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성지」지진제·성별식」마사아키사마 성언 2025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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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2회 작성일 25-09-02 18:16본문
「「불의 성지」지진제·성별식」마사아키사마 성언
2025년 6월 8일
지금 소쩍새가 울었네요
차 안에서 비서와, 제가 어느 위치에 서야 할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만, 비서가「서는 곳에 표시가 되는 돌을 놓아둡시다」라고 하셔서 제가 설마 그 돌에 다가가면 구멍이 있어서 빠져 떨어지는 일은 없겠지요.(일동 웃음) 라고 했습니다만, 정말로 떨어지지 않았네요. 이와사와 씨 빠지는 구멍은 없네요.(일동 웃음)
오늘 날씨가 어떨까 하여 며칠 전부터 계속 걱정하며 여러 사이트의 일기 예보를 봤는데, 야후 사이트만 비로 되어 있었고 다른 사이트들은 맑음으로 되어 있어서 이 맑음을 믿자(일동웃음) 하고 있었는데,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날씨는 괜찮을 것 같았지만, 저로서는 날씨가 괜찮은 것은 좋지만 너무 맑으면 제가 길게 이야기할 경우 전종자 분들은 텐트가 없기 때문에 너무 덥지 않을까 하고, 하지만 오늘은 그렇게 길게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니까 걱정없이(일동웃음), 어쨌든 그런 걱정도 했습니다. 요는 너무 맑아도 문제이구나 라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아침 꿈을 꿨는데 어떤 꿈인가 하면, 제가「오카다 마사아키」가 아니라 제 3자이고, 오카다 마사아키라는 사람이 이야기하는 강연회 같은 것이 저녁 7시부터 시작된다고 해서, 저도 그 강연회에 이야기를 듣는 입장으로서 참가했습니다. 강연이 시작되고 여러가지가 있고, 그리고 꿈속에서 시계를 보니 7시 27분이길래, 아무리 생각해도 시작하고 나서 30분 미만은 아닐 거라 생각해 확인해 봤더니, 세상에나 이 오카다 마사아키라는 사람이 밤 7시부터 아침 7시 넘어까지 12시간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12시간 이상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 꿈을 꾸고 일어났습니다(일동웃음).
아마도 제가 항상 길게 이야기하기 때문에 그것으로 여러분에게 부담을 주고 있는 것 같아서, 그런 저의 정신적 스트레스로 이런 꿈을 꾸었다고 생각합니다만(일동웃음), 그런데 이것 진짜 이야기입니다. 정말 이런 꿈을 꿨습니다. 꿈의 주인공인 제3자도, 이 사람은 12시간이나 이야기를 했네 하며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은 이런 대단히 멋진 제전입니다만, 꿈의 내용이 재미있어서 여러분께 전하고 싶어서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쿄-슈사마께서 축사를 주상하셨습니다. 이 땅을 성별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서서 축사를 배청하는 동안, 이 아무것도 아닌 땅이 성스러운 땅으로 변했다는, 바로 그 순간에 우리는 입회한 것입니다. 「불의 성지」가 탄생한 것입니다.
아울러 이쪽의 바위인데요(마사아키사마, 뒤쪽에 있는 바위를 가리키심), 여러분 자리에서는 조금 아래 부분이 보일 것 같습니다만, 이 근처 땅은 바위가 많이 있는데, 이 바위도 오랜시간 옆에 있는 고시키이와 신사에게 있어서도 중요한 바위였다고 하며, 지금까지도 이 바위를 제거하느냐 마느냐 하며 만물인 이 바위에 관해 사람의 생각이 여러가지 있었습니다만, 지금 축사 후반에서 쿄-슈사마께서는 이 바위에 대해서도 성언을 주셨는데, 요점은 오랜 세월 신업에 쓰임받아 주어서 고맙다, 함께 신의 품으로 돌아가지 않겠는가 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이 땅에 대해서 잘 모르실 것 같아서, 저도 그다지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조금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세계메시아교로서 성지를 만들기로 한 것이 3년 전입니다. 그리고나서 여러 땅을 찾아보았습니다. 전국 여러 곳을 뒤졌습니다. 메-슈사마께서는 하코네, 아타미, 교토로 와서 더 서쪽으로 라고 하셨기 때문에, 분명 막연하게는 교토의 서쪽이면 좋겠다 라고는 생각했습니다만, 그런 것과 관계없이 관동권도 중부도 큐슈도 포함해서 전국에서 찾았습니다.
그 중에 여러 후보가 나와서, 그것에 대해 모두 이사장님의 보고를 받았습니다만, 좀처럼 마음에 드는 땅이 없다고 할까요, 좀처럼 좋은 땅이 찾아지지 않는 중에, 이곳의 땅은 어느 신도 분이 자신의 딸에게 성묘하러 가는 길에 마침 이 근처를 지나가셨는데, 이 땅이 매물로 나와 있다는 것을 아시고, 그리고 여기 니시미야는 북륙관서 교구이기 때문에 이 신도분이 북륙관서교구의 교구장이신 오노 선생님에게 이런 땅이 있다는 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먼저 오노 선생님이 실제로 보시고, 그 결과 지금까지의 후보지와 비교해서 조건으로서는 매우 좋은 것 같다고 하셔서, 그 보고를 이사장님으로부터 받고(처음에는 서류입니다만), 그래서 정말로 좋을 것 같은 땅이어서, 2년 전 입춘제가 2023년 2월 5일이었는데, 그 때 고베에서 거행했기 때문에 그 다음날인 2023년 2월 6일 나리이 이사장님의 안내를 받아 저는 이 땅을 처음 보았습니다.
그 때의 인상은, 우선 조망이 매우 좋다는 것과 또 고시키이와 신사 옆이라는 것이 뭔가 토지적으로도 성지가 되기에 매우 적합한 장소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여, 그것으로 구입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여 그로부터 약 1년 반에서 2년 가까이 땅의 소유자와 여러 가지를 주고받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을 작년에 구입했다는 그런 흐름입니다.
구입하니 이번에는 지진제·성별식을 해야 하는데, 그 타이밍이 마침 현에서 이 근처 도로의 확장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확장공사의 영향으로 올해 6월 말부터 일시적으로 이 부지 안에 일반인이 지나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6월 8일로 일요일입니다만, 6월 말부터는 토요일 일요일에 관계없이 일반인이 이 부지 안을 걸어다니게 됩니다.
그래서, 만약 그때 지진제를 하면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시끄럽게 해서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면서(일동웃음) 해야만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올해 입춘제 쯤 이곳의 땅이 확정되고, 저는 4월 정도에 이곳을 우선 보러 왔습니다만, 6월 말에 일반인이 들어오게 되면 5월이나 6월 정도 밖에 지진제·성별식을 할 기회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침 올해 오순절이 6월 8일이어서 오순절이라 하면 오늘은 여러분도 붉은 배지를 하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만「불」입니다. 그렇다면「불의 성지」성별식에 대단히 적합한 날입니다.
그리스도교 교회에서는 오순절 날은 뭔가 붉은 것을 몸에 착용하는 습관이 있다고 하는데, 요는 오순절때에 불꽃이 내려 그것이 제자들 위에 머물렀다는 것으로 불꽃이나 불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붉은 것을 몸에 착용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여러분들은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오늘은 어머니도 마미도 붉은 것을 몸에 착용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가슴에 브로치, 마미는 목에 스카프. 저는 배지 이외에 속옷은 붉은 속옷을... 입지 않았습니다(일동웃음).
어쨌든 우리 모두 붉은 것을 몸에 착용하고 그리고 오순절 때 내린 불과 영의 침례를 함께 받지 않겠는가 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만약 일반인이 5월 말부터 이 부지를 보도로 사용하기로 되었을 경우, 오늘 오순절에 성별식은 할 수 없었습니다. 아니 할 수는 있었겠지만, 보통 아이스크림 같은 걸 먹으면서 젊은 사람이 우리 옆을 지나갈 것이기에 뭔가 미안함이 들어버려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5월 중에 거행하자든가,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지금은 공사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고 있어서, 만약 오순절이 평일이라면 공사로 시끄러운 중에 지진제를 해야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순절은 매년 일요일이기 때문에 그 점은 괜찮습니다.
교단 쪽에서는 처음에 100명 정도의 참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미와 저는 가능한 한 많은 분들이 참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공간적으로는 앞에는 이것이 이미 한계이지요. 이 이상 앞으로 가면 쿄-슈사마께서 참배하실 때, 언덕을 오르시면서 한가운데를 지나셔야 하기 때문에(일동웃음). 그리고 뒤쪽도 지금보다 뒤가 되면 커브길이어서, 저기가 한계인 것입니다.
저와 마미는 지진제·성별식을 구체적으로 성지 내 어디에서 할지를 확인하고 싶어서 지난 달 5월에도 이곳에 왔었는데, 그때 지금 말한 범위를 제안했고 그러면 최대한 300명 정도는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뻐했었는데, 바로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그날은 평일이라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트럭이 우리 옆을 지나가더니, 바로 지금 뒤쪽의 3, 4열째 정도의 위치에 대량의 바위를 내려놓아서, 와 이 바위는 어떻게 치우나 했는데, 분명 오늘까지 업자분께서 치워주신 것 같습니다.
산쪽에 앉아 계신 분은, 옆에 대량의 바위가 쌓여 있어서 조금 무서우시죠. 하지만 바위는 떨어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결과, 오늘 오순절에 거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순절을 생각할 때 역시 메-슈사마의 1954년 6월 5일.
71년 전이네요. 그해 1954년의 오순절은 6월 6일이었는데, 그 전날인 6월 5일에 메-슈사마께서 이른바 메시아 강탄의 성언「꽤 젊어졌습니다. 나는」「다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새롭게 태어났습니다」라는 메시아 강탄 선언을 하셨습니다. 저는 이 일과 오순절이 매우 관계가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달 월례제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오순절이라는 것은 그리스도교에서는 그때 성령이 내려서 거기서부터 선교를 개시했기 때문에 그리스도 교회 탄생의 날이자 선교개시의 날이기도 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6월 5일.
오늘로부터 3일 전인 6월 5일 무슨 일이 일어났냐면, 오늘도 참례하셨습니다만, 나카도마리 명예회장님이 그날 문화청에 가셔서 종교법인 세계메시아교로서의 인가를 교부받은 것이 이 6월 5일입니다. 3일 전. 그러니까 종교법인 세계메시아교가 탄생한 것은 3일 전입니다.
이것도 언제가 되든 좋았는데, 결과적으로 딱 6월 5일이 되었습니다. 단독 종교법인 세계메시아교가 탄생한 것은 6월 5일. 축하할 일입니다.(일동박수).
뭔가 방해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잘 모르는 단체가「세계메시아교」라는 이름을 사용해서 등록하려 했다든가, 그런 것도 생각했는데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복잡했지요. 지금까지는「종교법인명은「세계구세교 주의 빛 교단」으로 하고, 종교활동을 세계메시아교로서 해 나간다」-이것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이것이 없어지고, 이제는 종교법인도 세계메시아교입니다. 이것이 시작된 것이 3일 전인 6월 5일로, 그런 매우 경사스러운 가운데 그리스도교에서 교회 탄생과 선교개시로 여기고 있는 오순절인 6월 8일 오늘, 이렇게 지진제·성별식을 하고 있는 것은, 역시 우리로서는 알 수 없는 신, 메-슈사마의 계획이 있지 않을까 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늘 한 가지만 조금 종교적인 내용으로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감사」라는 것에 대해서입니다.
감사라는 것에 대해 자주 말하지요. 감사하다, 고맙다, 뭐든지 감사하다, 정화에 감사하라 등 있지요.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 좋다는 등, 세상에서도 자주 말합니다. .
감사행 같은 것입니다. 「어쨌든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자」하는데, 이것은 세상에서도 모두 이런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감사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라고 하며. 뭐, 확실히 좋은 것입니다, 감사를 하는 것은.
하지만 우리가 마음을 향해야 하는 것은 오순절 성령. 이 오순절 성령의 발동으로 세상은 정말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일변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영의 세례를 받음으로써 죄를 용서받은 자가 되어 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애초에 살아 있지 않으면 감사도 할 수 없습니다. 당연한 것입니다만. 살아있지 않으면 감사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는 감사가 중요하다, 힘들어도 감사하는 것이 진짜 감사라든가 말하는데, 그것은 확실히 그렇습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에 대해서, 당신들은 이 일이 나쁜 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은 이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좋은 일이다, 그러니까 감사하라고, 뭐 그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사실 지금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 중에 나쁜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나쁜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이제 나쁜 일이 하나도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세계로 바꾼 것이 2천 년 전 내린 오순절 성령입니다.
왜냐하면 그때까지 우리는 우리의 죄가 용서받을지 용서받지 못할지 모르는 존재였는데, 2천년 전 이 오순절 성령이 발동함으로써 세상은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일어난다는 단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모두 신의 품으로「좋은 일」로서 돌아간다는, 그러한 인류에게 있어서 완전히 새로운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이것이 2천 년 전부터입니다. 아니, 물론 신께서는 그보다 훨씬 더 옛날, 그런 멋진 세계의 초석은 이미 쌓으셨습니다만.
그래서「감사하다, 감사하다」라든가「고맙습니다」라고 우리는 잘난 듯이 말합니다만, 애초에 오순절 성령 덕분에 그런 감사를 할 수 있는 세계가 된 것입니다. 감사를 해도 되는 세상에 들어갔습니다. 요점은「일어나는 모든 일은 다 좋은 일이다」라는 세계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힘든 일이 있어도 감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세계로 들어갔다 라는 것입니다.
오순절 성령이 없으면, 설령「힘든 일이 있어도 감사하라」라고 해도, 실제로는 안 좋은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혹시 죽을지도 모른다, 불태워져 버릴지도 모른다, 죄인이라고 정해져 버릴지도 모른다, 라고 하게 되기 때문에, 설령 감사해도 미래에 대한 불안은 계속 남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이「감사해라, 감사해라」「나쁜 일이 있어도 감사해라」라고 해서, 그것을 들은 우리가, 아 그렇구나 하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애초에 오순절 성령 덕분에 그런 세계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상에서는 거의 이런 것은 말하지 않습니다. 보통은.
요는, 감사하라는 것은 모두 말하지만,「감사할 수 있는 세상으로 해 주셨지 않은가」라는 것은 거의 아무도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크게 다릅니다. 감사해라, 감사해라,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는 것은 확실히 좋은 일입니다만, 오순절 성령은 우리가 감사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세계가 예수의 속죄의 피와 예수 부활 50일후에 내린 오순절 성령으로 인해 천상에서 이미 정해진 신의 축복이 이 지상에도 현현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분명, 사정이 나빠 보이는 것에 대해 감사하면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수는 있습니다. 그것은 왜냐하면, 오순절 성령에 깃들어 있는 힘을 아주 조금 접하기 때문에 신의 힘을 조금만 보여주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네가 지금 이 세상이 이미 좋은 곳이며 더 이상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인정한다면, 조금은 너의 인생에 있어서 플러스적인 일을 일으켜 주겠다 라고 하는 것으로, 안 좋은 일에 감사를 한다면 좋은 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감사하면 안 된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감사를 할 수 있는 토대가 있다」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감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아닐까 라고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감사뿐만 아니라 호흡하는 것,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는 것, 식사하는 것, 전부입니다. 예수의 피와 오순절 성령이 없다면 사는 것에 관련된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감사는 커녕 말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말을 쓸 수 있다. 호흡을 할 수 있다. 가족을 가질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TV를 보거나, 여러 가지 생각을 하거나, 친구와 만나거나, 혹은 종교 활동을 한다거나, 전부입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대단한 일이 2천년 전에 이루어졌고, 그 대단한 일을 메-슈사마께서는 야주전환이라는 것으로 감득하셨습니다.
이제는 밤의 시대가 아니라 이미 낮이 되어버렸다는 것. 낮입니다. 지금 우리는 이미 낮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열심히 희로애락의 인생을 살다가 끝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구원하러 오기 위해 이 지상에 태어났습니다. 오순절의 성령을 천상에서 받음으로써 발동한 힘을 갖게 되어 지상으로 보내졌고, 그리고 지금 모든 것을 신의 영광의 나타남으로서 천상으로 가지고 돌아가, 그리고 모든 것에 천상의 축복을 준다는 그걸 위해서 살고 있습니다. 이제 완전히 새로운 낮의 세계로 들어와 있습니다. 이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우리의 인생이라는 것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고생하며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축복을 나누어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인가 필사적으로 신을 섬긴다든가, 감사를 해야 한다든가, 이것을 해야한다 든가 하고 의무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신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겠다, 호흡해도 된다, 감사하다고 말해도 된다, 무엇인가 먹어도 된다, 뭔가 생각해도 된다, 머리를 써서 생각해도 된다 라는 그 절대적인 자유를 주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이라는 것은 그 신에 대한 보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종교활동은 이 어둠투성이인 세상을 조금씩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든다는 투쟁의 활동이 아니라, 실은 이미「보다 좋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들이 어떤 부분에서 구원을 받았는가 하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어둠의 시대의 흔적 같은 것으로 여러 일을 만나게 되는 것이고, 그런 것들을 나날의 생활 속에서「나에게 가지고 돌아오라」라는 신의 신업에 쓰임받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법인 세계메시아교가 지난 6월 5일에 탄생하고, 오늘 6월 8일 오순절은 문자 그대로 세계메시아교의 탄생일이자 선교 개시일인 것입니다만, 하지만 원래「선교한다」는 힘조차도 우리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난듯이「오늘은 선교 개시일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실은.
우리는 이천 년 전에 오순절 성령을 받았고, 그리고 더 이상 죽지 않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용서하겠다 라는 말을 받았습니다. 용서받는다는 대단한 일입니다. 정말로. 신께서는 너희들을 용서한다, 그리고 너희는 살아도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감사합니다, 호흡법이 어떻다든가, 이런 선교를 하고 있다, 포교를 하고 있습니다 라고 할 때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먼저「살아도 된다」라는 말을 듣고 있기 때문에. 죽지 않는다, 너희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살아도 좋다 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지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신업은 아무것도 없다거나, 이제 나의 인생 따위 어떻게 돼도 좋다 라는 것을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이미 절대적인 신의 은총을 받고 있으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보은뿐입니다.
그러니까 선교라고 해도 그것은 보은입니다.
신께 이렇게까지 은혜를 받은 것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다 라는 것을, 죽어서 신의 곁으로 간 다음에 그것을 개시해도 좋지만, 지금 그 일에 쓰임받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왔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루신 십자가의 신업, 오순절의 성령, 그리고 메-슈사마께서 그것들을 야주전환으로서 감득하시고, 게다가 메-슈사마께서는 최종적으로 영원히 사는 인류의 모형인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이기 때문에, 우리를 방해할 것은 이제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를 방해할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신께서는 지금 모든 것을 당신의 영광의 나타남으로서 맞아들이고 싶으신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수십 년 동안, 오순절 성령 따위는 거의 의식하지 않아 왔습니다. 하지만 메-슈사마의 야주전환으로서 중요한 6월 15일, 우리는 계속 지상천국제를 해 왔지요.
저는, 메-슈사마께서 6월 15일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신 것은, 이 오순절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야주전환을 감득하신 것은 6월 오순절의 시기와 맞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날에 지상천국제를 계속 해 왔는데, 지상에 천국을 만드는 것은 오순절 성령의 힘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메-슈사마께서 6월 15일을 중요하게 여기신 것은, 오순절을 중요하게 여기신 메-슈사마의 마음의 나타남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것을 메-슈사마께서 어느 정도 명확하게 인식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메-슈사마의 직감으로 이 시기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셨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우리의 신업의 토대이지요, 야주전환이 메-슈사마의 토대이기 때문에.
그래서 오늘 우리는 전 세계의 전 인류 및 그 부모 선조, 이스라엘에 연결된 인류의 대표로서 이곳에 있기 때문에「분명 2천년 전 오순절의 성령을 받았습니다」「용서받아 영원히 사는 사람으로 해주셨습니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그리고 헤아릴 수 없는 신의 은총에 보답하는 인생을 앞으로 걸어가겠다 라는 그런 결심을 하고자 합니다.
2천년 전, 예수의 제자 베드로 등도 오순절 성령을 받고, 거기서부터 열심히 받은 은총을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어서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베드로 등이 받은 것이 2천년의 시간을 지나 일본이라는 곳에 도달했고, 그것을 지금 우리가 받으려고 결심하고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라는 바위 위에 나의 교회를 세우겠다고 예수께서는 말씀하셨는데, 이 땅도 바위입니다. 바위.
그렇듯 베드로 등은 첫 번째 역할을 완수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신의 쪽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진실을 흐릿해 보이게 하셨던 것이, 2천 년이 지난 지금 다시 예수를 통해서, 또 메-슈사마를 통해서, 신께서 인류에게 주시려 하셨던 진실, 그것을 지금 우리는 직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에 대한 큰 경외를 가져야만 합니다. 경외와 또 감사입니다만, 감사한다는 것은 잘난 듯이 말할 수 없습니다. 말할 수 없지만 받겠습니다 라는 것 밖에 없기 때문에, 오순절 성령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흔히 오순절 성령의 이야기를 들어도 모르겠습니다, 그 이야기 모르겠습니다 라고 하시는 분이 있지요. 모르겠다, 어려운 이야기다 라는 것.
그런데 지금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어렵다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사실.
예를 들어, 당신은 어렸을 때 이 장난감 차를 타고 놀았답니다 라는 것은 사실이지요. 이렇듯 오순절 성령을 2천 년 전 우리가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부모님께 아이 때의 일을 듣고「너무 어려운 이야기네」「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습니다」라고는 말하지 않지요. 그런데 이 오순절 성령 이야기를 종교적 가르침으로 받아들이려 하니까「어렵다」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사실입니다. 2천년 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오순절 성령을 받은 것은 사실이자 진리입니다.
그래서「아,그렇습니까?」밖에 없습니다. 「아,그렇습니까?」입니다. 우리가 취해야 할 반응은요.
가르침으로 받아들이면 어렵다, 모르겠다 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기억도 없는 아이 때의 자신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쿄-슈사마를 통해 당신은 아이 때 이랬다 라고 듣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실을「아, 그렇습니까?」라고 하며 순순히 받아들이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결국 꽤 이야기를 해 버렸습니다만(일동웃음), 말을 너무 많이 하면 누군가가 어떤 버튼을 누르고, 그러면 제가 서 있는 곳에 구멍이 열려 제가 아래로 떨어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일동웃음). 「마사아키사마 벌써 30분 이상 이야기했습니다」하며 누군가가 버튼을 눌러 버리겠지요. (일동웃음). (마유미 부인이「괜찮아! 아직 12시간 지나지 않았으니까」라고 말씀하심) 지금 어머니가「12시간은 이야기해도 된다」라고 말씀하시네요(일동웃음), 제 꿈이야기와 똑같이.
메시아교는 전국에도 전 세계에도 신도가 있지요. 오늘은 해외에서도 와 주셨습니다. 그러니 다 같이 쿄-슈사마 아래에서 즐겁게 걸어갑시다. 왜냐하면 더 이상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좋은 일밖에 없다 이기 때문에, 사실은.
그런데 사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여러 가지를 거느리고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어렵습니다. 그 어려움에 직면하여 걷는 것이 인생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어렵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도 그것은 신의 영광의 나타남이니까, 어쨌든 괜찮습니다.
그래서 함께 의지하면서 이 멋진 은혜를 주신 오늘을 기해, 다시 한 번 단결하여 걸어가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