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없는 세상을 만든다. 반드시 만든다」마사아끼사마 성언 2024년 10월 6일 세계메시아교 추계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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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49회 작성일 24-12-18 19:43본문
「세계메시아교 추계대제」마사아끼사마 성언
2024년 10월 6일
「병 없는 세상을 만든다. 반드시 만든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방금 시청하신 비디오(추계대제 상영「마사아끼사마 앙골라 순교 위대한 여로」) 완성이 훌륭하네요(일동박수).
전종자분이 제작하신 것인데 전문가가 만든 진짜 다큐멘터리 같습니다.
참배석에서 여러분과 함께 보고 있었는데, 제 얼굴이 스크린에 크게 나와서 부끄럽기도 하고 표정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했는데, 그런 제 모습을 또 찍고 계셔서(일동웃음), 스크린에는 제가 나오고 있고, 또 그 스크린을 보고 있는 제 모습도 나오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좀 웃었는데, 지금도 좌우 스크린에 제가 나오고 있네요. 도망갈 곳이 없습니다(일동웃음).
비디오에서도 있었듯이 아프리카의 기근을 없애는 프로젝트, 이것이 시작된다는 장대한 이야기입니다. 설레기도 하고 미래에 대한 즐거움, 희망, 그런 것에 관여하고 있는 단체에 속해 있는 행복감 같은 것을 느낍니다.
기근을 없애는 프로젝트. 기근이라는 것은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인데 이것은 메-슈사마께서 말씀하신 병빈쟁 중에서 빈(貧)이지요.
하지만 병빈쟁의 빈(貧)이라고 해도 메-슈사마께 있어서 가난의 근원은 병입니다. 오늘 메-슈사마 성언에도 있었습니다만, 어쨌든 병의 해결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하나의 괴로움」1950년 6월 3일).
기근을 없애는 프로젝트라는 것은, 아프리카에 음식을 공급한다는 것인데 이것도 어떤 음식이든 좋은가 하면 그렇지 않고 메-슈사마께서「미륵의 세상은 채식」이라고 말씀하셨듯이, 채식을 통해서 병을 해결해 간다는 것으로, 채식이라는 것은 곡물이나 뿌리, 채소, 과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아프리카에서 진행하려 하는 것은, 기근을 없애는 프로젝트이기도 하며 동시에 근본적으로는 병을 없애는 프로젝트가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메-슈사마께 있어서는 병을 해결함으로써 가난도 싸움도 해결하는 것이니까요.
이렇듯, 병의 해결이라는 것은 메-슈사마 생애의 일대 테마입니다. 세상을 봐도 병투성이가 아닌가, 그래서 어떻게든 하고 싶다 라고 하신 것이 메-슈사마이시니까요.
그래서 이 병. 메-슈사마께 있어서의 병의 원인은 분명합니다. 약입니다. 메-슈사마께서는 이미 그것을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약의 폐해.
그리고 육고기입니다. 육식은 피를 탁하게 한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약입니다. 결국 약이 피를 탁하게 하고 그것이 병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 메-슈사마께서 계속 말씀하신 것이지요. 즉 약독입니다. 약독.
약독이라는 말은 여러분 최근에 그다지 듣지 못하셨을지도 모르지만, 메-슈사마께서는 이미 이것을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 약이 좋지 않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나타내셨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중에는, 메-슈사마께서 그렇게 말씀하셔도 약은 효과가 있습니다, 약을 먹고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라고 말하시는 분도 계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틀린 것도 아닌 것이 메-슈사마께서는 절대 약은 효과가 없다고는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메-슈사마께서는 약은 효과가 있다, 오히려 너무 효과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약독」1950년 4월 20일).
왜 약이 효과가 있냐면, 애초에 병이란 것은 몸이 건강할 때 몸이 더러운 것을 내보내려고 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즉, 건강하니까 병에 걸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메-슈사마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약이라는 것은 건강한 인간을 약하게 한다, 약해지면 이번에는 몸에 쌓인 여러 노폐물이나 그런 더러운 것을 내보낼 힘이 없어져 병이 멈춘다, 그러니까 약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단순히 약이라고 하면, 강도의 단계가 있어서, 먼저 보통 약, 그 다음에 강한 것이 극약, 그 다음 더 강한 것이 독약. 이것이 아이러니하게도 의학계에서도 독이라는 말을 씁니다만, 하지만 의사가 약을 건넬 때는 특별히「이것은 독약입니다」라고 하며 건네지는 않습니다.(일동 웃음). 그저 약입니다 라고 하며 주지요.
이렇듯, 기본적으로는 가장 강한 것이 독약이고, 그 다음이 극약입니다만, 극약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의 양을 주면 실험용 쥐 100마리 중 50마리가 죽는 것이 극약이고, 독약이라는 것은 그 10배 강한 것. 그래서 극약으로 준 것과 같은 양의 독약을 실험용 쥐에게 주면 간단히 100마리가 다 죽어버립니다.
이렇듯 약이라는 것은 피가 통하는 생물을 죽이는, 약을 통해 생물을 죽음으로 향하게 하는 것으로, 인간도 생물이기 때문에 인간에게 주면 당연히 인간은 약해집니다. 삶의 활력이 약해집니다.(「건강의 자유주의」1953년).
실험용 쥐가 죽어 버리니까 인간도 약해집니다. 생명력이 없어집니다. 그 결과 병은 가라앉은 것처럼 보이고 우리는 약이 효과가 있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면 검사를 받고 이런 병에 걸렸네요 라는 말을 듣고, 그리고 검사, 약, 검사, 약 이렇게 평생 못 빠져나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서양의학을 부정하려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다만, 이런 것을 메-슈사마께서 말씀하셨다 라는 것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필요한 서양의학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메-슈사마께서는 거의 필요없다고 하시고 그것을 강하게 호소하셨습니다.
어느 쪽이든, 지금의 세상에서 정면으로 서양의학을 부정하면 교단에 대해 여러 비판과 공격이 있기에, 지금 시대에서는 서양의학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에 맡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단 쪽이 의학에 대해 뭔가 공식 견해를 내는 것은 없으며, 판단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는,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메-슈사마께서 의학에 대해 말씀하셨던 정신, 삶의 방식, 이것은 정면으로 받아들이고 저 자신은 제 인생을 걸어가고자 합니다.
또 다른 병의 원인으로는 육고기입니다. 메-슈사마께서는 육식은 피를 탁하게 한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이것을 우리는 그다지 잘 모르고 왔습니다만, 옛날에 병자 여러 명이 메-슈사마께 왔을 때, 메-슈사마께서는 조레이도 하셨지만 식사는 채식을 주셨습니다. 조레이와 채식. 이것이 치료방침. 그리고 채식의 효과가 매우 좋다고, 거의 다 좋아진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사적(事蹟)이 있는데, 우리는 모두 대체로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싶기 때문에 그런 것을 계승하지 않고, 또 그다지 거론하지 않고 오늘날까지 왔습니다만, 메-슈사마께서는 그렇게 하고 계셨습니다.
이렇듯 약과 마찬가지로 육식이 피를 탁하게 해 병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아프리카의 기근을 없애는 프로젝트라는 것은, 기근을 없애는 동시에 채식을 통해 병을 없애는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메-슈사마께서「미륵의 세상은 채식」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당연히 미륵의 세상에서 인류는 병을 앓지 않은 상황을 메-슈사마께서는 상정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메-슈사마께서 말씀하시는 미륵의 세상은 모두가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세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때 모두 채식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아프리카 프로젝트라는 것은 기근을 없애는 프로젝트이기도 하고, 병을 없애는 프로젝트이기도 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 이야기를 바꾸겠는데, 이번에 아프리카에 흙의 성지가 생기고(도쿄 돔 7개 크기로, 어느 정도인지 상상이 되지 않지만, 어쨌든 광대한 부지입니다) 또,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기근을 없애는 프로젝트가 행하여지는데, 이러한 것을 1, 2년 전에 우리 중 누가 상상을 했을까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신업이 전개되어 간다는 것을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메-슈사마께서 임하셔서 지금 엄청난 속도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 전개가 있어서 신업이 점점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자 따라갈 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나오지요. 오늘 오신 분들은 그런 일은 없겠지만, 여러분 주위의, 여러분이 돌보고 계신 신도 분들 중에서 지금의 여러 변화를 따라갈 수 없다고, 메시아교 신업에 따라갈 수 없다고 하는 분이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약 지금 메시아교의 신업의 속도를 못 따라간다면 우리는 메-슈사마 시대의 신업의 속도는 도저히 따라가지 못합니다.
우리는 메-슈사마 신업을 생각할 때「메-슈사마 신앙이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이 내 안에 있고, 그것이 백 년이나 이백 년이나 삼백 년이나 계속되는, 조상 대대로 그것을 지켜나가는 이미지를 가질지 모릅니다. 메-슈사마께서 승천하시고 남겨진 우리는, 뭔가 메-슈사마 신앙이라는 것을 단단하게 굳히고, 이것이 메-슈사마 신앙이다 라는 것으로 가고자 합니다. 하지만 메-슈사마 재세 중, 메-슈사마 신업의 전개 속도는 이미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입니다.
우리에 대해 잠깐 생각해 보면, 우리는 계속 메-슈사마 신업의 여러 일에 마주하지 않았습니다만, 그것과 마주하고 본격적으로 지금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이 2017년 입춘부터이지요.
이때 쿄-슈사마께서 일어서 주셨습니다. 그렇다고 할까요, 쿄-슈사마께서는 계속 말씀하셨는데, 교단이 쿄-슈사마를 배제시키려 침묵시키려는 움직임이 되었을 때, 쿄-슈사마께서 일어서신 것이 2017년 2월입니다. 입춘.
지금이 2024년 10월이기 때문에, 그때부터 오늘까지 7년 8개월입니다. 약 7년 반이 경과했습니다. 2017년 2월 입춘부터 오늘까지 약 7년 반. 그동안 세계메시아교가 부활했고 또 여러 일이 있었습니다.
메-슈사마 신업으로 생각하면, 메-슈사마의 시작은 물론 1935년 1월 1일 대일본 관음회 발족 때입니다만, 실제로는 전쟁 전후는 일본의 혼란기로, 메-슈사마께서 원래 소속되어 있던 대본교가 탄압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본격적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메-슈사마께서 본격적으로 신업을 개시하신 것은 역시 전쟁 후, 일본에서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어 1947년 8월 30일에 일본관음교단을 시작하신 그때부터입니다. 메-슈사마께서는 그때부터 많은 논문이나 강화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메-슈사마께 있어서는 기본적으로는 이때가 신업의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여기서부터 출발하셔서 1955년 2월 10일에 승천하실 때까지 이 기간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일본관음교단 발족이 1947년 8월 30일이니까, 그때부터 승천하시기 전까지 약 7년하고 5, 6개월이니까 뭐 7년 반이네요.
그러니까 비슷합니다. 쿄-슈사마께서 일어서신 후 오늘까지 약 7년반. 메-슈사마께서 본격적으로 신업을 개시하신 후 승천하시기까지 약 7년 반.
이 7년 반 동안의 메-슈사마 신업의 전개는 굉장합니다.
지금도 말했듯이, 우리는 메-슈사마의 신업이라 하면 상당히 고정적으로 파악합니다. 현재에서 과거를 보기 때문에 상당히 굳어진 듯 보입니다.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원래 일본관음교단을 시작하셨을 때, 그 전에는 종교가 아닌 것으로 하셨습니다. 오카다식 정화요법, 일본 정화요법 라는 것으로 하셨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종교로서 일본관음교단을 시작하시자, 뭐야 종교였어 라고 하며 많은 사람들이 메-슈사마께로부터 떠나갔습니다.
그러니까 메-슈사마께서는 시작부터 갑자기 교단의 근본적인 모습을 바꾸신 것입니다. 갑자기 비종교에서 종교라는 것입니다. 이 변화는 큽니다.
메-슈사마께서는 시작부터 갑자기 비종교였던 것을 종교로 하셨습니다.
그 1년 후에는 일본관음교단은 그대로 하시고, 두 번째 단체로 일본미륵교회를 설립하십니다. 이것이 1948년 10월 30일이므로, 일본관음교단을 설립하시고 나서 딱 1년 2개월 후의 일입니다. 일본관음교단과 일본미륵교회, 이 두 단체를 양쪽바퀴처럼 하여 신업을 진행시켜 간다는 구상을 메-슈사마께서는 내세우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관음과 미륵이구나 생각했는데, 그때부터 1년 조금 지나지 않은 1950년의 2월 4일, 아시다시피 세계메시아교가 된 것입니다. 일본관음교단도 일본미륵교회도 해산시켜 버리시고, 그리고 나서 세계메시아교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일본미륵교회를 시작하시고 나서 겨우 1년 3개월 정도입니다.
최초의 단체명은 대일본관음회이기 때문에, 계속 관음, 미륵이라는 불교적인 이름을 사용하셔서 불교적인가 했는데, 세계메시아교라고 하는 메시아 라는 그리스도교적 말을 사용하시고, 게다가 세계메시아교는 그리스도교와 호응해 간다, 불교는 밤의 시대의 구원으로 불교는 이제 끝이다, 불멸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변화도 대단하지요. 비종교에서 종교로 된 것도 굉장한 변화였지만, 일본미륵교회를 시작하시고 나서 1년여 만에 불교를 접으시고 그리스도교적인 단체로 나아가려 하셨습니다.
이미 교단 정체성의 근간적인 부분을 바꾸고 계십니다. 아니, 메-슈사마께 있어서는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신도에게 있어서는「관음이나 미륵이었던 것이 메시아로 되는 건가요? 그리스도교랑 호응하는 건가요? 불멸인가요? 불교가 망하는 건가요?」라고 하니까 엄청난 변화이지요.
또 그 1950년에는 예를 들면 기관지도『빛』이라는 기관지였던 것이『구세』가 되고, 그 같은 해에 다시『영광』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기관지가 1년에 세 개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빛』『구세』『영광』.
그 1950년 연말이 되자 이번에는「조레이법을 바꾸다」. 조레이법을 바꾸시겠다는 것이지요.
이듬해인 1951년에는「광」에 대한 것이 있는데, 원래「광」은 메-슈사마 시대에는「수호패」라는 호칭이었습니다. 「광」이라고 부르지 않았습니다.
그「광」, 지금까지는 계속「광, 광명, 대광명」으로 왔지요. 물론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메시아교에서는 신의 빛에 구별을 지을 수 없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신도는 평등하게 신의 대광명을 받고 있다고 해서 「대광명」뿐이지만, 지금까지 계속「광, 광명, 대광명」으로 왔습니다.
이것이 시작된 것이 1951년. 그 전에는「정(淨), 정광(淨光), 대정광(大淨光)」이었습니다. 이것이 1951년 7월에「광, 광명, 대광명」이 되었습니다.
그럼, 그런 종교적인 것뿐인가 하면 그렇지 않고, 성지나 미술관 건설 같은 것도 전개하시고, 이듬해인 1952년에는 아시다시피 하코네 미술관을 개관하셨습니다.
그러더니 이듬해 1953년에는 자연농법보급회 발족. 우리는 농업도 한다 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다음해 1954년에는 뇌일혈 정화로 쓰러지십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사람에 따라서는, 메-슈사마께서는 여러 가지를 바꾸셨지만 바꾸지 않은 것이 있다, 그것이 조레이 아닌가 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는데, 그것도 아닙니다.
조레이에 대해서도 메-슈사마께서는 뇌일혈 정화로 쓰러지셨을 때, 조레이는 두 번째 문제이다, 상념의 세계에 들어갔다는 것을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보통 메-슈사마 신앙이라 하면 조레이입니다. 그 조레이를 메-슈사마께서는 분명하게 두 번째 문제라고 말씀하시고, 그리고 그대로 다음해 1955년에 승천하시는데, 그때도 그냥 승천하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여러분께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또 뭔가 더 새로운 전개를 생각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메-슈사마께서는.
지금 쭉 본 것만으로도, 단 7년 반 만에 메-슈사마께서는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엄청난 변화입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지금의 메시아교 신업의 전개가 빠르다,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우리는 메-슈사마 시대에는 금방 떨어져 버립니다. 메-슈사마께서는 계속해서 새롭게 새롭게 앞으로 나아가시기 때문에.
메시아교에 있어서는 천년이 10년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천년의 분(分)을 메시아교는 10년에 해 버린다고, 그렇게 메-슈사마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왜 메-슈사마께서는 이렇게까지의 속도를 가지고 신업을 전개하실 수 있었을까 라고 하면, 그것은 저는 메-슈사마 찬가의「오로지신의 커다란—마음에 부합하여라 사람의이목에는 마음끌리지말라」,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신의 마음에 부합하고 싶다, 신의 마음을 이루고 싶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이목,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사람의 평가, 사회에서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그런 것에 마음 끌리지 않고, 나는 그저 신께서 바라는 것을 실현하고 싶다는, 그것이 메-슈사마 마음입니다.
메-슈사마께서는 여러 가지 새로운 것을 내놓으실 때 항상「이것은 신의 뜻으로」라고 말씀하십니다. 「조레이법을 바꾸다」의 때도 그렇습니다. 이것은 신께서 나타내시는 것이니 내가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신다는 것은「사람의 이목에 마음이 끌려」버리는 요소가 신도 중에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메-슈사마께서는 신의 바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호소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사람의 이목을 우선하면 종교에서는 사람이 떨어져 나가는 것이 상정되기 때문에 일부러 종교로 하지 않습니다. 그대로 오카다식 정화요법, 일본 정화요법인 비종교로 하면 되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종교라고 하니까 싫다 하며 신도가 많이 떠나버렸습니다.
일본은 그리스도교국인가 불교국인가 하면 완전한 불교국입니다. 그 일본에서 메-슈사마께서는 이제 불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의 형편을 생각하면 불교도 중요하다, 관음도 미륵도 중요하다고 말하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조레이도, 신도는 열심히 조레이를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메-슈사마께서「그렇구나」라고 하신다면, 조레이는 두 번째 문제라고는 절대 말씀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형편을 우선하면, 사람의 이목을 우선하면, 메-슈사마께서 하신 일 하나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종교단체가 일어설 일도 없으며, 세계메시아교로서 불교는 이제 끝이라고 말씀하실 일도 없고, 이제 상념의 세계에 들어왔다고 말씀하실 일도 없으며, 미륵의 세상은 채식이라는 것도 모두 다 좋아하는 것을 먹고 싶어 하기 때문에 그런 말 하지 않으십니다. 누가 굳이 좋아서 채식 같은 것을 호소합니까?
하지만 메-슈사마께서는 사람의 바람이 아니라 신의 바람이 그것에 있다고 느끼시기 때문에, 비록 사람이 떠난다 해도 나는 신으로부터 흘러오는 신의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하셨습니다.
이렇듯 메-슈사마께서는 그런 삶의 방식을 관철하셨습니다만, 메-슈사마 승천 후 우리는 어땠냐 하면, 결국 우리는 메-슈사마처럼, 그저 신의 마음에 부합하는 삶은 살 수 없으니까, 신이냐 사람이냐 하면 사람을 선택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선택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것을 주체로 하여, 그럼 종교색을 좀 지우자거나 문화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하자거나, 자연농법도 신을 내놓는 것보다 오히려 대자연의 힘이 어떻다거나 하는, 그렇게 사람에게 받아들여지는 방식, 사회에 받아들여지는 방식으로 바꾸어 갔습니다. 이것입니다, 우리의 지금까지의 행보는.
미술관은 사람에게나 사회에 받아들여지니 이것을 강조해야겠다 하며 메-슈사마께서 옛날에 이미 그만둔 활동을 한다든가, 옴 진리교 문제가 있은 후, 종교라고 하면 사람의 이목이 신경 쓰이기 때문에 종교는 그다지 내놓지 않는 것이 좋다든가, 그렇게 완전히 사람의 이목에 마음이 끌리고 있었습니다. 메-슈사마께서 말씀하신 것보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질지, 어떻게 하면 사회에 받아들여질지 이것뿐입니다. 우리의 초점은.
그래서 저는, 2017년 입춘제 이후의 세계메시아교의 행보라는 것은, 모처럼 메-슈사마께서 종교를 하셨는데 우리는 다시 종교가 아닌 것으로 하려 했었기 때문에, 더 이상 그런 일은 절대 하지 않겠다는 반성을 담아서 메-슈사마께서 정말로 실현하고 싶어 하셨던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라고 하는 행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메시아교라는 이름을 써야 하지 않은가, 그리스도와 호응해 나가야지 않은가, 조레이는 두 번째 문제「알겠습니다, 메-슈사마」 미륵의 세상은 채식「알겠습니다, 메-슈사마」입니다,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은. 인간의 형편에서 하면, 식사에 대해 말하면 신도가 떨어져 버립니다, 조레이는 두 번째 문제라고 말하면 안 됩니다 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메-슈사마 마음을 계속 무시해 갈 뿐입니다.
하지만 교단이라는 것은, 우리 인간, 신도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서가 아니라, 신, 메-슈사마의 바람을 이루기 위한 것이지요?
이것, 입으로 말하는 것은 쉽지만 대단한 것입니다. 그것을 메-슈사마께서는 초연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신의 뜻이다 라고 하시고.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하려는 것도 똑같은 것입니다. 신의 형편과 인간의 형편이 있고, 우리는 신의 형편을 우선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당연히 인간의 형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세상이니까요. 물론 이 세상에서 지혜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메-슈사마 가르침의 근간에 관련되는 것에 대해 인간의 형편을 우선하면 더 이상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이 신을 선택할 것인가, 사람을 선택할 것인가 하는 것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오늘의 성서(「마태복음 16장 21절~26절)에도 있었듯이, 이천 년 전부터 벌써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은 선임 제사장들과 서기관들로부터 잡혀가 많은 고난을 받고 죽는다, 하지만 되살아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말했더니, 제자 중 한 명인 베드로가 예수님 그럴 수 없습니다, 이런 일이 결코 주께 있어서는 아니되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것 보통의 일이지요. 자신에게 있어 훌륭한 선생님이신 예수님, 게다가 기적을 거침없이 일으키는 분이시기 때문에, 이대로 예수님께서 살아계시면 세상을 구원하시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예수님을 향해 그런 말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자신의 피를 바쳐 눈앞에 있는 자신의 제자들뿐만 아니라 전 인류의 죄를 속죄하고, 그리고 인류가 영원한 생명의 길로 들어가는 그 초석을 세워야만 한다, 그것이 나의 사명이다, 그래서 이 땅 위에 왔다, 그리고 그것이 신의 마음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이 신의 마음보다도 결국 눈앞에 있는 자신의 선생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가 한 일은 보통의 일입니다. 아니 선생님 그런 말씀하지 마시고 저희랑 같이 있어주십시오 - 이것은 보통의 일입니다.
하지만 이 베드로에 대해 예수님께서는「사탄아, 물러가라」라고 하셨습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를 방해하고 있다, 너는 신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고 있다고, 그렇게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자기 선생님을 생각했을 뿐이지요? 그런데 만약 그것이 사탄이라면 우리의 일상생활은 거의 사탄에게 지배당한 채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왜냐하면 보통의 일입니다, 베드로가 한 일은.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단지 그것뿐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예수님께 있어서는 너는 신이 아니라 사람의 형편을 우선시한다, 사탄아 물러가라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뭐, 예수님은 베드로 안에 있는 사탄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겠지만요.
우리의 일상생활을 생각하면 내 이웃 사람이 어떻다든가, 가족이 어떻다든가, 아이가 어떻다든가 하며 그것에 지배당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좀처럼 사탄적인 것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사실 사탄은 이미 멸망했습니다. 이천 년 전에 멸망했습니다. 이런 사람의 형편을 우선시해 버리는 인류의 모습은 이미 멸망했습니다. 사탄은 멸망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유다입니다. 이스카리옷 유다. 예수님을 배신한 유다. 그리스도권에서는 최대의 악인으로 여겨지는 유다.
구체적으로는 그 유명한 최후의 만찬이지요. 최후의 만찬.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계실 때, 예수님이 이 중 한 명이 나를 배신할 것이라고 하시지요. 그러자 모두 아니라고 합니다. 아무도 그런 것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유다라는 것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리고 그때 사탄이 유다 안에 들어갔다고 성서에 적혀 있습니다. 사탄이 유다 안으로 들어갔다, 열두 제자 중 한 명인 이스카리옷 유다 안에 사탄이 들어갔습니다.
그럼 유다는 어떻게 했냐면, 선임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붙잡기 위해 예수님이 계신 곳을 알고 싶어 하는데, 그 때 유다는 열두 제자 중 한 명이니까 예수님이 계신 곳을 알려주겠다고 하여 예수님을 붙잡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계신 곳을 알려준 것입니다.
결과 예수님은 붙잡히십니다. 유다가 장소를 알려주었기 때문에 바로 붙잡히고 마는 것입니다. 붙잡혀서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형에 처해지게 되는데 그것을 알았을 때 유다는 굉장한 후회를 합니다. 엄청난 일을 저질러 버렸다고. 그리고 목을 매 죽습니다.
그리고 그때 사탄은 유다 안으로 들어갔고 그래서 유다와 함께 죽은 것입니다. 사탄은 죽어주었습니다. 멸망해주었습니다. 신께서는 유다를 그 신업에 쓰셨습니다. 이천 년 전에 사탄은 유다 안으로 들어갔고 그 유다는 목을 매 죽었기 때문에 그 때 사탄은 이미 멸망한 것입니다.
게다가, 유다는 엄청난 악인 취급을 받고 있는데, 특별히 엄청나게 나쁜 짓을 하려 했던 것이 아닙니다.
옛날에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유다는 당시 유대인이 로마의 압정으로 힘들어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유대인을 해방시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대단하십니다. 그러니까 이 예수님을 몰아붙이면 예수님은 엄청난 힘을 발휘해서 유대인의 왕국을 세워주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메시아라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래서 유다는 배신했다기보다는 유대인들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길 바래서 그 일을 한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평범합니다. 유다가 한 일은.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절대 악인 취급할 수 없습니다. 지금도 엄청난 오명을 쓰고 있지만요, 유다는.
오히려 유다가 그런 일을 해준 덕분에 유다와 함께 사탄은 멸망해 주었습니다. 유다가 그 신업에 쓰임받아 주었습니다.
분명 예수님의 속죄의 신업은 대단합니다. 대단해요. 그런데 이것은 예수님 혼자서는 이룰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과 예수님 제자들 열두 명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제자 열두 명. 하지만 유다가 목을 매 죽었기 때문에 열한 명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열한 명이 되었으니 열두 명으로 하자고 하여, 두 명의 후보가 있어서 그것을 제비뽑기로 정합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그러니까 최초의 열두 명 플러스 그 후보의 두 명, 합쳐서 열네 명.
즉 이천 년 전, 예수님 플러스 그 열네 명이 협력하여 인류의 죄를 속죄한 것, 사탄에게 끝을 알린 것, 이것을 해 준 것입니다. 그래서 이미 사탄은 멸망한 것입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려하면, 분명 메-슈사마 신업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거기서 인간적인 여러 마음이 듭니다. 그때 그 마음을 내 안에서 애매하게 하고 있으면 계속 인간적인 사정이 남아 버려서 메-슈사마 마음을 받는 것이 꽤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이제 멸망했습니다. 사탄은 멸망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인정하지 않는 한, 계속 질질 끌려갑니다. 신께서는「네가 사탄이 멸망한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럼 그런 세상에서 질질 끌려 다니며 너는 살아갈 것이다」라고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제 멸망한 것입니다. 사탄은. 이천 년 전에 멸망했습니다.
그러니 그것을 믿고「사탄은 멸망했습니다」「제 죄도 속죄받았습니다」「예수님과 열두 제자 플러스 두 분인 열네 분, 이 분들 덕분에 사탄은 멸망했습니다」라고,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계속 어중간한 마음과 함께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는 이 메시아교에서 메-슈사마께서 지금 활동하고 계신다고 믿고 있는 것이지요?
만약 인간적인 사정을 우선하면, 지금 메-슈사마로부터 흘러오고 있는 것에 대해, 계속 인간적인 마음으로 질질 끌린 채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리스도교와 호응한다든가 그런 것은 좀처럼 실체가 있는 것 같지 않아서, 이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하지만 미륵의 세상은 채식이라는 것은,「식사」라는 갑자기 자신의 생활의 한가운데로 들어오기 때문에, 그러면 여러 마음이 들어 버립니다. 인간적인 생각이. 그것을 그대로 두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어중간한 마음이 되어 결국 애매한 일로 우물쭈물하면서 가게 되어 버립니다. 「신께서 만드시는 것인데 왜 먹으면 안 되나?」라든가, 그런 마음이지요, 예를 들면.
하지만 메-슈사마께서 미륵의 세상은 채식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은 신께서 그렇게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신께서 인간이 먹어야 할 것은 채식이다, 곡물이다, 채소라고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믿느냐 마느냐 입니다. 이것을 믿는가, 아니면 자신의 인간적인 생각으로 계속 우물쭈물 가는가. 게다가 우물쭈물 가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이미 사탄은 멸망했기 때문에.
대체로 미륵의 세상은 채식이라는 이 메-슈사마 성언을 듣기 전의 우리 의 식(食)이라고 하면, 세상 말에 따라서 TV 같은 데서 이것이 좋다고 하면 바로 마트에서 바나나가 없어진다든가(일동웃음), 이것이 좋다고 하면 그 물건만 매진된다든가, 아니면 이것이 좋지 않다고 하면 바로 잘 안 먹는다든가, 그런 삶이였지 않나요? 세상에서 좋다고 하는 것들, TV에서 영양사 같은 사람이 좋다든가 나쁘다든가 하는 것들, 이것이 우리의 식의 기준이었지 않았나요?
튀김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든가, 맥도날드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든가, 그런 것에 납득하며 세상에서 말하는 것을 기준으로 했는데, 그런데 정작 메-슈사마 기준이 나타나자「뭐든지 먹어도 좋을 것이다」라고 말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본래 우리는 세상과 메-슈사마를 저울질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또는 단백질 문제. 채식을 하면 단백질이 부족해진다, 단백질이 중요하다고 서양과학은 이야기 한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세상에 단백질 결핍증으로 죽는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단백질 결핍증이라는 것은 정말 있습니다. 그것은 먹을 것이 정말 없어서, 엄청난 가난으로 먹을 것이 없는 사람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단백질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칼로리가 부족한 것입니다. 그것은 분명 문제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단백질 결핍증으로 죽은 사람 얘기는 들어본 적은 없지만 단백질을 섭취함으로써 생긴다고 하는 암은 많이 듣지 않나요? 아는 사람 중에 한 명은 꼭 있습니다. 암에 걸린 사람.
WHO(세계보건기관)가 이미 가공육(햄, 소시지, 베이컨 등)은 발암성 물질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발암성 물질의 강도로서의 가공육은 담배와 석면, 플루토늄과 같습니다. 몇 십 년 전 일본에서도 석면 문제로 난리가 났을 때, 모두 필사적으로 말하지 않았습니까? 석면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모두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렇듯 과학자들은 이미 가공육은 발암성 물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공육은 제일 발암성이 있는 그룹 1. 가공육이 아닌 일반적인 육고기는 그 다음 그룹 2라고 지정되어 있어서, 틀림없이 발암성 물질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말하면, 단백질을 섭취하면 암에 걸린다고 하는 한편 단백질 결핍증인 사람은 없습니다. 이 일본 같은 사회에서, 보통 매일 세 끼나 두 끼를 먹으면, 단백질 결핍증 같은 것은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세상에서는 단백질이 필요하다고 모두 말하지 않나요? 이것은 이상합니다.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한 탓에 병이 있는데 세상은「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합시다」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것은 왜냐하면, 당연히 그것에 이권이라고 할까요, 돈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이렇듯, 세상 기준으로 가면 계속 그 세계입니다. 채식을 하면 이것은 안 된다든가, 단백질이 어떻다든가 계속 그 세계인 것입니다.
채식은 건강을 위해서? 아닙니다.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미륵의 세상은 채식」이라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건강한 채식을 해서 대단하네요, 건강해지기 위해서 채식을 합시다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신앙문제이기 때문에.
우리는 메-슈사마 신도이지요? 메-슈사마 신도입니다.
아니 미신도에게「의심해도 몸에 좋을 수 있으니 채식을 해 봐」라고 하는 것은 좋습니다. 메-슈사마께서도 조레이에 대해「의심해도 좋다」「그래도 해 봐라」라고 말씀하셨지요. 하지만 그것은 당연히 미신도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우리는 메-슈사마 신도이지요?
그러니까 항상 말씀드리듯이 저는 설령 일찍 죽더라도 메-슈사마께서 미륵의 세상은 채식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믿고 실행할 뿐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메-슈사마 신도이기 때문입니다.
약이 피를 탁하게 한다, 육식이 피를 탁하게 한다, 그리스도교와 호응한다, 미륵의 세상은 채식 - 이것이 메-슈사마 신앙입니다. 왜냐하면 이것들 전부 메-슈사마께서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에.
인간적인 사정을 넣으면 어떻게든 됩니다. 사회에서 말하는 것, TV에서 말하는 것, 그것에 맞춰 메-슈사마 신앙을 해 가자고 한다면 더 이상 메-슈사마는 관계가 없지 않습니까? 그것은 단지 메-슈사마라는 이름을 이용해서 인간이 기분 좋게 살아가려 하는 것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메-슈사마 신도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메-슈사마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믿고 해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쩌면 그 앞에 병 없는 세계라든가, 병빈쟁 절무의 세계, 지상천국, 미륵의 세상이라는 멋진 세계가 현현되는 신업의 말단에 넣어주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먼저 믿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세상에서 건강적인 일을 하는 그런 단체에 들어가서, 채식을 추진하자, 과학자들과 협력해서 해 나가자 로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신앙 활동입니다. 적어도 오늘 우리는 메-슈사마 신도이기에 이 자리에 모여 있지요?
병빈쟁 절무의 세계. 병 없는 세상을 만든다. 이것이 메-슈사마의 모토가 아닌가요?
그렇다는 것은 지금 병원에 줄 서있는 많은 사람들의 줄을 없애야만 합니다. 내가 줄을 서면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아니, 그것은 정화라는 것으로 그런 신업에 쓰임받을 필요가 있는 분은 계십니다. 하지만 우리의 진짜 목적은 병원에 서있는 줄을 줄여서 없애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병빈쟁 절무의 세계이지요? 병이 절대로 없습니다.
그것에 대해 메-슈사마께서는 매우 구체적으로 생각하시고, 그런 세상이 오면 제약회사 사람들은 일이 없어진다, 의사도 일이 없어진다, 간호사도 일이 없어진다고, 매우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계셨습니다.(「만약 이 세상에서“악”이 없어지면」1953년 2월 25일).
하지만 더 나은 사회가 오려면 인류는 그런 길도 거쳐야 한다고 메-슈사마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분명 메-슈사마께서는, 지금까지는 그 분들이 그런 의학에 관련된 일에 쓰임받고 있었지만, 그런 분들에게 신께서는 분명 또 다른 인생을 준비해 주실 거라고 믿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우리는 병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나요?
병빈쟁 절무의 세계를 만드는 것이 메-슈사마의 모토입니다.
미륵의 세상은 채식이라는 것은, 병빈쟁 절무의 세계는 채식이라는 것. 그런데 지금 세상에서는 모두 육고기를 많이 먹고 모두 병원에 가고 있습니다. 메-슈사마 신도인 우리는 어떻게 하나요?
오늘 메-슈사마 성언은「하나의 괴로움」이었습니다만, 메-슈사마께서는 건강과 병에 대해서는 신께서 철저히 알게 해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아직 진짜는 말할 수 없다, 적당히 조절하고 있다, 가능한 한 자극하지 않도록 말하고 있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말할 수 없다, 일종의 딜레마이지요. 메-슈사마께서는 딜레마를 안고 계셨습니다. 환자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진실을 말하고 싶지만, 지나치게 말하면 자극이 강하다, 그래서 말할 수 없다,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말하고 싶지만 신께서 막고 계신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신께서도 인간쪽의 모습을 보시고 조금 배려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메-슈사마께서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는 내용은 인간이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것이라는 것이지요.
그 상황에 대해 메-슈사마께서는「때야, 빨리 오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것을 발표하지 못하시고 메-슈사마께서는 승천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메-슈사마께서 말씀하고 싶으셨지만 말씀하지 못했던 것 중 하나에 이 채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과 질병에 대해 철저하게 알게 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싶어 하지 않는 것에 채식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저항하지 않습니까? 누구나 먹고 싶습니다. 그런 말을 들어도 먹겠다는 마음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한 인간의 마음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메-슈사마 시대에서는 결국 대대적으로 내세울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메-슈사마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대단히 감사하게도, 만약 메-슈사마 신도인 우리가 채식을 실천함으로써 이 메-슈사마의 고통을 없앨 수 있다면 신도로서 이 이상의 기쁨이 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히 감사하게도 채식실천을 하면 메-슈사마의 고통을 없앨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여러분께 가장 전해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면 메-슈사마께서는 병빈쟁 절무의 세계, 병이 없는 세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병빈쟁 절무, 그러니까 메-슈사마께서는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이것을 내세우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왜 메-슈사마께서는 이렇게까지 확신을 가지고 이것을 호소하실 수 있었을까? 이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그것이 뭐냐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속죄.
속죄한다는 것은 괴로움이지요. 괴로움으로써 죄를 없앱니다. 괴로운 일이나 아픈 일 등의 대가를 통해서 죄를 제거합니다.
이 속죄를 이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이루셨습니다. 요는, 이천 년전, 병의 근원이 되는 사탄이나 죄라든가 하는 것을 이미 없애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러면 더 이상 인간은 병으로 고통받을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통증이나 괴로움은 뭐냐 하면 그것은 속죄인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속죄할 필요는 없습니다. 속죄는 이미 끝났기 때문에.
지난달에 저는 예수님의 속죄의 피가 흘려짐으로써 흘려야 할 모든 생물의 피가 흘려졌기 때문에, 더 이상 동물의 피를 섭취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메-슈사마께서는 미륵의 세상은 채식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해드렸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메-슈사마께서 병 없는 세계, 병빈쟁 절무의 세계를 만든다는 것을 말씀하실 수 있었던 것도, 예수님께서 이천 년 전에 이미 속죄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속죄로 더 이상 고통은 없어졌습니다. 성서에도 벌써 눈물을 닦아주셨다고 하였습니다. 신께서는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셨습니다.
그러면 병빈쟁 절무의 세계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절대 병에 걸릴 리가 없지 않습니까? 예수님에 의해서 죄가 완전히 제거되었기 때문에. 병의 근원이 되는 죄, 이것이 제거되면 병 없는 세계가 나타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병빈쟁 절무의 세계가 나타날 수 있는 것도, 사실은 이것, 예수님과 열두 제자 플러스 두 분해서 열 네분, 이분들이 엄청난 일을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메-슈사마의 정화라는 가르침 자체가 그것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정화라는 가르침은, 여러 병 같은 것은 괴로움이 아니다, 실은 좋은 일이라고 하는데, 그런 것을 말씀하실 수 있었던 것도 이미 괴로움이 끝났기 때문이라는 전제를 메-슈사마께서 가지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속죄가 전제로 있었기 때문에 메-슈사마께서는 괴로운 일은 더 이상 없다, 안 좋아 보이는 것도 안 좋은 일이 아니라고 말씀하실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인생 여러 일이 있지요. 질병, 인간관계, 병빈쟁, 여러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 나쁜 일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더 깨끗하고 더 훌륭한 존재가 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무대에서 행해지고 있는 일이라고 메-슈사마께서는 정화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속죄의 피가 메-슈사마의 밑바탕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속죄와 죄를 없앤 것이 메-슈사마 밑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그래서 메-슈사마께서는 채식, 병빈쟁 절무의 세계, 병 없는 세계를 만든다, 정화, 그런 것을 말씀하실 수 있었습니다.
지금 아프리카에서 기근을 없애는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본의 우리도 아프리카에 지지 않고 메-슈사마 마음에 보답해 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리고 우리도 예수님의 이천 년 전의 속죄가 있었기에 메-슈사마의 신업이다 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교와 호응한다든지, 조레이는 두 번째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었지요. 메시아교가 되고 나서 여러 일이 있었습니다. 채식에 대해서도 실천하는 데 있어서 여러 상황이 있습니다. 가정상황이라든지 일의 상황이라든지 여러 상황이 있습니다.
그때 인간적인 사정을 넣어버리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인간의 세계에서 살아갈 뿐. 뭐 그런 삶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메-슈사마 신도이기 때문에, 메-슈사마를 믿고, 믿고, 끝까지 믿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게다가 원래 메-슈사마 신도라는 것은 신도가 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앞선 사람들의 여러 고생도 있었습니다. 교단 정화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메-슈사마께서「나를 믿는 자가 되어도 좋아」라고 말씀해 주시지 않습니까?
보통 같으면 이제 해산하세요 입니다. 세상적으로 뭔가 문제를 일으키시고, 국가로부터 해산명령 같은 것을 받고 끝입니다. 메-슈사마를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게 되는 상황이 되는 일은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믿어도 된다」라고 해 주십니다. 메-슈사마 신도임을 허락해 주고 계십니다. 일단 종교법인이라는 것을 국가로부터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가가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아직 활동이 허용된다는 것은「신도가 되어도 좋다」「나를 믿어도 된다」라고 말씀해 주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자신의 형편을 주체로 해서, 아니 나는 이렇다 저렇다 하면「그럼 이제 너는 나의 신도가 아니어도 좋다」라고 메-슈사마께서 말씀하시게 됩니다.
그러니 그 말을 듣기 전에 역시 믿는 것입니다. 오늘 시점에서 메-슈사마께서는「아직 나를 믿어도 된다」라고 말씀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메-슈사마께서 남기신 것, 지금 메-슈사마께서 살아서 활동해 주고 계신 것, 이것을 믿는다고 해야 합니다.
이렇게 믿는 그 앞에 아프리카나 전 세계를 포함한 훌륭한 구원의 신업이 분명 전개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메-슈사마를 믿으면 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멋진 미래를 향하기 위해 우리는 메-슈사마를 끝까지 믿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사탄은 멸망했습니다. 믿는 것을 방해하는 것은 이제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추계대제인 오늘, 메-슈사마의 신도가 되는 것, 이 크나큰 메-슈사마와 신의 허락을 생각하고, 그리고 메-슈사마 신업의 토대인 예수님과 유다, 그런 큰 고생을 해 주신 분들을 생각하며, 훌륭한 이상세계 실현을 위해 다시 희망을 가지고 걸어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