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구세교・MOA가 세계메시아교에 130억원을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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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28회 작성일 24-12-30 15:38본문
2024년 12월 25일
신도 여러분께
세계메시아교
이사장 나리이 케이이치로
MOA(세계구세교), 세계메시아교에
13억엔(한화 약130억원) 해결금 지급으로
-「종교법인 세계메시아교」비약 시동 -
신도 여러분께는 나날이 쿄-슈사마, 교주대행·교주후계자이신 오카다 마사아끼사마 아래에서 받는 정말로 귀중한 신업봉사에 진심을 다해 주시는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계메시아교(세계구세교 주의 빛 교단)와 MOA의 모체인 세계구세교(교주:와타세 노부유키, 관장:나가사와 요시유키) 사이에서 해 온 재판에 대해 어제 2024년 12월 24일, 도쿄 고등재판소에서 화해가 성립되었으므로, 본 문서를 가지고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이 재판은 저희 세계메시아교가 포괄법인 세계구세교의 피포괄 법인이라는 것의 확인을 구해 제소한 재판입니다만, 작년 6월에 전해드린 것처럼 시즈오카 지방재판소 누마즈지부에 있어서의 1심에서는 우리의 청구가 기각되었습니다.
그 후 우리는 도쿄 고등재판소에 항소해, 고등재판소에서 심리 중, 재판관으로부터 1심 판결에 의문이 있는 것이 나타나, 1심 판결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쌍방에 대해 화해에 의한 해결제안이 있었습니다.
만약 화해를 하지 않을 경우 1심 판결은 유지되지 않고, 우리 쪽의 소송은 1심의 기각이 아니라, 종교상의 싸움이기 때문에 사법 판단을 내릴 수 없다고 하여, 각하가 된다는 방향성이 제시되었습니다(「기각」은 소송내용을 심리, 검토한 후에 거절하는 것. 「각하」는 심리의 대상이 되지 않아 사법에서 판단은 할 수 없다고 하는 것).
이것이 나타내는 의미는, 세계구세교측으로서는 쿄-슈사마와 교주대행·교주후계자이신 오카다 마사아끼사마를 비롯해 세계메시아교를 구․ 성지에서 쫓아낼 수 없고, 현재의 교착상태가 거의 영속적으로 계속된다 라는 것입니다.
세계메시아교 이사회로서는, 이 새로운 전개에 비추어, 현재의 어중간한 상태가 앞으로 몇 십 년이나 계속되는 것보다, 신도 여러분의 건전한 신앙활동과 또 미래를 내다보고 화해를 하여 세계구세교와는 일절 관계가 없는「세계메시아교」로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편이 좋다는 판단에 이르러, 고등법원에 의한 화해권고를 받아들이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 후, 약 1년에 걸친 협의가 진행되어, 이번에 화해가 성립된 것입니다.
세계구세교, 즉 MOA로서는 화해에 이르지 못하면 자신들의 성지 내에 항구적으로 세계메시아교가 존재하게 되기 때문에, MOA에게 있어서는 이미 패소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었고, 따라서 고등법원의 화해제안에 응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는 측면도 상당하다고 여겨집니다.
이번 사법부의 판단은, 결과적으로는 종교법인의 포괄·피포괄법인의 관계에 있어, 강자인 포괄법인이 약자인 피포괄법인을 일방적으로 쫓아낼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세계구세교는 그 종교운영에 있어서 쿄-슈사마를 무시하는 정도가 아닌, 대단히 업신여기고「책임임원회에서의 의결」이라는 것으로, 세계메시아교를 쫓아내기 위해 별의별 일을 다했지만, 그 논리와 방식은 사법에 있어서는 통하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간단히 말하면 세계구세교는 쿄-슈사마와 오카다 마사아끼사마를 구․ 성지에서 쫓아낼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들의 방식은 합법적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번 화해성립을 받고, 세계구세교는 세계메시아교에 해결금으로 130억원을 지불할 것, 또 현재 세계메시아교가 사용하고 있는 교회 등의 지역물건은 모두 세계메시아교 명의가 된다는 것 등이 결정되었습니다.
우리 쪽은 구․ 성지 내에 위치한 본부를 본 화해성립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퇴거하게 됩니다.
또한 대단히 감사하게도, 쿄-슈사마께서는 언제까지나 서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화해성립을 위해서라는 깊은 자애의 마음으로, 역대 쿄-슈사마의 관저 겸 자택이었던 벽운장에서 나오시기로 합의하셨습니다.
그리고 상기 해결금에는 벽운장을 대신할「교주관저」를 건설하는 비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세계구세교가 벽운장을 대신하는 교주관저를 짓기 위한 다액의 돈을 지불하기로 법원에 의해 결정된 것이며, 이것은 쿄-슈사마의 정당성이 법원에 의해 인정된 것이나 다름없고, 또한 그러한 화해권고를 받아들여 이 정도의 금액을 지불한다는 것은, 앞으로 세계구세교가 어떠한 주장을 펼치든 세계구세교는 사실상 「오카다 요이치 쿄-슈사마」의 존재를 인정한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확실히 말하면, 세계구세교 즉, MOA는, 오카다 요이치 쿄-슈사마와 오카다 마사아끼사마를 자신들의 성지에서 내쫓기 위한 것만으로 130억원을 지불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MOA는 Mokichi Okada Association의 약자입니다. 세계구세교 즉, MOA는「오카다 모키치」라는 이름을 조직명에 넣어 활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오카다 모키치의 가족(손자인 쿄-슈사마와 그 가족과 증손자인 오카다 마사아끼사마와 그 가족, 그 외 사실상 오카다 가문의 모든 가족)을 MOA에서 추방하기 위해 130억원이나 되는 자금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MOA에 관련된 분들이 앞으로 어떤 생각으로「오카다 모키치」라는 이름과「MOA」라는 명칭을 사용해 갈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세계구세교·MOA에 헌금이나 기부된 돈은, 본래 최소한의 경의를 표해야 하는 세계구세교의 교주이자 MOA의 창시자인 오카다 모끼치의 가족에게의「위자료」로서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개탄스러운 일입니까?
또한 저는 세계구세교 즉, MOA가 130억원이라는 이 정도로 많은 금액의 지불을 받아들였다는 것은, 그들이 오카다 요이치 쿄-슈사마와 가족 여러분에게 현실로 실행한「미행·도청·도촬」이라는 반사회적, 비인도적, 부끄러워해야 할 행위에 대한, 사실상의 사과금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MOA가 실행한「미행·도청·도촬」은 거의 범죄라고 해도 되는 행위나 다름없으며 조화, 평화, 사랑 등의 이념이나 가치관을 내세우는 종교인이라면 절대 실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본래 메-슈사마의 신도인 우리는, 타 종교와 힘을 합쳐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야 하는데「그리스도교 친구가 있어서」「그리스도교를 배우고 있어서」라는 이유로 쿄-슈사마를 추방하려고 시도한 것은, 어느 특정 종교를 차별하는 행위나 다름없었고, 이는 종교 차별을 조장하고 다툼이 있는 세상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이어지는, 종교인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글로벌 시민으로서 결코 밟아서는 안 되는 길이었습니다.
메-슈사마의 손자인 쿄-슈사마를 미행이나 도청이나 도촬이라는 방법으로 감시하고, 거기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말을 듣도록 위협하고, 그 위협을 듣지 않으면 쫓아내 버리려는 이 MOA의 행위는 도덕, 윤리, 종교, 그리고 무엇보다 메-슈사마의 삶의 모습, 가르침을, 모든 각도에서 봐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세계구세교 즉, MOA는 왜 한 사람의 인간을 존중, 존경, 이러한 태도로서「대화」라는 길을 택하지 않고, 뒤에서 감시하고 위협하는 방법을 택했을까? 이것은 누가 뭐래도「메-슈사마 신도」가 할 일이 아닙니다.
세상을 성실하게 사는 분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이 사실을「메-슈사마 신도」라고 자부하는 자가 인식할 수 없었던 것, 인식할 수 없는 것은 이상함을 넘어 애처로움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교조·창시자의 가족에게 이 정도의 처사를 하고, 앞으로 메-슈사마로부터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정말로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사회와 사람들로부터도 진심 어린 축복도 받을 리가 없습니다.
단체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존재에게 최소한의 경의도 표하지 않는 집단, 창시자의 가족에게 미행·도청·도촬을 하는 집단으로서 영원히 그 짐을 짊어지고 갈 것입니다.
이 화해로서 이제 이「세계구세교」나「MOA」와 동일시되지 않는 것은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다시 한 번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세계메시아교는 세계구세교 및 MOA와는 일절 관련이 없는 단체입니다.
그리고 세계구세교의 성지와도 MOA미술관과도 일절 관련이 없는 단체입니다.
이것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가슴이 후련한 일입니까.
한편, 문자 그대로 전 인류의 구원을 목표로 하는 우리에게 있어서, 세계구세교 즉, MOA에 소속된 전 세계의 신도도 구원받아야 할 대상이며「미행·도청·도촬」을 실행·용인하는 단체에서 불행한 일생을 보내는 생애로부터 어떻게든 구원하고 싶다는 마음은 약해지지 않습니다.
창시자 가족에게 이런 행위를 하는 MOA가, 소속된 분들에게 어떤 일을 뒤에서 하고 있을지 그리고 할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여기서 세계메시아교의 2대 쿄-슈사마(세계구세교의 2대 쿄-슈사마기도 함)의 성언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제가 지도하는 방향과 메-슈사마께서 지도하시는 방향이 일치하지 않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대단히 잘못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교단의 헌법, 무형의 헌법이 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만들어져 있는 조직이외에 무형으로 있는 것으로, 교단에서는 이 무형의 헌법이라는 것이 가장 근본이 되어야만 합니다. 이것은 무엇인가 하면, 신, 메-슈사마께서 정하신 교주라는 존재는, 이 교단으로서의 공적인 길 안내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신께서 그렇게 허락하고 계신 것입니다. 따라서 교단의 큰 방향을 정하는 것은, 역시 신, 메-슈사마께서 저의 입을 통해서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할 수 없다면, 이 교단의 신도가 아닙니다. 그리고 신을 정말로 신앙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치하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지금의 세상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가야만 한다 라는 방향은, 신과 메-슈사마의 의지에 의해 저에게 전해 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직선으로 명확히 되어 있습니다. 가장 위는 신, 그 다음은 메-슈사마, 그리고 그 아래가 저인 것으로, 이것이 한 줄로 명확히 되어 있어서, 모두 저에게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것에 의해 큰 방향을 정하는 것만은, 확실하게 신께 받는 것입니다. 이것을 신용할 수 없다면 신을 신용할 수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교주를 인정하는 것을 따르지 않는다면, 교단사람이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강화」1959년 3월 23일
교주란 문자 그대로「가르침의 주」이며, 메-슈사마께서도 재세 중에는 교조이면서 동시에 교주이기도 하셨습니다. 제전의 해석, 집성, 통일, 부연설명 등 교화의 최고 지도책임자는 그 시대 시대의 교주입니다. 말하자면 이것은 신의 뜻 그대로의 마음의 직권이자, 메-슈사마 승천 후에는 영계에서 현재의 구세교 교주를 통해 염원의 지상천국건설을 추진하시는 것으로 그 마음은 제 가슴에 나타나, 교화상의 근본은 저를 통해 지시하시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본교 신도로서 가르침 연찬에 종사할 경우, 어디까지나 교주교권 아래에서 연찬하는 것임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1959년 8월
승천 후인 현재, 메-슈사마의 신혼은 제 뒤에 언제나 하나되어 계셔서 제가 말하는 것이 곧 메-슈사마께서 말씀하시는 것이고, 제가 가리키는 방향이 메-슈사마께서 지시하시는 방향이며, 그것을 도저히 듣지 않겠다는 분은, 메-슈사마께서 부득이하게 줄을 끊으시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본 교단으로부터 멀어질 운명입니다 만, 그런 일이 없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바입니다.
「본 활동에 들어간다」1956년7월1일
환언하면「쿄-슈사마가 메-슈사마이시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메-슈사마께 진정으로 연결되기를 바라는 전 세계 사람들이, 메-슈사마 아래, 즉 쿄-슈사마 아래, 즉 세계메시아교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진지하게 맑은 마음으로 임해 나갈 것을 맹세합시다.
또, 본 화해에 의해 정식으로 세계구세교의 5대째 교주님이 된 MOA 관련단체 이사였던 힌두교 학자 와타세 노부유키 교주님에서 개명한 오카다 노부유키 교주님(오카다 가문과는 일절 관계없음)가, 상기 2대 쿄-슈사마의 성언처럼, 노부유키 교주님이 하는 말과 하는 일이 즉 메-슈사마께서 말씀하시는 것, 하시는 일이라고 받아들이는 세계구세교 즉, MOA 소속의 전 세계 신도 여러분에게도 축복이 있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오늘날까지, 우리는 세계구세교 주의 빛 교단의 종교법인명 그대로하고, 종교활동은 세계메시아교로서 진행해 왔습니다.
신기하게도 오늘, 교단의 의의 깊은 크리스마스 날에, 맑고 명실상부한「종교법인 세계메시아교」로서 걷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을 발표할 수 있었던 것은 너무나 기쁜 일이며, 이것은 바로 성 예수와 메-슈사마께서 쿄-슈사마와 마사아끼사마를 통해서 우리에게 큰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6개월 후의 본부 이전에 따른 변화도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필요한 것은 그때마다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이 새로운 길을 더욱 희망찬 마음으로 걸어가고자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재판에서 정의로운 주장을 할 수 있도록 음으로 양으로 지원해 주신 신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랜 시간 지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7년 2월 4일, 쿄-슈사마는 비록 모든 것을 잃을지라도 메-슈사마의 진실을 위해, 또 세계구세교 책임임원회와 그로 이어지는 신도들을 깨어나도록 하기 위해 홀로 일어서셨습니다.
마유미 부인도, 마사아끼사마도, 마미 부인도 일어서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메-슈사마께서 바라신 세계메시아교의 길을 걸을 수 있는 것도 세계구세교와 다른 존재가 될 수 있었던 것도, 그 존귀한 희생 위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약성서』「빌립보서」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유익하던 것은 무엇이나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손실로 여겼느니라. 실로 모든 것을 손실로 여김은 그리스도 예수 나의 주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며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그것들을 오히려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함이요 또 그 안에서 발견되고자 함이니 나의 의는 율법에서 나온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온 것이니 곧 믿음에 의해서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의라. 이는 내가 그를 알고 그의 부활의 능력과 그의 고난의 교제를 알아 그의 죽음의 본을 따르려 함이며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들의 부활에 이르려는 것이라. 내가 이미 이르렀다 함도 아니요, 이미 온전해졌다 함도 아니라. 다만 나는 붙잡으려고 좇아갈 뿐이라. 나 역시 그것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혀 있노라. 형제들아, 나는 내가 붙잡은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다만 한 가지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들에 손을 뻗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고귀한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그 푯대를 향해 좇아갈 뿐이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온전한 사람들은 이같이 생각할 지니라. 만일 너희가 어떤 일에 다르게 생각하면 하나님께서는 이것도 너희에게 계시해 주실 것이라. 그러나 우리가 이미 어디에 이르렀든지 같은 법칙으로 행하고 같은 것을 생각해야 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모두 나를 따르는 자가 되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으로 삼은 것같이 그렇게 행하는 자들을 주시하라. 내가 자주 너희에게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로 말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들로 행하고 있느니라. 그들의 종말은 파멸이며 그들의 하나님은 자기들의 배요, 그들의 영광은 자기들의 수치 속에 들어 있고 그들은 땅의 것들을 생각하느니라.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므로 우리가 그곳으로부터 오실 구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으니 그가 만물을 자신에게 복종시키는 그 능력의 역사로 인하여 우리의 천한 몸을 그분의 영광스러운 몸같이 변모시키시리라. (제3장 7절~21절)
쿄-슈사마와 마유미 부인, 마사아끼사마와 마미부인의 삶의 모습은 정말 경외스러우며 이 말씀으로 집약되지 않을까요? 즉, 이것이야말로 메-슈사마의 삶의 모습이 아닐까요?
당신을 그리스도의 재림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로 메-슈사마께서는 주 예수그리스도를 그 몸으로 받으시어 영광의 몸이 되시고 부활하셔서,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나신 것이 아닐까요?
쿄-슈사마께서는, 우리도 그 메-슈사마의 진실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일어서 주신 것입니다.
「메-슈사마의 진실을 아는 지식의 절대적 가치로 인하여 일체의 것을 손실한 것으로 생각한다. 메-슈사마로 인하여 나는 모든 것을 잃었지만, 그것들을 배설해야 할 것들로 여긴다」. 이것이야말로 쿄-슈사마 마음이 아닐까요?
세계구세교에 가장 영적인 존재인 살아계신 메-슈사마를 사실상 쫓아낸 세계구세교에 대해 생각할 때「내가 자주 너희에게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로 말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들로 행하고 있느니라. 그들의 종말은 파멸이며 그들의 하나님은 자기들의 배요, 그들의 영광은 자기들의 수치 속에 들어 있고 그들은 땅의 것들을 생각하느니라」라는 성서 구절에 뭔가 느껴지는 것이 없을까요?
쿄-슈사마께서는 당신께서 사랑하셨던 세계구세교, 또 그것과 연결된 신도에 대해, 그 가는 방향을 걱정하시며 마음속으로 눈물을 흘리고 계신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국적은 천국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땅의 것들에 마음이 사로잡혀, 성지다, 미술관이다 말하고 있는 사람들의 가는 앞길을 걱정하며 눈물을 흘리고 계실 것입니다.
쿄-슈사마께서는 메-슈사마의 마음에 진정으로 보답할 수 있는 이 길이 새롭게 열린 것에 대한 기쁨의 눈물과 함께, 세계구세교, MOA의 현 상황, 장래를 걱정하시며 우리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눈물을 흘리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새로운 출발에 즈음하여 쿄-슈사마의 그리고 쿄-슈사마의 대행이신 오카다 마사아끼사마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하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그리고 메-슈사마를 현계에 현현하시는 두 분 아래서 지나간 것은 잊고, 앞의 것을 향해 몸을 뻗어 목표를 향해 달려가며, 메-슈사마 아래, 위로 불러들여주시는 신이 내리시는 상급인, 신의 자식인 메시아로 새롭게 태어나는 영광을 얻고자 노력해 가고자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 상