라는 것을 내세우셨습니다.
그런 것을 감안할 때, 맛있는 채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시는 분들은 인류의 보물입니다. 메-슈사마께도 보물이고 예수님께도 보물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시간이나 환경이 허락된다면 계속해서 농업을 해야 합니다. 지금의 젊은 사람이 보면 대수롭지 않은 일일지 모르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조레이로 낫지 않는 그런 병이 채식으로 낫는다면, 채소를 만든다는 것은 조레이를 하는 것보다 중요하지 않습니까? 기도하는 것보다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농작물에 의한 채식인 미륵의 세상을 넓혀 가면, 그로 인해 우리가 너무나 바라는 이 지상천국이라는 병빈쟁 절무의 세계가 만들어집니다.
게다가 고맙게도 서양과학 쪽도 채식의 유효성을 증명하기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서양 의학을 완전히 부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 그런 최첨단의 지식을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글로리』에도 여러 기사가 게재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듯 세상에서조차도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는 것은, 메시아교에 속한 우리는 메-슈사마의 채식의 마음을 정면으로 받아들이고 메-슈사마께서 말씀하신 병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말씀드렸듯이 채식의 중심에는 예수님의 속죄의 피가 있습니다.
그래서 메시아교는 작다든가, 세계구세교에서 쫓겨났다든가, 그런 말을 듣는 분도 계시겠지만, 우리는 정말로 대단한 종단입니다. 세상을 개혁해 나가는 종단입니다.
왜냐하면 종교단체에서 이렇게 큰맘 먹고 완전 채식을 내세우는 단체가 없지 않습니까? 보통은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무섭잖아요, 신도가 떠나는 것이. 보통은 모두 육고기가 먹고 싶기 때문에(일동웃음), 신도에게 그런 것을 내세우지 않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보통이라면 절대로 내세우지 않습니다.
「나는 육고기가 먹고 싶기 때문에 저 종교에는 가지 않는다」라고 하게 되니까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설령 떠나 버려도. 왜냐하면, 전 인류에 대한 신의 빛이라는 것은 확실히 가까워졌고 또 꽉 붙잡아 주니까요, 떠나는 그 분을(일동 웃음).
그래서 메시아교인 우리는, 가공의 이야기가 아니라 병빈쟁 절무의 세계를 만들고 진정으로 이 세상을 구원해 갑니다. 이것을 지금까지 우리는 예수님 없이 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의 신업의 중심에는 예수님의 속죄의 피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속죄의 피가 있기 때문에 메-슈사마께서는「미륵의 세상은 채식」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깨달았을 때, 이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그저 건강을 위해서 채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아니 건강을 위한 것은 확실히 좋습니다) 역시 채식의 토대에는 우리의 모든 죄를 소멸시켜 주신 분이 계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피를 흘려 주셨습니다. 우리 대신에. 오늘 들은 성서에도 피를 흘리지 않고 죄의 용서는 있을 수 없다고 했지요?
우리는 죄인입니다. 그래서「예수님의 피를 받겠습니다」「메시아교의 채식이라는 것은, 예수님의 피를 받아들임으로서의 채식입니다. 예수님의 피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저는 채식을 합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서두에서 소개해드린 젊은 세메스 연수생 분들도 계셔서 신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은데 당연한 일입니다. 메시아교에서는 천년이 10년이기 때문에(일동웃음).
그래서 다 같이 메-슈사마께 매달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교와 호응해 인류를 구한다는 것과 채식은 관계가 없지 않습니다. 오히려 크게 관계가 있다는 것으로 진행해 나가는 것입니다.
오늘 제가 이야기한 부분까지는 좀처럼 마음이 가지 않는 분도 계실 수 있겠지만, 우리는 동료이기에 그런 분에 대해서는 함께 가자고 격려해 주고, 그래서 모두 희망을 가지고 함께 전진해 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